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전설이 된, 광화문의 유명 초밥집을 가보다. -삼전 회전초밥

[유치찬란] 2011. 1. 12. 22:00

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삼전초밥

초밥 매니아들 사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 집으로 알려진,

광화문의 전설적인 초밥집 입니다.

 

초밥의 본 고장

일본에서도 소개되어.. 일본 초밥 매니아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 이구여..

 

 

 

몇 년전,

연예인 여신 같았던,

검은머리 앤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곳인데..

 

검은머리 앤님의 같이 가자고 한, 말을 뒤로 한 체..

 

몇 년 후... 오늘,

이 곳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로선 광화문역 8번출구 앞에 위치

 

 

 

내부의 모습은

유명세에 비해 정말... 허름 했습니다.

 

식사 브레이크 타임이 지난 직 후

저녁 타임 오픈 시간 때라... 아직, 손님들이 없었구여..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시는

삼전초밥 사장님..

 

다른 곳에서 초밥집을 운영 하시다가

20여년 전, 이 곳으로 이전 하셨다고 하네여..

 

 

 

이 곳 초밥은

종류와 관계 없이.. 접시당 3,800원 이었는데

예전보다 가격이 오른 듯 했구여...

 

주류와 음료수 가격표 입니닷!! ><

 

 

이제  식사할 준비를 해 볼까여? ^^

 

다이 앞에는,

락교,생각,간장,접시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여..

 

 

 

생강과 락교는 먹을 만큼만 ^^

파뿌리가..락교 인가봐여 ㅋㅋ

 

 

찬란이는

초밥 먹을 준비 완료!!   두둥~~ ><

 

 

장 국 제공 되었구여 ><

 

 

장수,행복,건강,평안을

손님과 함께 한다는  삼전초밥  GOGO >_<

 

 

 

정말 빨리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 어려웠다규!! ><

 

 

 

회전초밥의 묘미는

본인이 먹고 싶은 걸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거 입니다만,

 

 

초밥은

혀의 온도와 같았을 때..가장 맛있게 느낀다고 하네여..

 

그래서 초밥은

만든 직 후  바로..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회전초밥 일 지라고..

사장님이 만들어 준 걸

바로바로 골라 먹는 센스~가  좀 더, 맛있게 먹는 팁 이라고 하네여 ><

 

 

 

찬란이는

그 팁을 적용? 합니닷!! ㅋㅋ

 

연어 초밥

 

 

상당히 두툼해서 좋았는데요

연어 뱃살부분이 안나온게 아쉬웠는데...

 

담엔,

꼭 달라고 해야 겠어여 ㅋㅋ

 

 

 

투박하게 느껴질 정도로 

두툼한 초밥이 정말 인상 적 었습니다.

 

 

전복 초밥 이구여.. ><

 

 

 

활어회 초밥을

찬란이가 정말 좋아하기에...

 

흰살 생선초밥을 집중 공략!! ><

 

 

새우 초밥 맛있어여 ㅋㅋ ><

 

 

 

 

먹으면,

힘이 불끔불끔 해진다는 장어로 만든 초밥!

 

근데 힘 안나던데;;;

배만 부르던데.....-0-;;    

 

이건, 뭔가여??

찬란이는 털썩, 쓰러집니닷!!   

 

아... 찬란이는 힘 안난다~~

진짜 힘 안난다~~막 이러면서...>_<

 

 

 

개인적으로

흰 생선 초밥을 정말정말 좋아해여 ^^

 

마구마구 먹어줍니닷!! >.<

 

정말.. 초밥을 먹는 느낌 보단,

두툼한 회를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신선한 생선의 맛이 그대로 느껴 졌답니다. ^^

 

 

날치알 초밥

 

 

성게알 초밥

 

 

도미 초밥

 

 

 

명태알 사라다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말에..

본능적으로 손이 가더라구여 ><

 

본능적이래 ㅋㅋㅋ

진짜 그랬다규!! ><

 

 

참치 도로 처럼..

기름졌던, 이 생선초밥은  방어초밥 인가여??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ㅠ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__)

 

더 먹고 싶었지만,

많이 먹음..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이 땡기고 아프기에...

 

이쯤에서 식사를 마무리 했구여...

 

 

 

 

가격이 좀 올라서

한 접시에 3,800원...

 

열접시가 넘어가니..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여 ><

 

 

이 곳 주인 아주머니 말씀은

 

20년 동안..

제일 많이 먹은 손님은

일본 젊은남자 였는데...30접시 였다고 하네여..

한국분은 25접시 ><

 

아무개님은 12접시에 gg

 

 

많이 먹으니깐.

생각보다는 비싸더라구여 ><

 

 

다음 방문땐,

배불리 먹는다는 느낌보다는

 

신선한 생선의 맛만

제대로 느껴야 겠습니다.

 

 

 

아무개님은 지구배 ~ing중이라..

연어알 스시,

참치 스시,

그리고... 연어뱃살, 광어 지느러미 스시를 못 먹어본게

넘 아쉽더라구여 ㅠㅠㅠㅠ

 

담번엔

꼭 먹어보리라 다짐 하면서...

 

 

여러분들도

투박하지만, 본연의 생선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초밥  한 번, 먹어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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