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몇일 전,
아침 신문기사에서 봤던 탕돈짜밥..
4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하는데여...
그 화제의 메뉴가 궁금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검색해도
어디에 파는지...알 수가 없었지지만,
장안평의 한 중국집에서
그 메뉴가 있다고 해서 오늘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소방소를 지나 계속 직진 합니다.
르노삼성 자동차 대리점을 끼고
골목 안으로 들어 가세요...
직진 하심,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이 곳 이었구여 >_<"
가게 안, 모습 입니다.
메뉴는
저렴한 편이었어여..
중국집에 오면,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하잖아여 ㅠ
짜장면 먹으러 왔다가도
짬뽕이 먹고싶어..고민했던 기억..다들 있으시졍?
이 곳에서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여 >_<"
짬짜면부터..탕볶밥까지 다양한 메뉴 +_+"
요일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정식 메뉴가 있었는데여..
매일 먹을 수 있는 매일 정식이
바로 오늘 먹을...화제의 탕돈짜밥 이랍니다. ㅇㅅㅇ"
매일정식..탕돈짜밥을 주문을 하자..
테이블 위에..이렇게 셋팅이 되었구여
짜잔~~ 바로
이렇게 제공 되었어여 >_<"
히힛!~
생각처럼..푸짐하게 나왔네여 ^^
짬뽕국물도 함께 나왔구여.. ^^
먼저.. 탕수육부터 먹어봅니다. (>_<)"
레몬의 상큼함?
새콤함이 있는 탕수육이었는데여..
좀, 딱딱함은 있었지만..먹을만은 했습니다. >_<"
짜장면
이렇게..
잘 비빈 후..
한 입 먹어봅니다. >_<"
레몬같은 새콤한 맛이??
탕수육 먹은 뒤 바로 먹어서..
그런 맛이 났던 거 같아여 >_<"
면이 퍼져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ㅠ
돈가스
여러분들도 한 입 >_<"
일반 돈가스 맛이 아니라..
햄맛? 함박스테이크 맛?이 났는데여...
특유의 냄새? 향은..
제가 싫어하는 맛인지라...
하나만 먹고 말았네여 ㅠ
튀겼던 걸..다시 튀긴 돈가스 였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기에
갠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던..돈가스 였습니다.
밥
밥은 짬뽕국물에 말아서
짬뽕밥으로 해서 먹었어여 ^^;;
왜 이런 말 있져?
음식을 먹었던 사람보다
음식을 먹지 않았던 사람이.. 맛을 더 잘 안다라는 말....;;;
신문이나
포털사이트의 추측성 평가들은
없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ㅠ
장안평까지 왔는데;; >_<"
탕수육, 돈가스, 짜장면, (짬뽕)밥..
4가지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에
정말...
화제가 될만 했지만,
갠적으로
이 곳의 돈가스 맛이 아쉬웠기에...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4가지 음식을 7천원에 즐겼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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