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홍대에서 대박난, 즉석 떡볶이 -와이프씨

[유치찬란] 2013. 1. 25. 06:3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일요일 낮12시30분...

 

지인과 함께,

홍대에서  즉석 떡볶이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 봅니다.

 

식신로드 1회

촬영장소로도 알려진 그 곳'

 

함께 다녀 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홍대 명물거리를 지나...

 

 

수노래방을 지나..

 

 

 

화살표 방향,

뒷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뒷 골목 안으로 들어서자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보였으며...

 

 

 

오늘가려는 곳은

최씨 성을 가진 분이 대표로 있는,

 

와이프씨라는 단순하고도

재미있는 상호를 가진 곳으로...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줄을 서는 동안,

이렇게 미리 빌지에

 

주문할 메뉴를 선택 해야 했으며..

 

지인과 저는...

치즈해물떡볶이 2인분에

기본으로 나오는 라면사리 대신, 쫄면사리로 선택"

 

튀김만두 2개도 주문 합니다.

 

 

 

차례가 되어

매장안을 들어가 봅니다.

 

손님이 많네요 ^^:;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이 곳"

 

 

재미있는 벽화가 눈에 띄었으며...

 

 

 

식신로드 1회때 방문했던,,

연예인들의 사인이 눈에 들어 옵니다.

 

 

 

단무지 냉장고가 있다는게

색달랐으며..

 

 

창가에

메뉴판이 보이네요 ><"

 

 

 

앞 접시와  단무지...

 

 

 

기다리는 동안,

홀 안, 내부 사진을 찍은 거였으며...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고, 단무지와 앞접시를 챙기고 있는데...

 

주문한 즉석 떡볶이

바로 제공 되엇습니다.

 

진짜...좀 놀랬던!!  빠름..빠름..빠름...은 좋은 거라지만...

 

해물치즈떡볶이 2인분

 

 

 

홍합치즈 토핑안에는

쫄면 사리가 들어가 있었으며.....

 

 

면사리는

퍼지기 전에 먹어야 겠져? ^^

 

쫄면사리"

 

 

 

지인과 함께

젤 먼저.. 떡볶이 떡부터 먹어봤었는데..

 

한 입 먹자마자..

아무 말 없이...서로 웃음만..!!!

 

좀 더 끓여야 겠더라구요 ^^:;

 

 

 

좀 더 끓이면서....

국물 맛을 봅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은...

 

이렇게 치즈가 녹아 들어,

여성들의 입 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홍합하고도 함께 >_<"

 

 

시원한 국물 맛의 비밀은

콩나물 이었네요^^

 

 

 

이 날만 그런건지..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즉석 떡볶이에

냄새가 살짝 나는 떡이었다는게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국물과 함께 먹으니..괜찮더라구요 ^^

 

 

란이는

정말, 바보 인 걸 까요? ㅠ

 

함께 주문한, 만두사리를

깜빡 하고... 즉석 떡볶이에 넣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떡볶이 국물에 묻혀서....

 

 

먹어봅니다.

 

 

끓이지 않았더니...

몬난이 맛 비슷 하더라구요 ㅋ

 

뭔지...

개운한게 필요"

 

사이다를 추가주문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곳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날치볶음밥을 주문"

 

 

날치알이 풍성한

김치 볶음밥은.. 정말 추천 할 만 하네요 ^^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30분 ~오후 9시

02-323-2716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6-18

 

 

3년 전,

이 곳을 방문 했었을 때는

 

여유로움이 있어

편히 앉아서..오랫동안 즐겨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방송의 힘?

블러거의 힘?

 

지금은

예전의 여유를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밀려드는 손님들로

줄서는 동안, 미리 주문.,.,.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있었으며...

 

저희 테이블에도

주문 안 한, 새우튀김이 제공 할려 하고..

 

다른 쪽 테이블에도

주문 한, 계란이 빠지는 등....

 

뭐랄까...

뭔가..정신없는 느낌?

 

갑자기 대박 난,

떡볶이집을 온 느낌 이랄까요??

 

그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기에...

 

 

다시 방문 한다면...비교적 여유로운

평일에 방문 해야 겠다고 생각 되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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