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회전초밥먹고 지구배 되었어여~ 주말에만 하는 "사까야마" 회전초밥 뷔페

[유치찬란] 2009. 11. 17. 19:00

하루종일 파바로티의 번과 다크초컬릿 음료만 먹은지라..

상당히 허기진??  

 

배고파 털썩~쓰러지기 전에

지구배 만들기로 결심.. 급 충동으로,,

파이낸스건물 지하 2층에 있는 사까야나 회전뷔페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이 곳의 식사브레이크시간에 걸려..

두시간을 명동 크리스피크림에서.. 기다린 후 갔네여''';;;;

나..일케 한가한 사람 아닌데;;;ㅡ.ㅡ

 

 

두시간을 기다린 후..

제가 사까야마..디너타임 첫손님..;;으로

 

 

셋팅된 모습입니다.

 

초밥은

계란말이초밥=>흰살생선 => 붉은생선 =>등푸른생선=>튀김 순으로 먹는거라지만

저는 맘 먹히는데로 먹었답니다. ㅋ

 

 

아 참,,, 저는 몰랐었는데...

초밥을 제대로 먹는법은?

      초밥을 뒤집어서..

               생선이 혀에 닿게해서,,먹는것이 생선의 맛을 더 잘 느낄 수있다고 하네요..

 

다른 음식을 먹을 때도,,,

      단백한 맛, 새콤한 맛, 단 맛 순으로 먹으면..

             음식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니..참고하세요 ^^;;

 

 

 

 

 

자자.. 사설은 이제 그만 두고..

아무개님의 회전초밥 공략이 시작되겠씁니다.

 

 

장어는 평소..거의 먹을 기회가 없는지라..

장어초밥에 먼저 손이 갔네여..ㅋ

 

 

 

그리고 이어지는 흰살 초밥 사랑!~~

 

 

 

 

요건, 계란찜이에요..

 

 

 

새우를 정말 좋아라 하지만.

 

회전초밥먹을때는 거의 안먹는데..

너무 실해서..손이갔답니다. ^^;;

 

 

게살 초밥도 좋아해서.. 한 접시..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땐, 못느꼈었는데..

맛 괜찮네요 ^^

 

또 장어초밥을..ㅋ

 

 

 

이상케.. 이런 붉은생선 초밥에는 손이 안가데여;;ㅠ

요건 먹지않고 사진만;; >0<

 

요것두 먹지두 않고... 사진만...ㅋ

 

참치의 비싼부분이나...

다른 비싼 생선으로 만든, 회전초밥들이 많이 있었지만..

전 손이 안가데여;;;ㅠ 오직  흰살생선 사랑만...

 

 

 

튀김도 굿!~~새우 튀김옷이 두꺼운 감이 있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다른튀김은 안먹고 오직 새우튀김만,,,ㅋ (4개는 먹은듯;;)

 

 

 

기본셋팅되었던..샐러드도

                                다먹고  다시..달라해서..먹고..

 

...흰살 생선 사랑은 쭈욱 계속됩니다.

 

롤은 아예 건들지도 않았는데..

요거 맛 괜찮아..또..

 

 

게살 초밥도 한접시 추가요~~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아쉬웠지만..

정말 맛있네여.. 또 먹었어요..

 

하지만. 배만 부르는 고구마튀김은...안먹었답니다. ㅡ.ㅡ

 

 

 

광어등 흰살생선 초밥만 열다섯 접시 이상 먹은 듯;;

 

 

 

먹다보니,,

배가 불러 못먹었다기 보단, 느끼해서 못먹었어요...

 

아무개님의 회전초밥 한계가 25~27접시인 듯하네여;;;

 

 

그 곳에 계속 있지 않고..

미련없이 (한 시간동안 계속 먹은거였지만;;)

깔끔하게 후식모드 들어갔씁니다.  

 

 

 

 

전체적으로

회전초밥이 (흰살생선)의 경우 약간 마른 감이 있었지만,

뷔페초밥치곤,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이상케 광어등 흰살생선 초밥에만 손이가서...

편중되게 먹은 감은 있었지만요 ^^;;;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깐;;

윽;;ㅡ.ㅡ  나도 모르게 지구배가 되어 있었네여;; (움직이기가 귀찮은;;>.<)

 

막판에 광어초밥만? 집중공략했더니.. 상당히 느끼;;;;

나름 상큼한 아무개인데;; 레몬에이드 같은 상큼한게 먹고싶었지만..

지구배되서 도저히;;;

 

 

 

 

 

파이낸스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사까야마는..

                   주말에만 회전뷔페를 하니 참고하시구요..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니

                     이왕이면 일찍 가는게 좋겠지여??

(저 먹는동안 30~40명의 손님이 와서 먹고있었다는...) 

 

뷔페 가격은..

          런치 2만 7천 9백원

          디너 3만 1천 2백원입니다.

                     식사 브레이크 타임: 3시~5시30분

 

 

예전 회전초밥 뷔페 이용시

               무료+무제한 이었던 생맥주는..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단, 한 잔 값만 계산하면 이 후엔 무제한 제공되구요..

 

 

 

 

나오는 초밥의 종류,질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 절대 아니니..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나실 때  들려보세요

                                     만족하실 꺼에요 ^^

 

 

이상..

           회전초밥 먹고 지구배가 아무개님 이었씁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