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29분 47초 긴 호흡으로 이야기한 '튀김아저씨"영상을 줄여서 이번에 12분 대로 만든 요약본입니다, 휠씬 보시기 편하실 것이에요.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9년 동안 전국의 떡볶이집을 다니다 보니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의 한 분식집은 편하게 일하려고 처음과 달리 할복 오징어로 바꾸고 손님들의 반응을 좋게 보이게 하려고 영수증 후기도 돈을 주고 사는 행위를 반복해서 손절한 곳도 있었고 남의 사진과 글을 원작자 허락 업ㄱ이 마음대로 본인 것처럼 쓰다가 몇 번 걸려 곤혹을 치르는 사람도 봤었습니다. 업주들에게 포스터 6만원에 팔아 광고해 주는 등 돈이 우선인 사람들 속에서도 음식에 진심이고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고 많았고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 속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