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테리미도르와 함께한, 아웃백에서의 행복한 만찬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몇년 여만에

시간이 났던, 월요일..

함께 맛있는 걸 먹고 싶었던, 지인분과 함께

아웃백 명동점에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명동 롯데백화점 맞은편, 국민은행 뒷골목에 위치

 

 

 

아웃백은

1988년 미국 플로리아 템파시에서 테어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호주를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아웃백은

1997년 한국에 처음 소개 되었으며

현재, 전국 1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호주식 영어로 오지를 뜻하는 Outback은

코알라,부메랑,캥거루 등, 호주의 자연을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와

차별된 메뉴로 손님들을 만족 시키고 있다고 하네여..

 

 

 

매장안의 사진은

과감히 생략 했구여 ^^

 

메뉴판 입니다.

 

 

 

아웃백 2011년 첫번째 한정메뉴가 나왔어여.. ><

 

 

 

2011년 첫번째 한정메뉴보다..

아무개님 눈에 들어온 건, 랍스터 테르미도르 ><

 

 

 

정말 좋은 분과 함께 한다면,

뭔가..특별한...

그리고 더 좋은 걸 먹고 싶은게... 당연한 거겠져? ><

 

랍스터 테르미도르 2마리를 주문 했구여..

 

 

 

사실

삼청동 빈스빈스에서.. 스트로베리 와플을 먹은 후

홍대 몹시를 갈 생각 이었지만,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가 먹고싶다는 지인을 위해..

급 장소 변경을 ^^

 

사실.. 찬란이도 먹고 싶었어여 ㅋㅋ

새우를 참, 좋아하는 찬란 >_<

 

 

 

왠지 느끼할 꺼 같아..

샐러드도 주문 했는데여

 

양이 많을 꺼 같아..

그린샐러드에.. 치킨텐더 2마리를 주문 했습니다.

 

 

 

아웃백의 자랑

부시맨 브레드입니닷!! ><

 

부셔먹는다고 해서 부시맨 빵일 까여??

호기심많은 찬란,  급 호기심이 ^^

 

 

부시맨 빵은

Honey wheat bushman bread  ==> 꿀보리개척자 빵으로 상표등록이 되어 있다네여 ^^

 

부시맨이 호주 개척자라는 걸.. 오늘에야 알았답니닷! ><

 

 

 

기본으로 제공되는

버터에 먹어도 참, 맛있지만...

 

추가로..

소스를 달라고 하시면, 다른 소스들이 제공 된 답니다.

 

부시맨 빵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 이래여 ^^

 

저희는 부시맨빵을

블루치즈 소스. 초코 소스,.라즈베리 소스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치킨 텐더 샐러드가 16,900원이데..

가든샐러드 1,900원 + 치킨핑거 2조각 3,800원  으로

거의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서빙하시는 분이 말씀해 주시네여^^

 

치킨텐더 샐러드를 주문 하시지 마시고

 

가든샐러드에

치킨텐더를 추가해 드심,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여 ^^

 

오일 드레싱을 선택 했구요 ^^

 

 

 

가든샐러드는

밍밍한 맛을 느낄 수 도 있지만,

텐더 추가로..치킨샐러드를 맛 볼수 있었어여 ><

 

지인님이 선택하신 오일소스..완전 맛있는 거 있졍 ^^

 

 

 

짜잔,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입니닷!! ><

 

 

새콤달콤한 오렌지 마말 레이드 소스

 

 

오렌지 마말 레이드 소스를 찍은

코코넛 쉬림프의 맛은 완전 ㅠㅠㅠㅠㅠㅠ

 

정말..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을 까..할 정도로

아무개님 입 안을 즐겁게 했답니다. ><

 

 

 

짜잔, 오늘의 메인 ^^

랍스터 테리미도르 입니닷!! ><

 

랍스터 요리에 흥분하는 바람에

전체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어여 ㅠ

 

 

랜치드레싱이 첨가된 더운야채

 

소스가 추가된,

브로컬리와 당근 이더라구여 ^

 

 

오븐에 구운 고구마

위에 버터가 올려져 있었는데여..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버터가..녹아 내린답니다. ><

 

그 맛은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그 랍스터 테리미도르

 

지인분과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었구여 ^-^*

 

 

 

맨위에는

큼지막한 바닷가재 살이..

 

아래쪽에는
관자살,새우살등이 치즈소스에 버무려
그라탕을 한 체 제공 되었습니다.

 

 

이 바닷가재 살 보이시나여? ㅠ

 

찬란이는

정말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 먹어보는, 바닷가재 였어여...

 

완전, 감격 ㅠㅠㅠㅠ

 

이런 맛있는 음식을

맛난 음식과  함께 하고픈, 정말 좋은 지인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ㅠㅠㅠㅠㅠ

 

 

 

그릴된 레몬

이 거는 못 먹어봤는데..

혹, 먹어보신 분.. 말씀 좀 해주세여 .. 담 번에 도전, 해볼려구여 ><

 

 

후식으로

녹차와 커피 중..

커피를 선택 했구여...

 

 

 

마지막으로

정말 대박!!!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브라우니 >_<

완전 맛있엇던..브라우니를 소개 해 드리겟습니다.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정말 놀랐던게..

일반 브라우니랑 차원이 다르게 엄청 컸고..

아이스크림도 많이 담겨져 나왔어여 ^^

 

 

생크림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따듯하게 구워진 초코 브라우니 에요 ^^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그리고..

따듯하게 구워진 견과류가 가득찬 브라우니..

 

초코시럽까지 뿌려진, 이 디저트는

정말.. 먹는이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진짜진짜진짜..맛있었어요ㅠㅠㅠㅠㅠ

 

 

 

감기로 힘들어 한, 지인분이..

오늘 정말 행복 했다고...말했을 때..

찬란이도..나두나두..라고 외쳤답니다. ><

 

정말 그랬거든요 ^^

 

 

 

언제나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지인분...

 

여러분들도 있으시겠지여?? ^^

 

그렇담,

꼭,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아니라도

분위기 좋은 곳 에서 함께 하는 건, 어떨까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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