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줄서야 먹을 수 있는, 한남동 꼼데가르송길 화덕 피자 -핏제리아디부자 (부자피자)

[유치찬란] 2012. 8. 7. 07:1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이태원 근처

핫 플레이스 거리..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에

위치한 한 화덕 피자를 다녀 와 봅니다.

 

그 곳만의 독특한 맛으로

많은 분들이 열광, 

 

항상 줄서야 먹을 수 있다는데여...

그럼, 함께 다녀 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200여미터 직진"

 

 

 

이태원과 한강진역 사이에

꼼데가르송 단독매장이 있어,  꼼데길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핫한 거리라는 꼼데가르송길"

 

200여 미터 직진 함,

아우디 매장 보인답니다, ㅋ

 

그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가세여 ><"

 

 

골목 막다른 곳에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이네여 ^^

 

 

오늘 방문할 곳은

바로 이 곳"

 

 

이름도 독특한.. 핏제리아디부자

일명, 부자 피자 였으며..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이 가까워 오자...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태원과

한남동 꼼데길의데이트 코스 맛 집으로 알려진 이 곳,

 

당당하게...

란이도 동참 해 볼까여??

 

 

낮 기온이 34도를 넘는,

무더웠던 지난, 토요일 오전... 문 좀 일찍 문 열어주시징 ㅠ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을 엄수 하고 있습니다.

 

 

슬픈 사슴 눈을 한, 란이는

창가 안, 홀 모습을 바라 봅니다.

 

 

이 곳의 인기 비결은

숙성된 도우, 특별한 토핑도 있겠지만,

 

이 화덕에서.

20초라는,  짧은시간에 피자를 만들면서..  

독특한 맛이 완성  된다고 합니다.

 

 

오픈 시간이 되자..

이렇게 홀 안은, 손님들로 만원"

 

오픈 전 부터

줄 서 기다리는 곳이기에...

 

항상, 먹기 위한 기다림은 필 수 인 거 같았습니다.

 

 

선택된, 란이 테이블"

 

접시 위 봉투가

독특 합니다.    저 봉투 안은 뭐가 들어가 있을 까여? ㅋ

 

 

바로, 포크와 나이프가

들어가 있었어여 ㅋ 

 

 

물도

꼬리표가?   색달라 보입니다.

 

 

메뉴판"

 

 

피자 전문점 답게..

다양한 피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란이는

부자 클래식 피자를 주문"

 

주문을 하자..

빵에 찍어먹으라는 바질 패스토,

페퍼로치노(크러시드 칠리),파마산 치즈가 제공 됩니다.

 

 

바질 페스토, 파르미지아노치즈, 그린올리브,

방울토마토, 루꼴라가 올려진  부자 클래식 피자"

 

 

화덕에 20초 구워져 나온다는 피자지만,

도우가 거뭇거뭇, 좀 탔지만,

 

그 게

이 곳만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

 

 

정말, 먹음 직 스럽져? ^^

 

 

루꼴라

방울 토마토가..식욕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문뜩, 바질을 좋아 한다는..

한 지인이 생각 나네여 ㅋ

 

암튼.,.

진짜 생각 났던..+_+"

 

붉은 토마토 페이스트 소스가 아닌,

바질 페스토와 , 블랙 그린올리브등으로 맛이 어울려 졌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쭉~늘어나는 치즈 맛으로 먹는 피자가 아닌"

 

바질페스토, 루꼴라, 파르미지아노 치즈등이

쫄깃한 도우와 어울려진, 깔끔한 맛의 피자"

 

짭쪼름함도 느껴지더라구여 ^^;;

 

 

스테인레스 접시에

피자가 담겨져 나온다는게..신기신기 +_+"

 

 

더운 날,

30분 기다리다 먹었는데...

 

피자만 먹고 오긴, 넘 아깝겠져? ㅋ

 

 

샐러드도 먹어보려

메뉴판을 다시 봅니다.

 

 

사실, 치즈가 많이 들어간,

카프레제가 먹고 싶었지만,

 

이 곳의 제일 인기 있다는,

부자 샐러드를 주문" 이렇게 제공 받았습니다.

 

 

샐러드에.. 화덕에 구운, 공갈빵 같은 빵이

같이 제공 되었으며..

 

 

단순한 드레싱의

평범한 맛의 샐러드"

 

 

이 공갈빵을

나이프로 이용, 컷팅해서...

 

 

이렇게 먹어 봅니다. ^^

 

 

쫄깃한 이 빵을

바질 페스토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꼭, 찍어 먹어보세여 ㅋ

 

이 곳의 베스트 인 이유를

알 수 있을 테니깐여 ><"

 

 

이렇게

샐러드를 넣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여 ㅋ

 

 

휴,, 먹고 나오는데..

 

이 무더운 날,

아직도 기다리는 손님들이 계시네여;;

 

창가에 앉음..

기다리는 손님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 고 해 주시구여 ><"

 

 

 

부자피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후...

 

1분거리인, 

바나나 트리 디저트 카페로 고고고"

 

 

상큼달콤한 모히토로..

디저트를 대신 해 봅니다. +_+"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피자의 도우,

샐러드의 빵.. 모두 탄 듯한 비쥬얼에..살짝 쓴 맛도

느껴졌지만, 

 

도우 겉 부분의 가벼운 바삭함과

속 안의 쫄깃함을 느끼기 위해

 

적당한 반죽의 숙성" 수분을 없애기 위해

참나무 화덕에서 고온으로  구워냈기 때문이라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라겠으며"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했지만,

 

바질 페스토

꼭, 피자도우와 빵에 발라 먹는 특별함과 함께..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려져.....정말, 처음 먹어 본 듯한,,, 새로운 맛이 느껴졌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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