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던,
상수역의 수제튀김 전문점 삭,
그 곳에서 판매하는 떡볶이도
옛날 떡볶이 맛이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 인데여..
오랜만에
이 곳을 다녀와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상수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30여미터 직진
바로 이 곳 입니다.
오리지날, 원래의 삭은
홍대점과 상수역 점만 있구요...
프렌차이즈 삭은..
그 후에 생긴, 전혀 다른 업체 에여 ><
낮 기온이
-5도인 강추위 임에도..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여..
이 곳은 여성분들이 주 고객인 곳인데..
남자손님을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여 ㅋㅋ
이 곳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튀김은
정말 푸짐해..많은 분들이 좋아하신답니다. ><
어묵국물은
셀프 인 곳 이구여..><
떡볶이 집들마다..
끓이는 정도에 따라..
맛이 살짝 다르게 느껴지며..
젤 맛있을 때도..각각의 떡볶이 집 마다 다른데여..
개인적으로 이 곳은
갓 끓인 후..
5분 정도 후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 거 같았어여 ㅋㅋ
이 곳 사장님도 그런 말씀을 ^^;;
그래서...
슬픈사슴눈을 한 체..아무개님은
새로 끓이는 떡볶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은냄비에 먼저 끓인 후...
떡볶이 판에 부어..
다시 끓인답니다. ><
메뉴판 이구여..><
떡볶이 1인분 입니닷!! >_<
갓 끓인 상태의 떡볶이는
(보통사람이 느끼기에.. ) 살짝 매콤한 끝 맛이 느껴져여...
그리고..
우리들이 추억에 먹던, 바로 그 맛...
옛날 떡볶이 맛도 있구여 ^^
추억의 옛날 맛이란?
살아오면서
점점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어릴적 먹던..우리 어머니의 향수의 맛이 아닐까 생각 하는데여
우리들이 어릴적 자주 접했던 음식의 맛은
된장,고추장같은 장 맛!!
멸치,다시마 같은 자연 조미료맛!!
어릴적 음식의 로망이었던 자장면의 맛!!!
그 당시 넣으면, 무조건 맛있다고 생각 했었던, 화학 조미료 맛!! 까지...
다양하다는 걸 참고해 주시길 바라면서...
그런,
추억의 맛을 가진 떡볶이 입니닷!!
일단..먹어보면,
찬란이가 뭘 말하는지 아실 꺼에요 ^^
얇은 옛날오뎅도 들어가서
넘, 좋았구여..><
이 곳의
밀가루 떡, 질감은 완전 최고랍니다, ㅠ
말랑말랑한 그 질감 ㅠ.ㅠ
설정샷!!
떡볶이를 어묵 국물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이 깔끔했어영 ><
살짝 매콤하면서
단 맛이 베이스에 깔린 ^^
뒤늦게 어묵 국물을..
원래는 수제튀김은
기본이 3개 이상 주문이 가능한데여...
영등포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온 터라 ><
슬픈사슴눈으로..이 곳 사장님에게 부탁해
김말이 한 개만, 주문해 먹었답니다.
간장을 준비.. 먹을 준비 완료 ><
김말이 입니닷!!
이 곳에서 가장 인기메뉴 이구여..
가위로 숭덩~컷팅해 봤어영...
정말 푸짐하졍? ^^
잡채 안에..
깻잎이 들어가 있어..은은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
이 떡볶이 국물에
김말이를 찍어 먹어 봤는데여..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이 곳, 특유의 김말이 맛을 느낄려면...
간장에 찍어먹어야 겠더라구여 ><
수제버거를 먹어
엄청, 배부른 상태 임에도..
맛있게 먹어다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요 >_<
그 휴우증으로
갈비뼈 아래가 찌푸등하게..아파왔는데,..
증세가 넘 심해..약국에 물어보니
위염초기 증세 라고 해서
약국에서 약을 지어 먹었지만,
넘,뿌듯한 하루 였어여... ^-^*
몸은 넘, 힘들었지만요 ㅠ
여러분들도..
떡볶이와 김말이의 환상적인 궁합을 느껴 보실래요?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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