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하꼬야 -런치

[유치찬란] 2009. 11. 17. 18:2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하꼬야 씨푸드 팸레를 다녀 왔씁니다.

 

위치는 종로1가 르메이에르 지하 1층 이구여..

종로 교보문고쪽에..

(피맛골)쪽에 큰 건물 들어섰잖아여..그 건물이랍니다.

 

 

씨작 첨 오픈했었을 때 처럼..

하꼬야가  오픈기념 50% 할인 행사를 한다는 걸..

저는,..몇 일 전에야 알았고...

 

또, 제가 평일 낮 시간적 여유가  몇일 생길 줄 몰라..

모임 할 생각은 전혀 못했다는 거져;;ㅡ.ㅡ

 

 

일단..행사기간 4월10일 까지니..

전화를 하셔서..개인적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꾸벅(__+

 

하꼬야에 직접 갔다고..예약 절대 안해주더군요..

오직 전화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이미 담 주 화요일까지 예약이 꽉, 찼다니..참고하세요..

 

 

 

참!! 중요...

예약을 했다고 그 시간에 맞춰가면..

예약했다 해도 그 시간에 못들어갑니다.  (이건 뭥미..ㅡ.ㅡ)

 

미리 가셔서..

예약한 걸,예약창고에서 확인시켜줘야 합니다..

 

예약했다 해도..

확인된 순서 되로 무조건,입장하니 참고해주세요..

 

 

 

11시10분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픈전인데도...

기다리는 손님..장난 아니져??

 

 

 

입장하기 전에 

사실..걱정을 많이 했씁니다.

 

이거'';; 떡볶이 페스티벌같은 시추에이션이 나오는 거 아냐?? 속으로,,그런 맘이...

 

하지만. 기우였답니다. ^^

진짜 엄청 넒은 공간이라..(이대 제시카키친의 10배쯤?? .... 그만큼 크다구요 ^^;;)

 

 

 

(초딩버전으로..) 전..1빠로 입장을 >-<"

일단..런치 타임에 젤 인기있을..

스테이크부터 공략을...

 

스프나 풀떼기..같은 샐러드는 생략했씁니다.

(샐러드를 풀떼기래..>.<)

 

 

 

 

스테이크 굽는 쉐프가..사진 찍지 말랬는데;;

속으로,,(이미 찍었는걸여..했다져;; _-ㅋ)

 

 

 

 

 

보시는 봐와 같이...

일반  샐러드바에 나오는 스테이크와는 비교가 안되고..

 

빕스,아웃백의 스테이크와 차별된 동급의 맛이랄까..ㅋ

 

 

 

연속으로 3번...스테이크만 공략!!!

 

 

조금씩 줘서 아쉬웠지만..

정말 두툼한 스테이크였어여....정말 하꼬야~사랑에 빠질 꺼 같은.. 하트뿅뿅 날려주면서...

 

 

그 다음 회를 공략했씁니다.

 

런치에는  광어회와 연어회만 나오지만...

디너에는  더 다양한 회를 느낄 수 있다네여..참고하세요 ^^''

 

 

 

저.. 훈제연어 먹고 깜놀했어요...

스테이크,광어회와 연어회 ..모두 두툼하고 맛있다 ...라고 느끼고 있을때..

 

훈제연어의 그 능름한 모습을 보고...>.<

 

 

정말 크고 알차져??

 

근데..연어가 접혀 있는거였더라구요...

 

 

저렇게 데코레이션해서..

 

 

이렇게 돌돌 말아 먹었답니다..

정말 두툼하고 크니..먹을 만하더라구요 ^^;;

 

 

이젠 회초밥 공략을...^^

 

초밥과 롤 종류가 정말 상당히 많았지만..

전, 광어초밥과 연어초밥만...

