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과거 배고품을 잊기위해 먹는
단순한, 살기위한 식문화 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사는 우리들은
단순히 입으로만 먹는게 아니라..
눈으로도 먹는, 음식 문화에 익숙 하게 됩니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처럼,
먹는 음식에 색을 입히는, 오늘날의 음식들은
먹는이로 하여금,
입 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색을 입힌 음식에
유명 도예가 그릇과의 행복한 만남"을 볼 수 있는
한남동의 이색 까페를 함께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순천향 대학 병원 버스정류소에서 내리신 후
뒤돌아 화살표 방향, 기업은행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골목 안에서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 놓은
공간 이었으며..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은
생활 도자기 공예가 김선미씨가
운영하는, 김선미 그릇 內 카페 리유"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
건물 안을 들어가 보니...
도예가 김선미씨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작품으로 승화시킨
생활 도자기 였으며..
단순한 그릇 같지는 않져? ^^;;;
부유한 가정에서 쓸법 한
고급스러운 그릇들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선미 그릇 샵 內
카페 리유가 있었으며..
이로움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공간을 뜻하는
카페 리유는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소품 하나하나가 작품 이었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ㅠ
좋은 곳을 방문 했다는, 들뜬 마음에
카페 내부의 모습을 잘 담질 못했네요...^^;;
카페 주방 쪽,
쇼 윈도우 안에는
뉴욕의 레스토랑 ‘르썰크2000’과 ‘플라자 호텔’ 등에서 경력을 쌓으셨으며
국내 최고의 패스트리 전문가로 알려진
잇츠 크리스피를 운영하는, 김동원 쉐프의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오렌지 크렌베리 스콘" 과
피칸파이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티슈에
검은돌을 올려놓은 거 뿐 인데..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던,,,이 공간"
이제 저도
이 곳 음식들을 즐겨봐야 겠져? ^^
메뉴판"
다양한 세트메뉴들"
또띠아 샐러드 피자가 궁금 한 거 있져? ㅋ
동서양의 맛을
이 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가요? ^^;;
미숫가루 음료가
색다르게 다가 옵니다.
저는,
궁중 떡볶이 세트를 주문"
먼저..
아메리카노가 제공 됩니다.
예쁜 도자기 그릇에
귤이 함께 담겨져 나왔다는게 정말, 특이 했으며...
좋은 커피는
식었을 때도 ..맛이 좋아야 합니다. +_+"
중후한 바디감과
꿀의 단맛과 같은, 향긋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핸드드립 커피로 유명한,
강원도 강릉에서 로스팅한, 테라로사 커피였으며..
궁중 떡볶이"
치자,현미,흑미,쑥,백미로
색을 입힌 오색 쌀 떡과
파프리카, 버섯등으로 색을 입힌
쇠고기로 맛을 더한, 떡볶이 입니다.
단순한 궁중 떡볶이가 아닌,
색을 입힌.. 요리였어요 ^^
노란색 떡은
치자로 입힌 떡 ><"
순간..순대와 함께 나오는 간인 줄 알고,,
흠찟 놀랬던.... 흑미 떡 ^^;;
호주산 소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향이 강한..떡볶이 이긴 하지만...
나름, 마음에 들었으며,.,,
샐러리를 이용한 피클은
처음 보내요 ^^;;
이 곳에서 직접 담근 피클"
향이 좋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을 입힌 특별한 떡볶이 입니다.
여심을 사로잡는 디저트
블랑 쇼콜라"도 즐겨 볼까요? ^^
궁중 떡볶이와 마찬가지로
음식을 담아내는, 단순한 그릇이 아닌,
공예가 김선미씨의 작품에 담아 냅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으로
완성되었다는.. 이 디저트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어 만들었다는 생크림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부드러운 크림 뿐만 아니라..
커피향 가득한 빵을 즐길 수 있었으며...
바나나 플람베
럼과 향신료를 이용,
따듯하게 구운 바나나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김선미 공예가의 추천으로
탄생된 디저트라 합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새콤한 라즈베리의 조화 +_+"
바나나와 함께..
멋진 화모니를 이루는 디저트"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11시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25번지 1층
02-749-1943
계산하고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귤을 미처 먹어보지 못했네요 ㅋ
좋아하는 사람,
친해지고픈 사람과
지나치게 즐겁고 싶어지는 날"
달콤한 하루가 되고 싶은 날"
추천 해 주고 픈, 이 곳.....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조만간에
좋은 분과 재방문 하고 싶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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