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이 곳 떡볶이와 김말이는...정말 환상적인 궁합이야 - 상수역 삭

[유치찬란] 2011. 1. 25. 00:0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던,

상수역의  수제튀김 전문점 삭,

 

그 곳에서 판매하는 떡볶이도

옛날 떡볶이 맛이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 인데여..

 

오랜만에

이 곳을 다녀와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상수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30여미터 직진

 

 

바로 이 곳 입니다.

 

오리지날, 원래의

홍대점과 상수역 점만 있구요...

 

프렌차이즈 삭은..

그 후에 생긴, 전혀 다른 업체 에여 ><

 

 

낮 기온이

-5도인 강추위 임에도..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여..

 

이 곳은 여성분들이 주 고객인 곳인데..

남자손님을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여 ㅋㅋ

 

 

 

이 곳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튀김은

정말 푸짐해..많은 분들이 좋아하신답니다. ><

 

 

어묵국물은

셀프 인 곳 이구여..><

 

 

 

떡볶이 집들마다..

끓이는 정도에 따라..

맛이 살짝 다르게 느껴지며..

젤 맛있을 때도..각각의 떡볶이 집 마다 다른데여..

 

개인적으로 이 곳은

갓 끓인 후..

5분 정도 후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 거 같았어여 ㅋㅋ

 

 

이 곳 사장님도 그런 말씀을 ^^;;

 

그래서...

슬픈사슴눈을 한 체..아무개님은

새로 끓이는 떡볶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은냄비에 먼저 끓인 후...

 

 

 

떡볶이 판에 부어..

다시 끓인답니다. ><

 

 

메뉴판 이구여..><

 

 

 

떡볶이 1인분 입니닷!! >_<

 

 

갓 끓인 상태의 떡볶이는

(보통사람이 느끼기에.. ) 살짝 매콤한 끝 맛이 느껴져여...

 

그리고..

우리들이 추억에 먹던, 바로 그 맛...

옛날 떡볶이 맛도 있구여 ^^

 

 

추억의 옛날 맛이란?

살아오면서

점점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어릴적 먹던..우리 어머니의 향수의 맛이 아닐까 생각 하는데여

 

우리들이 어릴적 자주 접했던 음식의 맛은

된장,고추장같은 장 맛!!

멸치,다시마 같은 자연 조미료맛!!

어릴적 음식의 로망이었던 자장면의 맛!!!

그 당시 넣으면, 무조건 맛있다고 생각 했었던, 화학 조미료 맛!! 까지...

다양하다는 걸 참고해 주시길 바라면서...

 

그런,

추억의 맛을 가진 떡볶이 입니닷!!

 

일단..먹어보면,

찬란이가 뭘 말하는지 아실 꺼에요 ^^

 

 

 

얇은 옛날오뎅도 들어가서

넘, 좋았구여..><

 

 

 

이 곳의

밀가루 떡, 질감은 완전 최고랍니다, ㅠ

말랑말랑한 그 질감 ㅠ.

 

 

 

설정샷!!

 

 

 

떡볶이를 어묵 국물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이 깔끔했어영 ><

 

살짝 매콤하면서

단 맛이 베이스에 깔린 ^^

 

 

뒤늦게 어묵 국물을..

 

 

 

원래는 수제튀김은

기본이 3개 이상 주문이 가능한데여...

 

영등포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온 터라 ><

 

슬픈사슴눈으로..이 곳 사장님에게 부탁해

김말이 한 개만, 주문해 먹었답니다.

 

 

간장을 준비.. 먹을 준비 완료 ><

 

 

 

김말이 입니닷!!

이 곳에서 가장 인기메뉴 이구여..

 

 

가위로 숭덩~컷팅해 봤어영...

 

정말 푸짐하졍? ^^

잡채 안에..

깻잎이 들어가 있어..은은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

 

 

이 떡볶이 국물에

김말이를 찍어 먹어 봤는데여..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이 곳, 특유의 김말이 맛을 느낄려면...

 

간장에 찍어먹어야 겠더라구여 ><

 

 

 

수제버거를 먹어

엄청, 배부른 상태 임에도..

 

맛있게 먹어다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요 >_<

 

그 휴우증으로

갈비뼈 아래가 찌푸등하게..아파왔는데,..

 

증세가 넘 심해..약국에 물어보니

위염초기 증세 라고 해서

약국에서 약을 지어 먹었지만,

넘,뿌듯한 하루 였어여... ^-^*

 

몸은 넘, 힘들었지만요 ㅠ

 

 

여러분들도..

떡볶이와 김말이의 환상적인 궁합을 느껴 보실래요?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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