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스펀지에도 나왔던, 놀라울 정도로 푸짐한 토스트 - 명동 호봉 토스트

[유치찬란] 2010. 11. 12. 20:4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명동에..방송에도 몇번 나오고..

가수 티아라도 다녀갔다는..아주 유명한 토스트 집이  있어..

오늘 아무개님이 찾아가 봅니다.

 

최근, 스펀지 로드에 나와

10만원짜리 토스트가 소개 되었는데여..

 

그 토스트 집이 바로 이 곳 이랍니다.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크라운베이커리 옆 골목으로.. 2백여미터 직진만 하심 나와여~><

 

 

가는 길 중간에..

ABC마켓이 있답니다..

 

어딘지 아시겠네여?

 

또 직진 하세요...

 

 

 

오늘 가려는 곳은 바로 이 곳 입니다. ^^

 

 

생활의 달인.. 티비 프로에도 나온 곳 이였구여...

 

 

VJ 특공대  프로에도  나왔네여.. ><

 

방송에서 이미 입증된  맛 집 이었습니다.

 

 

 

어머~보핍보핍의 티아라도 이 곳을 방문 했었네여 ^^

 

 

일본 잡지에도..

명동 관광코스 맛 집으로 자세히 소개 되었구여..

 

 

 

그럼, 이처럼 유명한..

이 곳의 토스트에 대해 알아볼까여?

 

메뉴판

 

 

이 곳의 또 하나의 별미가..

생과일 쥬스라고 합니다.

 

근처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하네여 >.<

 

 

 

이 곳의 토스트는

이렇게 식빵을 철판에 구운 후...

 

 

 

파,양파,당근들이 들어간 계란을 철판에 구워~~ 

이 곳만의 소스를 뿌려 완성이 된 답니닷! ><

 

야채가 싫은 분들은..

빼달라고 함, 되겠져? ^^

 

 

 

아무개님은

소중하니깐 >.<

 

호봉토스트 스페셜을 주문 합니다.

 

이렇게

계란을 철판에 부치는 동안..,.

 

 

햄도 철판에 굽구여...

 

 

 

완성된 빵과 계란위에

이 곳만의 소스를 뿌린 후...

 

 

슬라이스 체다 치즈를 올리고...

 

 

치즈 위에..

토마토 3개를 올리면, 완성 입니닷! >.<

 

오늘은 토마토가 작다고.. 4개나 올려주시네여..^^

 

 

 

완성된 모습^^

 

곡물식빵+햄+계란+치즈+소스+토마토+곡물식빵...

빵안에 다섯가지가 들어간 스페셜 호봉 토스트 입니닷! ><

 

 

사진 찍고 있으니깐..

토스트 반절을 컷팅해 이렇게 보여 주시네요 ^^

 

 

이 아이가

바로 스페셜 호봉 토스트 입니다.

 

 

음료는 커피를 주문 하려다가..

 

커피보다,

생과일 쥬스가 토스트랑 잘 어울린다고..권해 주시네여..

 

 

진짜, 생과일이 들어가는 쥬스 였어여 ><

 

 

이렇게..

냉장고 안에...생과일 쥬스가 준비된 ><

 

 

이 곳 아주머니께서..

귤이 맛있는 귤이라고..

귤이 들어간, 키위+귤 쥬스를 권해 주십니다.

 

 

다시 보니..

정말 맛있는 귤이었어여 >.<

 

귤  좋아하시는 분들은..바로 아시겠져? ^^

 

 

권해 주셨던

키위+귤 쥬스 에여...

 

 

새콤달콤...

정말 맛있더라구여 ^^

 

정말..먹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여 >.<

 

 

제가 첨, 방문 했을 했을 땐...

달인 사장님이 외출 중이셨는데..

 

오신 후..바로 토스트 속 내용물을 만드시길래..

사진에 담아봤어여....^^

 

 

 

악!!! 내 핸폰 ㅠ.ㅜ

 

근접 촬영을 시도하다가..

손이 미끄러워~ 사진촬영중에..

핸드폰을 철판에  떨어 뜨렸답니닷! ㅠ

 

순간 찬란이는 얼음!!!

 

이 곳 사장님도 얼음!!!

 

2~3초간 정적이 흐르는 동안...

찬란이 핸폰은.. 철판 위에서.. 뜨겁다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ㅠㅠㅠ

 

 

사장님이

뜨거워 하는 불쌍한 핸드폰을 구해주신 ㅠㅠㅠㅠㅠㅠ

 

부대찌개 같은 거 촬영하다가 떨어뜨렸음..어쩔뻔 했엉! >ㅂ<

 

 

 

사장님이 땡!!~  해주신 덕분에..

그 후 찍은..근접 촬영 사진 이에여...><

 

 

정말 먹음직 스러운 ~~+.+

 

 

이 상황을 보신

달인 사장님..

 

디카인 줄 알았다며..

너털 웃음을 지으신 후..

 

아무개님에게

정말 오랜만에 왔으니, 커피나 마시고 가라며..  커피를 주셧습니닷! ><

 

 

 

화상을 입더라두.. 바로 꺼냈어야 했는데...

 

핸드폰을 지켜주지 못해

왠지.. 마음이 좀 그랬던  아무개님;;

 

사장님이 주신,

커피를 마시며..깜놀했던 마음을 진정 시켰답니닷! ><

 

 

 

여러분..

토스트 좋아 하시나여??

 

아무개님도 좋아 하는데...

같이 먹으러 가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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