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하루 열 한테이블 손님만 받는다는
성북동 유명, 돼지불고기 집이 있다고 하는데여..
일요일 주말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100여미터 직진 후,
꽃 집이 나오면,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골목안에서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편의점 옆에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이네여 ^^
제가 도착한 이 곳은
해뜨는 집 입니다. >_<"
평소 5시30분 오픈,
미리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낮 12시에 와서 예약 했구여.. >_<"
매장에 가서 예약을 하면,
테이블에 이렇게 꼬리표를 달아줍니다. +_+ "
11테이블이 이런식으로..
영업시간 전에 예약이 되기 때문에..
영업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구여
진짜로
지인과 같이 오려 했던건데...
갠적인 일 때문에..
좀 늦은 시간.. 5시 40분쯤 혼자 도착했더니..
허걱;; 이미 손님들이
모두 먹고 간 뒤였습니다.
주말은
오후 4시30분 영업시간 이라네여..
제 테이블이
맨 마지막 손님 이었어여 >_<"
고기집에 혼자왔지만;;
그래도 먹어봐야 겠져 ?
이 곳은 60년 전통의
돼지불고기 전문점 입니다.
메뉴판
돼지불고기는
2인분 이상이었기에
2인분 주문을 하자..
사장님께서
주먹을 쥐고..까지발을 하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고기를 구워주셨는데여...
그 모습을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연탄불에 구워주셨어여 >_<"
테이블 위에는
까스불에 철판이 달궈지고 있었구여..
제공되어진
고추장과 야채들 입니다.
김치는
숙성되서..상당히 시큼했는데여..
그냥 먹는 김치가 아니라..
불판에 이렇게..
올려놓고 먹는 거라고 합니다.
주인 사모님이 이렇게 불판위에 올려주신...+_+"
드뎌..
고기가 제공 되었는데여...
정말 먹음직 스럽져? >_<~"
고기에 육즙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정말,...입 안에서
샤르르르 녹는 맛!! ㅠㅠㅠㅠ
감히 말하지만.
제가 여지것 먹었던 고기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 될 정도로..맛있는 고기 였어여 >_<"
양념 맛이 강하지 않아
고기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으며..
육즙도 그대로 느껴졌구여...
이 것이
60년 전통 돼지불고기 맛이구나...라는 걸 알 수있었습니다.
김치와도 한 입 +_+"
상추 쌈에...^^
밥을 주문 할 때
제공 되는 된장국이...서비스로 제공 되었구여...
고기는
맥주와 함께 >_<~"
한 병 정도쯤은.. 맛있게 ^-^*
여러분들은
고기를..
상추, 양배추,고추장..
어떤식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을 꺼 같나여? >_<"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평일 오후 5시 30분
주말 오후 4시 30분
영업시간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영업시간 전,
미리 예약을 받기 때문에.. (전화예약은 안된다네여 >_<)
영업시간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봤었기 때문 인데여...
같이 가려했던 친구랑
시간이 안맞은 관계로.. 혼자 방문했던 란이...
사장님이..
웃으면서...혼자 먹음, 무슨 맛이 있겠냐면서..
4만3천원 계산하려는데..
3천원은 할인 해 주시더라구여 >_<"
혼자 온, 란이의..
슬픈 사슴눈의 효과 인 건가여?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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