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쫄깃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곳 -부첼라 가로수길 본점

[유치찬란] 2009. 6. 16. 19:0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오늘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가 급 땡겨..

이른 아침..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부첼라 본점을 가봤씁니다.

 

 

가로수길로 쭈욱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aRan  옷가게가 보이실 꺼에요..

그 앞 골목에 위치해 있답니다.

 

 

이 곳입니다.

유명세에 비해..그리 크지는 않네여..

 

 

 

야외테라스 포함..총 9홉 테이블이 이구요,..

 

제가 10시50분쯤 갔었는데.. 이미 손님들로 꽉?

 

 

안에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겠더라구요;;ㅇ(>.<)ㅇ"

아 참,,서빙하는 저 어린 남자?

일한지 몇일 안된 거 같은데.. 꽃미남..샤이니~뻘 나던데요...ㅎㅎ

 

이 곳에 오시는 언니들이 좋아라 하겠어요 ㅋㅋ

 

 

칠판에 분필로 메뉴가..ㅎㅎ

 

칠판을 보니..

왠지..참 잘했어여~도장을 찍어주고 싶은 ^^;;

 

여기는 부첼라에요 ㅎㅎ

 

판매용 빵인가봐요...

 

아..맛있겠다..@.@

 

 

 

 

아직 안나온..빵들이 뭘까??? 막~궁금해 지면서..

 

저,,,파아란 수건의 정체는???

 

아마도,,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분들을 위한..

이 곳의 작은배려가 아닌지..생각해봅니다. ^^;;

 

그만큼..이 곳은 여성분들이 주 고객이라는 반증이겠져?? ^^

 

 

 

작년에 매일 유업이 인수해서..

여의도점에 이어.. 부산해운대등등.. 여러곳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 곳 분의 말씀에 의하면..

완전 인수가 아니라..이 곳 사장님이랑 같이 하는 거라고 하네요..

 

 

저..있는동안 계속, 가게에 걸려오는 전화들..

위치를 물어보거나..예약하는...전화 @.@

역시..유명 한 곳 ^^;;;

 

 

 

쫄깃한 빵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 메뉴표랍니다.^^

 

샌드위치는 11시부터 판매하니..참고하시구요..

 

 

 

샐러드구요..

 

 

 

제가 주문을 하자..

먼저 나온 에피타이져~빵이랍니다.

 

역시 ,,쫄깃하고 맛있네요^^;;

이 빵은 시식용으로..

오시는 손님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빵이라고 하네요..

 

 

 

갠적으로는  빵의 풍미를 느낄 수있게..

그냥 먹는게 훨~맛있었던...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소스,,

너..비켜~막이러고 ㅋㅋ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는

후레쉬 레몬 에이드에요..

 

매일 아침, 로스팅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지만..

왠지.. 상큼한게 먹고 싶은 아무개님은 레몬 에이드를..>.<"

 

 

입 덧이 심해? 상큼한 걸 먹고싶은 아무개님 입에도,,,

정말..아이 셔~~@.@  

너 좀,,상큼한데..~막이러고 ㅋㅋ

 

 

제가 주문한..

킹 프라운 샌드위치에요..

 

 

 

정말 푸짐하네요..

와....!!!!

 

 

 

쫄깃한 빵에 먹는 이 샌드위치..

정말 맛있답니다.

 

다들, 이 샌드위치에 열광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 겠져?? ^^

 

새우랑 데리야끼 소스가..궁합이 잘 맞나봐요 ^^;

느끼함은 찾아볼수 없는..단백하고 깔끔한 맛!!!

 

이 곳의 샌드위치마다..독특한 소스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다음엔...음...어떤걸 먹어볼까나..>.<"

 

 

이어 또 주문한..크레벳 샐러드,,

와,,,,,,치즈...!!!

 

갑자기..제리가 되어버린, 아무개님 @.@

 

 

새우가 들어간 음식은,,데리리야끼 소스로..@.@

 

 

새우가..의외로 컸어요.. 3마리 등장해주시고..

새우 너무 좋아~막이러면서,,ㅋㅋ

 

 

우와..에멘탈치즈..@@

난. 이제 제리닷!~~막이러면서..ㅋㅋ

 

빵을,,채소,치즈에 먹어도 보고..

 

 

단순하게..치즈에 먹어도 보고...^^ (글케 먹음, 정말 향긋한 치즈빵 맛이랍니다. ^^)

 

갠적으로는 단순하게..치즈와 빵만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

빵과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있는..@.@

 

 

먹다보니 한계가 옵니다.

 

이게 브런치라면 브런치인데..>.<"

오전 11시에,,이리 달려도 되는 건감 ㅡ.ㅡ

 

브런치를 일케 많이 먹는 바보는 없을 듯 >.<"

아무개님은 바보래요~막이러면서 ㅋㅋ

 

마지막 남은,, 저 위 음식들은???

상상에 맞기면서... 이만, 후기를 마칠 까 합니다. ^^

 

 

부첼라..

정말..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소문 날 만 합니다.

 

쫄깃한 빵과 잘 어울릴만 한,

부드러운 속내용물들은..정말 환상이랍니다.

 

 

 

혹시,,샌드위치가 먹고싶으시면, 부첼라로 가보세요..

정말 만족하실 꺼에요...^^

 

이상, 아무개님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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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