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성신여대 앞 맛 집) 스펀지에도 소개된, 놀라운 25겹 돈까스 -밀피유

[유치찬란] 2012. 4. 6. 07:1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돈가스 먹어보신 적 있으신 가여?

 

남녀노소 ..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오늘은

그 돈가스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

 

 

돈가스 집들 중,

25겹 돈가스로 이슈가 되어,

스펀지 제로에도 소개가 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으로 뒤돌아 걸어갑니다.

 

 

10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25겹 돈가스로 화제가 되어

스펀지 제로  네모로드에도 소개가 되었던 곳이었어여 >_<~"

 

 

은은한 조명에

분위기 좋았던 이 곳...

 

영업 종료인

밤10시 직전에 도착 했더니... 손님은 없었습니다. +_+"

 

 

그럼, 먹어보기로 할까여? ><"

 

메뉴판

 

 

밀피유

천 개의 나뭇잎 이라는 밀피유라는 단어를 연상,

탄생된.... 상호로

 

0.3mm 얇게 슬라이스 된, 로스고기를

25겹 쌓아 만들어..저온에서 튀겨내는 카사네카츠 라는 돈가스가 있는 곳 이였으며...

 

 

 

다양한 메뉴중,,,

저는 치즈 돈가스를 주문"

 

 

특이하게...

주류와 안주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먹어볼께여 >_<~"

 

테이블 셋팅 된 모습,

 

 

돈가스는

저온에서 10여분 튀겨진다고 하니..

 

먼저 제공된 양배추 샐러드를 먹어봅니다. ><"

 

 

두가지 샐러드 소스가 있었으며...

 

 

두가지 소스 중,

저는 이 키위소스가 맘에 들었답니다. >_<"

 

 

상큼한 키위 소스를 뿌린 후..

앞접시에 담아서... 먹었답니다. ^^

 

 

이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여...

 

 

저 맘,

상할 뻔 했잖아여 ㅠ

 

원래..이렇게

나무그릇에 밥이 담겨져 나오는데....,

(이건, 3~4년전 이대점서 먹었을 때 찍었던 사진 ><" )

 

 

혼자 왔다고..

이렇게 밥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밤 10시에 누구랑 같이 오냐규!! ><" )

 

 

같이 제공된 반찬 들.. "

 

 

장 국

 

 

돈가스 소스

 

 

제가 주문한, 치즈 카츠 입니다. >_<"

 

 

제가 마지막 손님이라 그런지..

제공된 돈가스를 봐서는

 

튀김 기름 상태가

살짝? 안 좋아 보였답니다. @,@"

 

 

그래도..

맛은 있었어여 ㅋ

 

25겹 인지는 정확히 못 세었지만 ㅠ

여러겹으로 쌓인, 돈가스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었답니다.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이렇게.. 늘어나는 재미로 먹는 거겠졍? ^^

 

치즈 특유의 풍미를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_<"

 

 

소스에 찍어 먹어야

더 맛있더라구여 ㅋ

 

 

튀겨진 상태로 봐서는

느끼 할 것만 같았지만,

 

양배추 샐러드와

매운 고추피클이랑 같이 먹으니...

 

하나도 안 느끼 하더라구여 ㅋ

 

 

 

25겹 인지는

확인 불가.. ㅋㅋㅋㅋ

 

" 호기심에 정말, 세어보려 했었다규!!! "

 

 

아까 맘 상한 거... 미안!! >_<"

 

양배추랑 먹으니...

밥은 많이 안 먹게 되네여 ㅎ_ㅎ"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스펀지 제로, 네모로드에도 소개될 만큼..

25겹으로 만든, 신기한 돈가스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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