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대구 동성로에서 유명한, 녹차 빙수를
리뷰 해 봅니다.
여성 3명이 먹어도 다 못 먹을,
엄청난 양의 녹차 빙수
일명, 괴물빙수라 불리는 대구 빙수" 를
함께..
즐겨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대구 동성로에 위치해 있었으며...
동성로에는
떠먹는 피자로 유명한
대구 명물, 미즈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동성로 미즈 컨테이너 골목 끝,
2.28 주차장 앞 쪽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으며...
4년의 역사를 가진
카페 빈은
방송 소개를 원하지 않아
아직 매스컴에 한번도 소개가 안 된, 대구의 셀러브리티 빙수 입니다.
카페 빈인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빙수"
괴물빙수라 일컫는,
녹차빙수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 外 메뉴들
특이했던 건.
매장안에는
이렇게 많은 손님들 모두
한결같이
녹차빙수를 주문 하는 모습이..인상적이며
신기 하기만 합니다.
독특한 매력의 이 곳"
미즈 처럼,
클럽 분위기의 음악이 울려 펴졌으며...
손님 연령층이
10대 후반에서 20대 한정 적 인게 특이 합니다.
클럽 분위기의 음악이 볼륩 ~업!! "
30대 이상의 연령층분들은
이 곳 분위기가 어색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학생들의 천국같은 공간"
공사판 분위기의 미즈처럼,
빈티지 스럽게
이 곳도 벽돌로 벽을 꾸몄으며.,..
메뉴판은
신문지 입니다.
젊은 아티스티들이 작업공간 겸,
아지트 역활을 한다는
독특한 컵셉의
한남동의 테이크아웃 드로잉 카페처럼...
뭔가 색달랐던 이 곳"
저는..
이 곳의 대표 메뉴" 녹차빙수를 주문"
우유와 함께
아몬드와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빙수가 제공 됩니다.
위에서 보면,
별로 안 커 보였지만,
옆에서 보니
정말 엄청난 크기의 빙수네요 ^^;;
란이 주먹은
정말..한 없이 작아 보입니다. +_+"
옆 테이블의
여학생들에게 먹는 방법을 물어보니
우유를
이렇게 아래위, 골고루 빙수위에 뿌려준 뒤...
우유를 머금은, 이 빙수를
스푼으로
무너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가라앉게 한 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빙수는
이렇게 비벼먹는 빙수라고 하네요 ^^;;ㅡ
녹차가루가 뿌려진 얼음에
우유가 뿌려져 부드러움을 가졌고
하겐다즈 녹차 아이스크림과
함께.... 그 부드러움은 극대화가 되어
먹는 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팥도 이렇게
빙수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영업시간
낮 12시 ~ 밤 1시
주소
대구 중구 삼덕동 1가 21-1
053-255-3582
서울에서 먹어 본
녹차물을 뿌려먹는 빙수와는 정말, 차원이 다른 맛!!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이 빙수 "혼자서는 절대 못 먹어!!! "
친구와 함께
지금 이 시간을
지금 이 공간을
빙수라는
매개체를 통해 즐길 수 있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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