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떡볶이에 잡채를 넣은, 특별한 맛.. 잡채 떡볶이가
있다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사실, 2년전 근무하는 곳에
이 잡채 떡볶이를 사 간적이 있었는데...
그 잡채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슬픈 사슴눈으로 바라보는 어떤 분 때문에
급 다녀 오게 되었답니다. ^^
그럼, 함께 다녀 와 볼까요?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찾 길 맞은편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50여미터 직진"
영도 지물포 앞에서
우회전 하면,
오늘 가려는 곳이 있는,
영도시장이 나온답니다.
영도 시장 안,
속옷 가게 앞에서 우회전"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곳이에요 ㅋ
30년이 넘었다는 이 곳"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운영하는 분식 집 이었으며...
매장 안, 모습
요즘은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7시 마감)에 바쁘고...
그 외 시간은
여유롭다고 말씀, 하십니다.
제가 이 곳을 알게된지
3년이 다 되었음에도...
떡볶이와 김밥 가격은
아직도 변함 없습니다.
저는
떡볶이와 김밥을 주문...
떡볶이 안에
이 잡채가 들어간다는게. 신기 하지 않나요? ^^
오랜만에 먹는지라.,.막, 기대가 됩니다.
떡볶이는
주문하면,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기에..
10여분 기다린 후
이렇게
김밥과 떡볶이를 제공 받습니다.
잡채 떡볶이"
고추장과 설탕을
넣은 떡볶이로..
깨소금으로 고소함 까지 더했습니다.
떡볶이와 잡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1석2조 음식 이었으여..
달달한 맛과 고추장 양념맛이
잘 어울려지는, 말랑말랑 한, 밀가루 떡은
남녀노소 좋아 할 맛 입니다.
이 떡볶이의 매력은
달콤 하면서도, 순한 고추장 양념 맛이 베인
이 잡채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거졍!! >_<"
이어...
김밥을 먹어 봅니다.
항상,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만 먹어 봤었는데...
계절상, 아직 김밥 속에
살짝 절인듯한 오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
아삭한 식감의 김밥 속 오이...정말 괜찮네요"
오..이거 떡볶이 만큼,
만족 스럽습니다. ^^
김밥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되구요 +_+"
히힛!~ 오랜만에
맛있게 먹는, 란이 입니다. +_+"
하지만,
밍밍한, 식은..이 무국은 별 감흥이 없습니다. Bad"
떡볶이와 김밥"
너무 많이 산 걸까요? ㅠ
1시간 30분 거리...
남친한테 사달라 하징...;;;
왠지...그 친구한테
완전, 말린 듯 한 느낌 이지만 ㅠ
그래도 기분은 므흣~^^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9시 ~ 오후 7시
가격이 저렴,
맛도 좋은 김밥과 잡채 떡볶이... Good"
학생들이
정말 좋아 할 만,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임에도
재래시장 안이라는 특성 상...
학생들 보다
어른 손님들이 많았던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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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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