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명해..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 여의도 벨기에 와플 -벨기에 와플 마제스티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

와플 좋아하시나여?

 

와플은

베이킹 파우더로 부풀려 만드는, 미국식 와플과

 

이스트로 반죽을 발효시켜 만드는,

벨기에 와플로 크게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

폭신한 느낌의 미국식 와플이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여...

 

요즘은,

외국여행때만 먹을 수 있다는,

 

벨기에 와플을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외국 여행때 먹었던,

와플 맛이랑 똑같다고 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던,

 

여의도의

한 와플집을 찾아가 볼텐데여...

 

그 맛에 반해,

찾아오는 손님들로

 

하루 천오백개씩 판매 된다니,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 곳을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MBC방송국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합니다.

 

 

10여분, 직진 합니다. >_<~"

 

란이만, 믿고...계속 걸어가세여 ^^

 

 

한 참, 직진 하다보면,

청수 메밀집이 나오는데여,

 

바로 그 건물 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포장 판매만 되는, 이 곳...

 

토요일임에도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네여 ><"

 

 

이 곳,

인기의 비결은

 

벨기에 에서 공수해 온,

밀가루와 설탕을 사용...

 

외국에서 먹던, 그 맛이랑

똑같다는 건데여..

 

 

제가 아는 지인분도

외국여행때 먹었던, 와플 맛이랑 똑같다고

저에게 알려줘서...알게 된 곳이랍니다. ^^

 

완성된 와플들.. ><"

 

 

 

차례가 되어

사먹을려고 하니...

 

앗!!

못 보던 외국인들이 ><"

 

 

 

벨기에서

온, 빠트릭 형제 외...

 

인자해 보이시는

외국인 아버님과

여동생까지 와 계셨습니다.

 

9남매중, 5남매가..

이 곳에서 와플을 만드신 다고 하네여 ><"

 

란이를 보고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히힛!~ 란이보고 웃었어... @,@"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을 닮으신.,.

9남매중 세째 ^^;;

 

3년만에 뵈서...반갑게 인사를 했답니다. ^^

 

 

정말 맛있어 보이졍? ^^

 

하루 숙성, 반죽을

그대로 구워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설탕 덩어리가 보이는 >_<~"

 

 

 

하루 숙성한 반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와플 결이ㅡ살아 있네여 ><"

 

꼭, 페이스트리 같은^^;;;

 

 

보시는 것 처럼,

와플 안에는

통 설탕이 들어가 있는게, 신기 했으며...

 

달콤한 맛이지만,

심하게... 달지 않았답니다.

 

 

이 곳에서

와플을 구입,

 

한강공원에서 먹는 느낌...

정말 아는 사람만 알 수 있을 꺼에여 >_<~"

 

 

 

영업시간

일요일, 월요일 휴무

오전11시 30분 ~ 오후 7시 30분

 

특이사항

여의도역에  빠트릭스라는 상호로  2호점이 있답니다. ><"

 

 

제가 와플을 사들고

목동 현대백화점에 가는 이유는?  ㅎㅎ

 

안가르쳐 줄래여 >_<~"

 

 

 

가끔, 란이는

이 달콤한 와플 맛이 그리워...여의도 까지

찾아오곤 한답니다. >_<~"

 

 

2호점도

정말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생반죽으로 만드는,

1호점이 더 맛있게 느껴졌으며

 

 

외국에서 먹는 듯한,

달콤한 벨기에 와플이 생각 난다면,

 

가볼만한... 곳이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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