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추억의 그 맛!.. 분당 미금역의 멸치 수제비 -연남 수제비

[유치찬란] 2012. 11. 11. 06:5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도

수제비 좋아 하시나요? ^^

 

저는, 외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오실 때마다 끓여주신,

멸치 수제비 맛을 못 잊어...

 

초등학생 때부터

직접, 혼자 멸치다시를 해서

수제비를 만들어 먹곤 했답니다. ^^

 

 

오늘은

그 추억의 멸치다시 수제비로 유명한,

분당의 한 수제비 집을 찾아가 봅니다.

 

그럼, 그 맛을

함께 느껴 보실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씨티은행이 보이면,

우회전 합니다.

 

 

다시 30여미터 직진"

 

 

교회 앞에서

다시 우회전 하시면...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분당 미금역에서

입 소문 난, 연남 수제비"

 

 

오픈시간인

11시 30분을 맞춰 도착 했음에도

 

손님들이 많이 와 계셨으며...

 

 

 

이내. 기다리는 손님들이

생길 정도로..

 

이 곳에서는,

나름 유명한 수제비 집이었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하루 한정 120인분만 판매 한다고 하며..

 

멸치를 4시간만 우려내

사용 한다고 합니다. 

 

 

 

2주전,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에서

소개 되었듯,   멸치에는 글루민타민 성분이

있기에..조미료가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조미료가

안들어간 수제비라 하며..

 

 

메뉴판 입니다.

 

 

 

4가지 메뉴중,

수제비얼큰 수제비가 가장 많이 판매된다고 하며...

 

 

 

 

저는 이번에는

얼큰 수제비를 주문,

 

 

먼저..

김치김치 자를 도구가 제공 됩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

접시위에..

가위를 올려주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며"  Bad"

 

사소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교차오염이 되거든여 ><"

 

 

 

얼큰 수제비가 제공 됩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

 

 

생각보다

많이 얼큰하지는 않았지만...

 

볶음김치를 넣어 맛을 낸,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 입니다.

 

 

 

직접 반죽해 만든,,,수제비

 

 

 

김치는

매일 아침, 만든다 하며..

 

수제비는

역시..김치와 함께 먹어야 제 맛 입니다.

 

 

 

추가금액 없이

밥도 제공 되더라구여 ㅋ

 

 

뭔가 아쉬워..

밥도 이렇게 주문,,,

 

 

수제비 국물에 섞어...

 

 

 

김치를 올려 먹으면,

포만감의 행복이 몰려 옵니다. 

 

개운함과 깔끔함이

느껴지는, 멸치육수 수제비 Good"

 

 

 

지난, 여름에 먹었던,,,

시원한 이 수제비도 매력적" >_<"

 

 

영업시간

매주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30분 ~ 120인분 소진시 까지

             평일, 오후 5~6시.

             토요일 오후 4시 정도면 마감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수제비 좋아 하시나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딱이졍? ^^

 

 

어릴적 자주 먹던,

추억의 멸치 수제비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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