 

 

초밥 퀄리티도 진짜 높았어요..^^;;

보노보노보다 퀼리티 높았답니다. 진짜 두툼한 초밥이라 먹을 만 했구요..^^;;

 

참, 전 있길레 가지고 와봤어요...

 

 

 

이 곳에 와서 깜놀한게..

 

큰 규모만큼...큰 좌석수와...그리고..

그 좌석 수를 수용 할 만한...메뉴의 다양성에 놀랐답니다.

 

 

 

씨푸드 팸레라는 편견이 없게,,,

 

딤성뿐만 아니라..

우동,냉면,모밀등의 면류와,,

 

4종류의밥,9종류의 김치까지... 없는게 없더군요...

 

특히,와인코너도 인상적이었씁니다....

 (와인은  따로 주문해야 하지만요..)

 

 

그리고..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음식이 많았씁니다.

젓갈,,특히 게장....

 

 

 

이제 슬슬..

아무개님이 지구배가 되가서..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었답니다.

 

 

소금 새우구이 괜찮았구요...

 

 

새우튀김은 튀기는 시간대가 있더군요...

 

5분정도 기다리다가..

갓 튀겨나온 새우튀김을 가져왔답니다.

 

 

뭐...얼음 반죽으로 튀겼으니..

바삭함은 두말함은 잔소리겠져?? ^^

 

그 곳 쉐프님 께서..

튀김반죽 손에 담갔다가..  튀김기름에 무작정 튕기기 공법으로..

바삭함을 만들어 내더군요 ^^;;

 

정말 바삭하고 고소..맛있는 새우튀김이었씁니다. ^^

 

 

어느정도 지구배가 되어.. 디저트 모드로..

 

케잌,쿠키등...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지만,

지구배가 된 상태인지라..과감히 생략!!!!

 

 

커피도 진했답니다.

 

 

 

 

참,..런치와 디너에는 메뉴의 차이가 있어요,,

대게와 전복, 몇 종류의 회는  디너에만 나오구요...

 

하지만..아무개님은 런치로도 큰 만족을 했답니다. ^^

 

 

 

평일 런치 26,000원  디너 39,000원 (부가세 10% 별도)

주말 39,000원...좀 비싼 듯 하지만..

 

갠적으로..음식퀄리티로 봤을 때는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4월10일 (금)요일 까지는  50%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깐요 ^^;;

 

진짜,,,요즘 이 곳에

                   많은 분들이 열광할 만 했어요...

 

전..이 곳 와서 쓰러졌다니깐요... 너무 괜찮아서...

 

 

 

매장 규모가 크다보니

이런 독립된 공간이  총,여섯,일곱군데 있던데...

 

울카페서..모임을 하지 못한게

갠적으로 큰 아쉬움으로 남아요;;;;;;;

 

제가 죽을 죄를 진 듯;;;ㅠㅠㅠㅠ

(전...진짜  요 몇일..낮시간대에 시간적 여유가 생길 줄 몰랐거든요;;)

 

 

 

큰 죄를 진??? 어느 분께는..

아무개님이  전화로 대신 예약해 드렸지만;;;

 

갠적으로 가보실 다른 분들은...

 

02-565-1116번으로 전화 예약하고 가보세요...

(담 주 화욜까지는 예약마감..이라지만;;;.ㅠ)

 

 

~~~~~~~~~~~~~~~~~~~~~~~~

 

참참참....

가보실 분들은 대도록, 런치 1부. 디너 1부로 예약해 가시구요...

 

런치타임에는..무조건 스테이크 공략 (다른 곳들은 줄을 안서도

                                        음식 회전율이 좋아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스테이크 주는 곳은 항상 줄이 늘어져 있더라구요;;)

 

디너타임에는..대게와 스테이크 공략하세여..^^;;

                 (정보에 의하면,..전복은 없어도..서버님에게 달라고 하면 준다 하더라구요..)

 

 

 

이상,

     50%가격으로 하꼬야 씨푸드를 즐긴 아무개님이었씁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