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명동 호봉토스트를 오랜만에 먹고 왔어요...

[유치찬란] 2009. 9. 15. 16:08

안녕하세요..유치찬란이에여..

 

남대문시장의 잡채 호떡을

아무개님 뱃속에 감금하러 갔지만...

아직도 가출 중이었어요..

 

오늘..정말...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

이쁘게 차려 입고 갔었는데...슬펐어요...

 

 

시련의 아픔을 뒤로 한 채..명동으로 갔어요..

 

생활의달인,체험삶의현장등등...

방송에 많이 나온, 유명한 곳이에요...

 

 

예전에 제가 찍었던 사진이에요....

 

이 곳 사장님이

아무개님을 알아보는 거에요...

 

"어?? 많이 뵙던 분인데...."

 

아무개님은 속으로 말을 해여...

이쁜 건 알아가지고..ㅋㅋㅋ (앗, 반말 죄송..)

 

네.....예전에 가끔 왔었잖아요^^

연예인은 아니에여.. 이렇게 말을 해요..

 

 

사장님은 토스트의 달인이세요...

 

 

 

오늘은

호봉 토스트 스페셜과 토마토 주스를  주문을 해요..

 

너무 푸짐해요...

두툼한 계란과..햄,치즈....큰 토마토가 3개나 들어가요..

 

 

9시 뉴스에 나갈 뻔 했어요..

토스트 먹다 "입 ~찢어지다" 라는 머릿기사로여....

 

 

이 곳은

쥬스도 인기쟁이에여...

100% 생과일 쥬스인데..저렴하거든요...

 

그 유명한 싼티아나~쥬스에요...

 

요즘은 싼티아나가 대세에여...

 

 

토스트는 2~3천원대..

생과일 쥬스는  2천원대... 푸짐한 내용물에 비하면, 엄청 저렴해요...

 

 

명동성당가는길의 ABC신발 가게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우리 명동에 갈 일이 있으면,

호봉토스트를 먹으며 진지한 대화를 나눠요...

 

이상.

호봉토스트와 이쁜 대화를 나누고 온 아무개님이에요..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