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먹거리X파일 판교 착한 아이스크림 -에쎄레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임산부들도

안심 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

 

착한 아이스크림 집에

다녀 와 봤습니다.

 

증점제,안정제,유화제,인공색소,인공향료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착한 젤라또"

 

그 맛이 어떨지

함께 다녀 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2번 출구로 나오신 후

강남역(or. 양재역) 신분당선 약 10분 소요"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찻 길에서 좌회전 직진"

 

 

사선방향 아비뉴 프랑에

착한 아이스 크림 집이 있습니다.

 

 

아브뉴 프랑 앞, 사거리

계절밥상 건물 2층에 위치 하고 있었으며

 

 

2층에 위치한 계절밥상 앞"

 

 

공차 옆,

화살표 방향에

 

 

창원에서

판교로 이전,

 

새로 오픈 한

착한 아이스크림 집이 있습니다.

 

 

천연 재료의 맛을

지향 한다는 이 곳"

 

 

주력 메뉴? 재료인

신선한 과일과 함께

 

 

착한식당 간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국제유기농연맹의 IFOAM인증을 받았다는

유기농 우유를

 

아이스크림 재료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5,000)

 

 

32가지 종류 젤라또로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이 곳"

 

 

제철 과일에 따라

다른 과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되고 있었으며

 

창원 때보다

10여가지 맛을 추가

 

선택의 폭은 넓어졌습니다.

 

 

냉동이 아닌, 냉장 상태로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하루 숙성, 완성한  

착한 젤라또"

 

함께 보실까요? ^^

 

 

인공 색소가 아닌,

천연 재료로 색을 입혔다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착한 젤라또 중

 

컬러풀 한, 셔벗 느낌의 과일 젤라또가 

제 눈길을 끄네요 ^^;;

 

 

 

메뉴판"

 

 

아이스크림 外

커피, 디저트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팩으로 보냉"

포장판매도 하고 있었으며..

 

 

저는,

동호회 모임을 주최 할 꺼 라면

 

좀 더 좋은 재료로 만든, 착한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착한 케이크, 착한 치칸, 착한 콩국수, 착한 팥빙수에 이어..

다섯번째 장소인 착한 아이스크림 집에 방문"

 

 

착한모임으로

저희 맛탐 가족분들과 함께 합니다.

 

 

 

저희가 모인 시간은

토요일 오후 4시30분"

 

저의 예상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며

 

아이스크림 주문을 위해

이렇게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주문 후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는 손님들 중

 

유독 눈에 들어왔던, 어린 손님"

 

이 꼬마손님은

이 아이스크림이 다른 곳과 차별화 된,

정말, 좋은 아이스 크림 이라는 걸 알까요? ^^;;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라과니초코/ 복숭아 얼그레이

 

 

녹색으로

우리가 여짓껏 알고 먹었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인공 색소와 향으로 만들어 진 거라는 걸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진짜 피스타치오를 갈아만들어 쓰며

 

 

고소한 견과류 맛이 느껴지는

진한 느낌의  피스타치오 아몬드 입니다.

 

 

진한 초코의 맛 아라과니 초코

 

처음에는 상큼,

끝 맛에 홍차의 느낌이 좋았던, 복숭아 얼그레이

 

 

피스타치오 아몬드 / 자몽

 

달콤 쌉싸름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자몽"

 

 

블루베리/ 천도 복숭아

 

향이 강하지 않았지만, 깔끔했던 블루베리와

과일이 그대로 느껴지는 천도 복숭아

 

 

청사과 / 안티카바닐라

 

...창원 에서는

끝 맛의 과일 맛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안티카 바닐라"

 

...판교 에서는

생 바닐라에 진한 우유맛...  끝 맛의 웨하스 과자 느낌에 살짝 당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녹차/ 여왕의 쌀

 

 

철원 오대쌀을 두 번 쪄내어 맛을 낸

여왕의 쌀"

 

입 안에 넣으면, 진한 우유의 맛이 느껴지며

 

쌀 알이 씹혀지면서

그대로 녹아내리는

 

이 곳의 베스트 메뉴중 하나라고 합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제가 창원 에쎄레 방문시

반했던 건..

 

기본 재료에 과일을 추가

 

끝 맛에

과일의 상큼한 향이 느껴져

좋은 느낌의 깔끔함이 있었다는 건데요.,,

 

이 녹차 아이스크림도

바로 그 느낌 입니다.

 

 

이 곳 '

젤라또 종류가

다양 하다보니..

 

착한 젤라또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려면,

 

여러가지 맛 중"

레몬, 청사과, 천도복숭아등 과일"

여왕의 쌀, 안티카바닐라등 우유(or.크림)

아라과니 초코, 피스타치오등 진한 재료의 맛

 

3가지 다른 맛을

다양하게 섞어 먹는 걸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

 

 

처음에는

이런 팁 없이 구입,사먹거나

선물용 포장으로 구입 했는데

(나중에 진짜 아쉽고, 후회 되더라구요..)

 

빨리 캐치해서

같은 느낌이 아닌, 다른 종류로 선택 했어야 했는데..

 

여왕의 쌀 / 레몬 (청사과) / 녹차(피스타치오) 로

암튼, 그런 마음이 들었었답니다. ^^;;

 

 

 

과일을 통채로 갈아만들어

과육이 씹히는 젤라또등은

 

쉽게 맛 볼 수 없는

이 곳 만의 자존심 입니다.

 

 

 

이 곳에

보너스 같은 메뉴가 있었으니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든 티라미수

 

직접 만들어

하루 숙성시킨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보이알디에 에스프레소를 적셔내면..

 

 

이런 상태로 변했을 때 완성" 입니다.

 

 

이 곳 티라미수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케익으로 변형된 티라미수가 아닌,

 

zuppa"  

스프처럼 떠먹는 오리지널 티라미수"

 

 

지난 주, 얌이 착한 케이크집 방문 중에

한 커플(부부)를 뵈었었는데

(한 시간여 오픈시간 기다리는 동안, 티라미수등
 여러 이야기를 했었다죠? ^^)

 

티라미수를 좋아해서

유명한 곳은 다 다녀 봤지만,

 

이탈리아 전통 티라미수를

맛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고 하셨는데

 

이 곳이

바로 그 커플(부부)깨서 찾던..바로 그 티라미수 입니다.

 

 

스프처럼,

찰랑찰랑 움직이는 티라미수"

 

 

zuppa"

 

시트(빵) 이 없는

스프처럼 떠 먹는, 티라미수"입니다.

 

 

정말정말..

 

스프처럼

티라미수가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커피... 티라미수도 강추 하고 싶었던 곳!!

 

란이

혼자서 먹은 흔적"

 

정말 많이 먹었죠? ㅋ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예정)

 

주소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0번지 아브뉴프랑 212호

 

연락처

031-702-3094

 

 

이 곳, 주말 방문 후

많이 걱정 스러웠던 건..

 

이렇게

손님들이 많이 찾기에

 

 

전 날 준비 되었던

아이스 크림들이 다 소진 되어가는 상황 이었고

 

주방 안, 착한 사장님은

재료 만들기에 벅차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매일매일..많은 손님들이 찾을텐데...!!

 

17년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렇게 좋은 결실을 보았지만,

 

착한 사장님에게는

건강을 챙기는 일과 함께

 

또 다른, 고민이 생기신 거 같습니다.

 

 

착한 케이크 얌이 처럼,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리나라 최고의 착한 아이스크림이 되길

기원하고..응원하고 싶은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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