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한성대생들의 영원한 친구 같은 음식, 치즈 떡볶이 -우리네 분식

[유치찬란] 2011. 9. 30. 07:1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떡볶이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같은 존재 인데여..

 

한성대생들만 알고.. 누릴 수 있는,

친구같은 음식..

 

치즈 떡볶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에서 마을버스, 또는 대학 셔틀버스를 탑니다.

 

 

한성대학교 셔틀버스네여..

학생들이 줄지어 타고 있습니다.

 

 

한성대 정문에 내리신 후

동문 쪽...(밑으로) 내려가세여..

 

 

 

이 곳이

한성대 동문에서 내려가는 길이구여...

 

 

화살표 방향의 골목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14년이 되었다는 한성대 앞. 떡볶이집이구여..  +_+"

 

 

 

가게 안에는

대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특이하게 떡볶이집 임에도

밥류를 팔고 있기에

남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즐겨찾는 곳 같았구여..

 

" 이 곳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_<)~"

 

학성대 학생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거져!  ㅇㅅㅇ

 

 

란이는

한성대생들이 즐겨먹는다는

치즈 떡볶이 1인분과 사리를 추가해 주문 합니다.

 

단무지는 셀프..

 

  

메뉴판에는

피자 떡볶이라 적혀 있지만,,

다들 치즈 떡볶이라 부르고 있던.. 

 

치즈 즉석 떡볶이  ^^

 

 

즉석 떡볶이 위에

치즈가 토핑 되어져 나왔는데여..

 

 

 

순간 고민 하게 됩니다.

 

왜냐면

토핑된 치즈는 불을 쎄게해서 끓이면,

치즈가 다 가라 앉거든여.....

 

근데..라면이 생라면 ㅠ

라면이냐..치즈냐... 살짝 고민 하던 중..

 

 

맛있는 라면사리를 먹기 위해..

치즈는 포기 합니다.

 

불을 세게 했거든여... (>ㅂ<)~"

 

 

흑 ㅠ

라면은 맛있게 익어갔는데...

 

치즈가...가라앉아버린'';;;

 

 

어쨌든..

라면사리를 먹어봐야 겠져? ^^

 

 

설정샷을 한 후..

 

 

여러분들도 한 입  >_<~"

 

 

 

고추장 향이 느껴지는

소스 였는데여...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적당히 달달한 맛..... 란이의 굿 초이스 였습니다.  ㅇㅅㅇ

 

 

떡볶이...

 

 

즉석 떡볶이에는

잘 안쓰는 쌀 떡볶이 였음에도...

식감이 좋았답니다. 잘 어울렸어여 ^^

 

 

흑 ㅠ

치즈는 가라 앉았지만;;; ㅠㅠㅠㅠㅠ

 

 

 

다시 한 번, 방문 한다면....!!

 

약한 불로

은근히 조리면서 끓여야 겠어여...

 

그래도 라면도 익을테니깐여  (>ㅂ<)~"

 

 

 

사실,

바로 전 날.. 스타벅스 악마의 음료를 먹어서...

속이 안좋은 상태 였답니다.

 

 

볶음밥을 먹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옆 테이블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찍은... 볶음밥 ㅇㅅㅇ

 

 

특이한 건,

상추? 등의 야채가 들어간다는 거 였는데여..

 

 

먹음직 스럽나여?  >_<~"

 

 

 

와...정말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

 

이 볶음밥을 먹을려고

일부러 떡볶이를 먹는 학생들도 있다고 할 정도로.....정말 대박!!

 

 

올 때도

학성대 셔틀버스를 타고 전철역에...

 

 

란이는 타고 다녔지만,

승차거부 당함, 책임은 못져여.. >_<"

 

영업시간

오전 9시~밤 9시 일요일 휴무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한성대생들의

영원한 친구같은 음식... 치즈 즉석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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