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항교익 맛 컬럼니스트님의 떡볶이에 대한 몇 년 전 발언이 정지적 이슈와 맞물려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떡볶이는 승리한다"..떡볶이 변호인들이 황교익에 분노한 이유.. 제목의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님의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 기사에는 제 인터뷰 내용도 있습니다. 왜? 그런데 왜? 황교익 맛 컬럼니스트님(이하 황교익)은 떡볶이를 맛없는 음식이라 단정짓고 정크푸드로 말하고 있을까? 저는 황교익 발언에 대한 반감보다는 왜? 그런 발언을 했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때 먹었던 음식, 즉 익숙한 맛 익숙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유년 시절 일본에서 자란 황교익은 떡볶이를 자주 접하지 못했을 것이고 우리들은 어린 시절부터 떡볶이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자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