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원 돼지불백 기사식당.. 일요일에는 양념 게장까지 맘 껏 먹을 수 있어 -우정 기사식당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기사식당은

값 싸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공간 인데여..

오늘은

방송에도 몇 차례 소개 되었던,

영등포의 한 기사 식당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40여미터 직진

바로 이 곳 입니다,

예전, 스펀지 네모로드..기사식당 편에도

소개 된 적이 있다고 하네여 +_+"

 

제가 일요일에 방문한 이유는

같은 가격에... 양념 게장을  무한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인데여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 고객은

우리들의 아버님들 이셨구여..

 

방송에 소개되었다는 액자도 눈에 들어 온,

이 곳...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입니다,

 

란이는

돼지불백을 주문 했으며,

주문하자

밥과 된장국이 나왔는데여

밥은 대부분의 손님들이 

더 달라고 해서 드시더라구여.. 란이는 때지가 아니니깐, 이 한공기만 ^^

 

상추,마늘,양념장

 

이 반찬통은

테이블마다 하나씩 있었습니다.

앞 접시에..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담아먹는 거 였는데여...

 

콩나물 무침은

콩나물 맛이였으며;;;

참 신기하졍? ^^ 콩나물 무침은 콩나물 맛 이란게...

김치는

보기와 달리...ㅠ  

막~숙성 될려고 할 때의 그 맛! 인지라 +_+"

 

 

다른 테이블 반찬통도,,

이 양념 꽃게들만 동이나던데..

역시... 양념 게장 맛!! >_<"

살짝 매콤하니.,.정말 맛있더라구여 ^^

 

이렇게 앞 접시에 담아서...

 

여러분들도

양념 게장 맛을 느껴보세여 >_<"

 

돼지불백은

이렇게 은박지 위에 주셨구여..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_<"

 

양념 때문에

고기가 진해 보이는...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익었어여 ^^

 

이렇게..

밥 위에 얹어먹는게 진리겠져?  피*

 

맛은 뭐....

살짝, 고기냄새가 나긴 했지만,.,

심한편은 아니였구여 >_<"

  ' 당신이 예민한 입 맛을 가졌다면..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다.. "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내 맘대로 만들어 먹기 >_<"

이렇게

남은 돼지불백 위에... 밥을 얹고 볶아 먹어봅니다. ^^

 

먹음직 스럽네여 ^^

 

앗! 그런데..

이 곳 사장님이 맛있게 먹으라며..

참기름과

조미된, 김가루를 듬뿍 넣어 주셨는데여..

 

이렇게 다시 볶은 후...

 

여러분들도 한 입!! >_<"

 

짰어여;;;;;

여러분들도

이 거 드심, 한 동안..심심하지는 않을 꺼에여 @,@"

한가하고 무료할 땐..

소금이 최고 인 줄 알았는데...흑 ㅠ

이 볶음밥 먹음 되겠더라구여'' 

조미된, 김가루를 넘 많이 넗은 듯 @,@"

영업시간

매월 4째주 일요일 휴무

오전 7시 ~ 오후 10시

특이사항

1,2,3,5째주 일요일에는

양념 게장 반찬이 있습니다.

서민적인 맛,

6천원 돼지불백 기사식당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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