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생각난다면.. -불난집

[유치찬란] 2011. 10. 2. 21:4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생각났던, 오늘..

길음역의 한 떡볶이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길음역 7번출구에서 100여미터 전방에 위치




가게 안에 도착하니

떡볶이를 새로 만들고 계시더라구여.. ^^


 

이 곳 떡볶이는

아주 매운 고추가루와 

설탕이 들어가는 아주 단순한 조리과정이 있었습니다



대파도 들어갔구여..



이렇게 해서 완성 ^^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쓴 맛이 나기에..

설탕의 단 맛이 특유의 쓴 맛을 잡아준다고 하네여...


말 그래로

매콤달콤한 떡볶이 였어여 ㅎ_ㅎ

 


순대



튀김은 

직접 만들고 계셨는데여..



저는 이 집 튀김 중

김말이가 가장 맛있더라구여.. 알럽 김말이 (>_<)"

 


오징어 튀김



시중에 먹을 수 있는 몬난이랑 차원이 달랐던,,, 만두



야끼만두, 고구마



어묵..



홍합도 들어 간다던데여...

이렇게 꽃 게가 들어가 있어..시원한 국물 맛을 내게 한다고 하네여  >_<

 



그만 알아보고..

저도 먹어봐야 겠져?  (>_<)

 

메뉴판

 

 

어묵국물은 셀프




떡볶이 1인분

계란말이 김밥 1인분

튀김 1인분 입니다. ^^



많이 매웠지만,

달콤함이 있었구여...



여러분들도

한 입 드셔 보실래여? 

 

평균적인 입 맛엔 많이 매운 맛! >_<


 


계란말이 김밥,튀김



계란말이 김밥부터 먹어볼께여 ^^



여러분들도 한 입! >_<"



그런데 흑 ㅠ 

갠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라... 수 십번 넘게 온 곳 이었지만,


오늘 먹은 계란말이 김밥은

좀 말라있었답니다,

 

상대적으로 맛이 ㅠ (최상의 맛이 아니였던;; )

 

"음식 회전율이 좋아야 맛 있는 거 같아여..ㅎ-ㅎ"

 


 

그런 아쉬움은

떡볶이 양념으로 찍어 먹으며..대신 했구여..



튀김




이 곳 튀김은

식어도 맛있어서 좋았답니다.  >_<


특히 김말이는 완전 죽음 ㅠ



떡볶이 양념에 찍어먹었구여..^^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30분~ 오후 9시 



오늘은

좋아하는 계란말이 김밥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배불러서

남기고 올 정도로  넘, 푸짐하게 먹고 왔던,,,


"역시,,, 혼자

떡볶이,튀김,계란말이김밥은 무리였던... ㅠ "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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