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발렌타인 데이~~ 피셔스마켓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어요

[유치찬란] 2009. 11. 17. 18:51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달콤한 하루들 보내고 계신가여??

 

당초  아무개님은

부산을 내려갈려 했지만. 집에서 부산까지..

왕복 7~8시간인지라;; (당일치기로 가긴 좀 그렇겟져??)

 

 

그래서..

섬광(아름)이가 괜찮다고 말했던  피셔스마켓을 가기로 맘 먹었답니다.

 

 

 

피셔스마켓 창동점으로 고고씽!~~

이 곳 의외로 크더군요 ^^;;;

 

 

참, 창동점 피셔스마켓은 

대중교통 이용시..버스를 이용하는것이 편하답니다.^^

 

 

 

 

깡다구 있는 아무개님이..

도로 한가운데~중앙 차선에서 찍은 ....ㅎㅎ

 

 

 

피셔스 마켓의 첫 느낌은

다른 팸레와 달리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한국적인 메뉴들도 있다는거에여..

 

 

비빔밥은 물론, 김치도 준비되어 있고...

 

 

 

자장면,우동,쌀국수는 물론..

젓갈이 있었다는게..특이했어요,,

 

무슨 젓갈인지는;;;;;;;; 관심이 없어서.....;;;

 

 

 

 

만두와 딤섬?두,,,찐새우와..  저거 저거 소라였던가;; 뭐였지;;;ㅠㅠㅠ

 

 

 

튀김코너에요 ^^

 

아무개님이 정말 좋아라 하는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단호박튀김...

그리고,,단고구마가 든 춘권도 먹을만 했어요... ^^

 

%차갑게 식춘권은

            딱딱하기만 하고 맛이 없으니...금방 튀겼을 때만 드셔보세요..

 

 

 

 

 

디저트 코너!~~~

 

제시카키친 디저트나, 마르쉐 디저트에 푹 빠져있는터라;;

이 곳 디저트 코너는...사랑 안해줄래요 ㅋㅋㅋ

 

 

 

 

 

스시와  롤, 그리고 충무김밥이 있는....코너

충무김밥이 있다는게 특이 했어요...ㅋㄷ

 

 정말 남녀노소 좋아하겠끔,

                            메뉴선정을 해놓았네여

 

 

 

어묵코너...

어묵은 큰 메리트가 없었지만..

국물은 ..

국물이..국물이 끝내줘요~~막이러고 싶어요 ㅋㅋㅋ

 

 

 

 

 

이 곳도 직화로 구이를 해주시더라구요 ^^

 

저게..무슨 안심의 뭐라던데;;; 관심이 없어서..얘기듣고 바로 잊어먹은..ㅠ

 

 

 

세번째 사진은 연어구이인데;;사진이... 사진이....ㅠㅠㅠㅠ

 

 

 

저처럼 새하얀 속살을 가지고 있는??

저거저거

 

바나나구이..먹을만 하더라구여 ^^

 

 

 

 

 

음.. 이 곳에 탕수육에 깡풍기, 떡볶이까지....ㅋㅋㅋ

 

아이들도 좋아할만 한...^^

 

 

 

피셔스 마켓!~~~

샐러드 코너가 부실한 거 처럼 느껴졌지만.

다른 코너들은 너무 알찬 곳이에여 ^^

 

 

 

 

 

짜잔,!~~~

이제 아무개님이

얼짱동수와 찐한 사랑을 나눈  음식들이에요 ^^

 

오늘같은 발렌타인데이~엔

혼자인분들은 혼자라고 외로워 하지 마시고..

 

저처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도 참 괜찮은 거 같아요...ㅎㅎ

 

 

 

 

입으로 달콤함을 느끼면!~~~

마음도 달콤해 진다는 아무개님!!! 이라죠 ^^

 

 

 

피셔스 마켓에..

회 코너가 있어여!~~~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

 

먼저..회부터....

 

제가 좋아라 하는 광어가 없어서 넘 아쉬웠지만,....

송어회 와 참치회 입니다.

 

갠적으로 붉은살 생선회는 별로 안좋아 해서;;;ㅠㅠㅠ

 

 

내가 정말 좋아라 하는 새우 ^^

     갓 튀겨진 새우라 넘 맛있었어요,,,

     고구마가 들어간 춘곤도 괜찮았구요...만두튀김은 오래되서 딱딱한;;ㅠ

 

 

두번째 접시...

 

떡볶이가 있길레 냉큼 집어왔지요 ㅋㅋㅋ(영원한 떡볶이 사랑!~~@.@)

맛은 뭐,,그닥 기대 안했지만, 먹을만 하더라구요 ^^

 

마파두부,탕수육등등도...

 

 

 

세번째 접시로..

스시와, 롤, 충무김밥을 집어왔씁니다.

 

평균이하의 맛은 아니니.. 꼭, 드셔보시길 ^^

 

 

 

 

 

 

 

저거저거...바나나 구이..

먹을만 하던데요 ㅋㅋㅋ

 

바나나의 하얀 속살이 넘 콤했어요 ^^

 

바나나의 평범한 달콤함은

                       뜨거운 직화구이로

                               달콤함이 활활 타오르는...^^

             

 

 

막,,이런 찐한 맛을 즐기며 행복할 때;;;

문뜩, 전해오는 문자...

 

그냥..기분이...좀 그래서..

얼짱동수와의 데이트는 여기까지...

 

디저트로 마무리 했답니다.

 

 

 

케잌 속의 카스테라 부분이  부드러워 괜찮았지만...

제시카키친이나 마르쉐의 디저트류에는...좀,,,못 미치더군요 ㅠㅠㅠ

 

마지막으로 어묵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이 곳 어묵 국물이...

                          국물이...끝내줘요?? ~막이러면서.... ㅎㅎ ^^;;;

 

 

생각해보니,..

커피는 커피머신에서 뽑아온 후..먹지도 안했다는...>0<"

 

 

 

이상, 달콤한 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유치찬란이었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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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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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