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즐겨먹는
닭 요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여..
1980년대부터...2000년대 까지
프라이드 치킨,양념치킨, 찜닭, 구운치킨등..
세월의 흐름에... 닭요리의 진화는 거듭 되고 있지만,
어린시절..누구나 한번 쯤은
긴 꼬챙이에 생 닭을 끼워 빙글빙글 돌려 굽던,
전기구이 통닭을 먹어봤던, 추억이 있기에
오늘 아무개님은 그 추억의
기름이 쪽, 빠진.. 담백한 맛의
전기구이 원조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대연각빌딩 가는 방향 에 위치
사보이 호텔 앞에서
이 곳으로 제 작년에, 이전 했구여..
전기구이 원조 집 답게..
통닭이 가게 앞에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전기구이 통 닭 으로는
이 곳의 전기구이 통닭 수요를
감당하기.. 턱없이 부족해 보이져??
이 곳의 주방은
3층에 따로 있더라구여 ^^;;
몇 백 마리씩, 통닭을 오븐에서 굽고 있었어여 ^^
형광등 불 빛 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왔네여 ㅠ
완전 아쉽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구워진 통닭은 이렇게... 매달아..
스팀?? 작업을 하는 거 같았구여.. 식히는 작업 인 것두 같네여 ><
1층 홀의 모습 입니닷!! >_<
2층 홀의 모습 이구여..
이제 한 번 먹어봐야 겠져? ^^
차림표 입니다.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있었는데여..
이 곳은
사실.. 삼계탕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 이에여 ^^
베이비치킨은..
삼계탕을 드시고, 양이 적으신 분들이..
주로 주문하는 통닭이라고 하네여..><
평일 ~~pm:4
휴일 ~~pm:2 시 까지 주문 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통닭정식을 주문 하려다가..
아무개님
전기구이를 먹으로 왔으니... 통닭 中으로 주문 했습니다.
테이블 셋팅 된 모습 이구여..
손님이 주문을 하면,
이렇게 테이블 위에 셋팅을 해줍니다.
윽!! 우리들의 나이보다도
훨씬 더 많은... ><
영양센타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곳 이었습니다.
저는
이 곳 무가 참, 맛있더라구여 ^^
닭에는 무가 생명..
무가 맛 없음, 절대 안되요 ㅠ.ㅠ
이 곳 소금은
짜지 않아 좋았어여 ㅋㅋ
기본으로 제공된 양배추 샐러드
통닭 중 입니닷!! ><
윤기가 완전 자르르르..
완전, 먹음직 스러웠어여 ㅠ
찬란이는 항상 닭다리만 즐겨먹기에..
닭다리 먼저..>_<
닭 껍질이 바삭해서 좋았구여..^^
닭껍질을 벗기자..
탱탱한 속살이....
어머~ 벗긴데 ><
정말... 쫄깃쫄깃한 닭살이었어여...><
이런 참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찬란이의 작은기쁨, 작은행복 이었구여...
이렇게 소금에 찍어 드심, 되여 ^^
이 곳 무는
정말 맛있다니깐여 ㅋㅋㅋ
화려한 맛이 아닌,
닭의 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한 번 드셔보시는 것두 좋을 듯 했구여 ><
닭다리는 정말 맛있었는데..
가슴살은..
많이 퍽퍽 했어여 ㅠㅠㅠㅠㅠㅠㅠ
1960년에 오픈 했다는 이 곳은
명동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명동의 터줏대감 맛 집 이었습니다.
화려한 맛에만
길들여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한 번쯤,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런, 추억의 전기구이 통닭을 함께 먹어보는 것두 좋을 듯 생각 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떡볶이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송에서도 인정한 수제 햄버거 가격까지 파격적이야 -밸런스버거 영등포점 (0) | 2011.01.24 |
---|---|
참나무로 구운, 눈물나게 매운 등갈비 ..정말 미치도록 매웠다 -원시인 (0) | 2011.01.19 |
추억의 그 맛, 30년 전통의 옛날 돈까스 -온달 왕 돈까스 (0) | 2011.01.16 |
6천원에 음료수 까지..정말 푸짐했던 스시롤 뷔페 -도시인 (0) | 2011.01.13 |
초밥집에서 꼭, 먹어야 하는 자리가 있다? -삼전 회전초밥 (0) | 201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