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남대문 시장 명물로 자리 잡은
잡채가 들어간 야채호떡집을 다녀 왔습니다.
이 곳, 야채호떡을 먹기 위해 서는 줄 을 서야 합니다.
줄을 서시오~~~~~
남대문의 명물
야채호떡... 기업은행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일명 잡채호떡입니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호떡들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우리 한 번 알아볼까여??
이 곳은 모두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반죽,잡채등 모든 재료를 직접....
아주머니께서
순식간에 호떡을 빚으셔서 사진에 담기 어려웠습니다.
살짝, 흔들리는 점 이해해 주세여...
잘 보셨나요??
잡채가 엄청 많이 들어가는 푸짐한 호떡 입니다.
손이 크시더군요 ^^
유명한 호떡 맛 집들은
(청주의 쫄쫄호떡이나...인사동의 털보네 호떡등.....)
거의 튀기는듯 하게 만들지만,
이 곳은
기름을 많이 넣어 만들지는 않습니다.
콩기름으로 만든답니다.
줄을 선 후.. 차례가 오면 계산을 하는데
잔 돈은 직접 가져가야 하는 곳 입니다.
아무개님의 야채호떡 입니다.
푸짐 해 보입니다.
정말...맛있는 호떡 입니다.
맛이 강하지 않은
깔끔함에 더...끌리는 호떡 입니다.
양념맛이 강하지 않은 순한 맛 입니다.
잡채도 정말 푸짐하게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야채호떡을 다 먹은 후
꿀 호떡도 먹어봤습니다.
바삭한 질감의 꿀호떡도 맛있었지만,
역시 이 곳은
부드러운 질감의 야채호떡이 진리였습니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은
특별한, 무언가가 반드시 있다는게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일요일 휴무
월~토 오전 9시 영업시작
보통 오후5시면 재료가 떨어져 영업을 마친다고 합니다.
우리..
남대문의 명물
야채호떡 먹으러 갈래여??
이상
유치찬란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맛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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