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딤섬이 끌리세요?? -딘타이펑

[유치찬란] 2009. 6. 21. 09:36

안녕하세여~유치찬란입니다. ^^

 

사실..비가오는 날에는

밖에 다니는 걸 안좋아라 해서 ㅇ(>.<)ㅇ"

 

비에 옷이 젖는... (옷이 젖는 것 보다...)

옷이 젖었을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이 싫어서..ㅡ.ㅡ

요리 뒹그르르~ 저리 뒹그르르~...뒹그르기 한판 해줬어야 했지만..

 

백화점 들려랴 할 일이 있어...

명동 간 길에...

 

딤섬의 천국이라는 딘타이펑을 다녀왔씁니다.

 

 

(구) 중국 대사관 근처에 위치한 딘타이펑입니다.

 

 

참, 큽니다.

 

 

1층 안 들어가기 전..

이렇게 웨이팅 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씁니다.


 

1층에는 이렇게..

딤섬을 만드는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씁니다.

 

식재료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씁니다.

우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져??

 

사실,,음식먹으면서..

그 음식의 재료,,원산지 알려고 하는 분은 없을테지만..>.<"

 

 

1층 제가 않은 자리..위쪽에 조명이 없어

넘 조명이 어두었씁니다.

 

어두운 곳서.. 핸폰 사진을 찍을려니

잘 안 찍힙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랄까..>.<"

 

그래서

이리도 찍어보고

저리도 찍어보고... 열 댓번을 찍어봅니다.

 

제가 앉은 자리, 바로 앞 쪽에

옆트임이 허벅지 라인까지 있는, 치파오를 입은

손님들의 자리를 안내해주는

아리따운 여성분이 있었는데..

 

자기 찍는 줄 알고.. 오해했나봅니다. >.<"

괜히 뻘줌해집니다.

 

(자기 아니거든..>.<" ~막이러면서...ㅡ.ㅡ")

 

 

딱, 하나 건진게

이 사진입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혹시 몰라..몇 장 찍었었는데...

사진크기 줄여가며...

하나 건졌읍니다. 그래도 화질 안습입니다.

 

사실.. 이 딤섬세트를 먹고 싶었지만,

혼자먹기엔 넘 많다는..그 아리따운 여성서버님의 조언을 받고

이 곳의 대표 메뉴인 소롱포를 주문합니다.

 

 

제가 주문한 소롱포 (샤오롱 바오) 는

이 곳의 대표메뉴라고 합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샤오롱바오입니다. 

 

 

이 딤섬을 먹는 방법이 있는데...

 

먼저 이렇게 수저에 얹어 놓씁니다.

 

 

살짝. 께물어 구멍을 낸 뒤 육즙을 마십니다.

 

육즙을 마시면 이렇게 된답니다.

일부러 크게 깨물어 확인해본 ^^;;

 

 

육즙을 다 마신 뒤..

생강채가 담겨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는 까닭은

딤섬 하나에... 이렇게 많은 육즙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그마한 딤섬 하나에..이렇게 많은 육즙이..@.@

 

 

잘 못 깨물어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

안 아프게 살살 깨물어 주세요~~ㅋㅋ

 

 

정말정말...

샤오롱 바오 은..환상적으로 이뻤씁니다.

 

진짜진짜...

단백하고 맛있었씁니다.

 

육즙이 글케 많은데도..

어떻게 글케..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이 깔끔한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진짜..이쁜 딤섬입니다.!!!! @-@"

 

 

 

이거만 먹고 나가기가 너무 아쉬운 아무개님은

샤런 샤오마이를 또 주문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딤섬세트를 주문할 껄 그랬씁니다. >.<"

 

 

소롱포 다음으로 인기있다는 샤런 샤오마이입니다.

 

진짜..화려합니다.

 

너무 이뻐보입니다.

 

 

딤섬 하나하나 마다

새우가 들어간게 인상적입니다. 

 

역시

샤런 샤오마이..딤섬에도 육즙이  들어가 있씁니다.

 

육즙을 먼저 먹고

딤섬을 나중에 먹는 샤오롱바오(소롱포) 달리...

샤런 샤오마이  그냥 먹는게 더 낳았씁니다.

육즙이  소롱포보다는 적어..

 

그냥 먹었을 때

입안에 퍼지는..육즙이 터지는 그 느낌..

 

까악!!!!

정말..아무개님을 혼절 시켜버립니다.

 

 

샤오롱바오, 샤런 샤오마이..

두 딤섬...정말 아무개님을  쓰러트릴정도가 아니라..

아예 혼절 시켜버립니다.

 

 

하지만, 아무개님은 돼지가 아니래여..ㅇ(>.<)" ㅋㅋ

샤런샤오마이.. 5개만 먹고..

나머지는 포장해 갑니다.

 

 

 

 

 

정말,, 육즙이 풍부한 딤섬

진짜,, 단백,깔끔한 맛의 딤섬..이랍니다.

 

 

혹시

딤섬이 끌리는 날에는

너무 이쁜, 딘타이펑의 딤섬을 만나보세요..

 


 

 

이상,

유혹에 너무 약한 남자?..아무개님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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