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홍대에서 이쁘다고 소문난, 팥빙수.. -cafe oven

[유치찬란] 2009. 6. 7. 23:15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

 

홍대에 맛있는 팥빙수를 파는 곳이 있다는 소문에

급 다녀왔씁니다.

 

 

좀, 외진 곳에 있지만..

잘 설명해드릴께요 ^^;;

 

일단,  홍대 4번출구 옆 골목으로 쭈욱 올라갑니다.

 

 

형님! 저여요~ 음식점이 나오실꺼에요...

 

바로 우측으로 쭈욱 갑니다.

 

 

바이더웨이 편의점이 나오면,

옆 골목으로 쭈욱  3백여미터 올라가면 됩니다.

 

 

중간에 어학원이 나와여.. 무시하고  직진하세요 ㅋㅋ

 

직진하다 보면, 오른쪽에 카페오븐이 나온답니다.

 

이 곳이에요 ^^

 

압구정의 밀탑처럼

국산팥을..직접 삶아 판다는 카페오븐..

 

옛날에 먹던. 팥빙수 맛으로..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카페오븐 안에 들어서자..

만화책과, 잡지책,그외의 책들....와인....낙서장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카페 내부에요..

 

손님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구여..

분위기가 아주 조용했구여..

손님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답니다.

 

이 곳은..아주 분위기 짱!

큰 소리로 수다 떠시는 분이 없는..

정말 조용한 분위기였답니다. ^^

 

 

제가 주문한,

과일(팥)빙수와  함께 제공된 레몬마들렌이 ..저와 인사를 합니다.

 

예전엔.. 과일,팥..얼음..모두 따로 줬다고 하던데..

요즘은 바뀐건지.. 한 꺼번에 담아져 나왔네요 ^^

 

 

좀.. 이쁜 팥빙수라..

앞,뒤..한 참 쳐다보고 있는 아무개님..

 

얘야..니가~~

이쁘다던, 그 홍대 팥빙수구나 ~막 이러면서..인사를 ^^

 

미숫가루 분으로,.,화장의 마무리를 하고 나왔구나..

~막친한척, 말걸기 시작하는 아무개님 ㅋㅋ

 

이쁜친구들하고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아무개님~막이러면서 ㅋㅋ

 

 

함께 나온 몬마들렛도..이쁜친구였어요..

 

부드럽고 상큼한 친구더라구여 ^^

 

홍대에서 이쁘다는 이 친구가 어떤지..알아보고 싶어서..

막 친한척 말걸기 시작합니다.

 

새침쟁이 일꺼같은 겉모습과 달리..

맘도 착한, 성격좋은 친구였어요 ^^

 

 

헐;; 눈부신 미모에

모든사람들이 쓰러진다던,압구정 밀탑친구와

거의 비슷한 모습..

 

헐;; 요즘..성형수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정말,..홍대 이 친구도 새하얀 눈 꽃 미소를 가지고 있네여..

 

헐...헐...헐...

거의 비슷...하다...

 

아무래도.. 압구정 밀탑의 미모에는 쪼금 모자르지만.

그래도..너무 이쁜친구.

 

 

눈 꽃 미소 보이시나요?? ^^

새하얀...

 

 

새하얀..눈 꽃 눈물을 본 순간,

마음을 모두 빼앗겨버린..

 

눈물에 약한 아무개님!~막이러면서..

 

넌,,내가 지켜주겠어!~ 막 이런, 다짐을 하고..ㅇ(>.<)ㅇ"

 

 

 

ㅎㅎㅎ...아무개님이..

너무 이쁜 친구를 만나..잠시 이성을 잃은..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갑자기~막, 뻘줌해 지면서...^^;;

 

 

 

 

과일화장품으로 치장을 하고,,

눈 꽃 미소까지 날리니..

 

아무개님이 쓰러질 수밖에 없겠져???

 

압구정의 그 얼짱 팥빙수와 거의 비견될 만큼..

홍대의 이쁜 과일(팥)빙수..

 

너.. 정말 이쁘다....얘~~

 

마치.. 첫사랑의 옛날 친구같았어~~막이러면서 ㅋㅋ

 

이상, 

옛날에 먹던

그 팥빙수의 맛을 느끼고 온, 아무개님이었씁니다. ^^

 

 

 

 

이제 후기 다 썼으니..

약 먹으러 가야징!~~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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