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홍대를 들린 후
스트로베리 와플이 땡겨
삼청동 빈스빈스를 갔더니...
ㅠㅠㅠ 털썩..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저 많은 사람들...>.<
포기하고 바로 대학로로 갔답니다. ㅋ
대학로에 도착,,,
갑자기,,사주가 막~보고싶은 거에요..ㅋㅋ
볼까말까..고민하다가 안보고..>.<"
(작년초에 전여자친구땜에 첨, 점이란걸 봤었는데....
신기하긴 하더하구요..믿지는 않지만 _-ㅋ)
마로니에 공원쪽에
뽑기를 파는 곳이 있어서..
잠시 구경하며..추억에 젖어봅니다.
저거저거..잘 할 수 있는데..ㅋㅋㅋ
뽑기의 매력이겠져?? ^^
마로니에 공원쪽에..
낯 익은 개그맨이 공연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ㅎㅎ
다른 한 분이랑 같이 공연하고 있었는데..
그 다른 한 분..정말 대박 ~재미있으신,,,
한 30여분 계속 웃었네요....^^
구경하던,
연인분들은 좋은 추억이 될 듯?? ^^
재미있는 공연을 보다가..
폐가?에서 색다른 팥빙수를 판다는 재즈스토리를 찾아가봤씁니다.
간판도 없는 진짜 폐가였던 삼청동의 재즈스토리는
지난달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삼청동 재즈스토리는 이젠,없어졌으니 참고하세요..
대학로의 재즈스토리는
간판이 있네여 ^^
마로니에 공원 바로 뒤..두번째 골목에 위치해 있답니다.
헐;; 진짜 폐가갔다..>.<"
마치..
폐차장,고물상점 같은 느낌??
안에 들어서자..
젤 먼저 수 많은 LP판이 눈에 들어오네여,,
한 때 음반모으기가 취미였었기에,,,
5천여장 까지 모았다가..다 처분?햇지만..암튼.,.
LP판이 많긴 많네요 ^^:;
콘크리트와 철근의 미묘한 조합??
이걸..어떤 스타일로 받아들여져야 할지..
막,정돈 되지않은 느낌이지만, ~정돈 되어있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인테리어???
이런게..빈티지풍??인가요?? 잘 모르겠네여....
이 곳은..
매일 저녁 8시30분에 라이브 공연도 한다고 하네여..
눈으로 먹고, 귀로 보고..입으로 듣는..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울 그런 곳이었답니다. ^^
자자..
제가 주문한 팥빙수가 나와주셨씁니다.
양은냄비에 담아 주는게 특이하네요 ^^;;
보이시나요?? 미숫가루..
쓱쓱 젓는데..
미숫가루의 고소한 향이 아무개님의 코를 자극하네요..
얼음입자가 좀 큰...
잘 젓으니..먹음직스럽네요 ^^
이 곳 팥빙수도 넘 맛있었씁니다..
예전에 먹던 그 맛...
다만, 1만2천원의 비싼 가격이라는 점..
얼음입자가 커서..
얼음 씹는 맛 (쾌감?)이 있는 팥빙수지만,
먹는분의 취향에 따라..
얼음입자가 큰 걸 싫어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이 곳 팥빙수를 먹으시려면,
그 두가지를 염두해 두고 가보시실 바라겠씁니다.
이상,
폐가에서 팥빙수를 먹고 온, 아무개님이었씁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맛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
'떡볶이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유명한,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 팥빙수.. (0) | 2009.06.08 |
---|---|
홍대에서 이쁘다고 소문난, 팥빙수.. -cafe oven (0) | 2009.06.07 |
순수한 모습이 너무 이쁜, 꼬마김밥 (0) | 2009.06.05 |
립스틱 바르지 않는 모습이 더 이쁜, 칼국수가 있씁니다. (0) | 2009.06.05 |
비오는 날에는 빈대떡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순희네 빈대떡 (0) | 200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