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천안하면, 호두과자..
호두과자하면, 천안... 지역명물로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천안의 특산물인
호두를 이용, 병과를 만들고..그 이름을 그대로 따. 호두과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934년, 고 조귀금. 심복순 할머니의 명성이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 이 곳....
지금이 2012년,
현재 횟수로 79년 전통이 맞는 거 겠져?
79년 전통의 천안 호두과자를
란이는 지금, 만나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평일 서울역에는 천안행 급행 지하철이 있지만,
주말에 다녀온, 관계로 ....무궁화 열차를 이용.. (KTX 역이..천안에는 없더라구여;;)
천안역, 바로 뒷 찻길에..
오늘 가려는, 호두과자집이 있었답니다.
이 곳이 바로..
천안, 원조 호두과자로 알려지고 있는 곳 ^^
학화 호두과자는 1934년 부터 전통이 이어진.
우리나라 최고 호두과자 라고 합니다.
가게 안을 들어가 보니
손님들이 호두과자를 구입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이 곳, 안 에서는??
탁,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호두과자를 만들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손으로 반죽 해 만들었다는데여...
지금은, 기계화로
손 쉽게 호두과자를 만들고 있는 거 겠졍? ^^
사진 속, 호두과자 기계는
보름전,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터미널점에서 찍은 모습 +_+"
포장된 호두과자는
쇼 윈도우 속에 전시, 판매하고 있었는데여...
쇼 윈도우 뒷편에
아주머니들이 계시길래...들어다 봤더니... !!!
이렇게..
갓 나온, 호두과자를
포장하고 계셨습니다.
갓 나온, 호두과자...
리뷰를 쓰면서..먹고 싶은 생각이...!! >_<~"
인자하신 할머님의 모습 속에
슬픔이 보이는 건 왜일까여?
천안의 특산품인 호두는
....단가가 안 맞나봅니다. 미국산과 베트남산을 쓰고 있었거든여..
호두과자의 유래는
천안의 특산품을 이용,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지금은....!!!
어쩜,
단가도 단가지만,
호두과자에 쓸, 호두 물량을 맞추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문뜩, 들었답니다. ^^;;
어쨌든... 란이는
호두과자를 구입 했구여 ^^
가격표
大 3박스와... 낱개 8개를 구입 ><"
3 박스는 선물용 >_<~"
8개는 란이꺼...!!
이 곳
호두과자의 특징은
흰 앙금이 들어가 있다는 거였어여...
정말 부드러웠으며
많이 달지 않아.. 물리지가 않았습니다.
호두도
큼직하게 들어가 있었구여 ㅋ
호두의 고소함과
팥 앙금의 달콤함이 어울려진...맛있는 호두과자 였습니다. >_<~"
% 주의사항,
같은 학화 호두과자라도...
지점, 터미널점은 일반 팥 앙금을 쓰고 있었습니다.
흰 앙금이..
좀 더 부드러운 맛을 가졌다는 걸, 참고해 주시면서.... !!!
사실, 일요일 낮,
문뜩... 마음이 그랬어여...!!
뭔가 꼭, 주고 픈........ 그래서 겸사겸사 다녀왔답니다, ㅋ
리뷰하기 위해 간 것도 아니였고,
먹기 위해 간 것도 아니였기에... 천안에 단, 22분 있었던 ㅋ
란이는 가끔,
이렇게 엉뚱하기도 해여 ㅎ_ㅎ"
흑 ㅠ 란이는
입석이라 힘들었쪙!! ㅠ 그래도...마음만은 >_<~"
영업시간,
연중무휴 (설,추석 당일 오후 오픈)
오전 7시~ 오후 9시
화려한 맛은 아니였지만,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
소박한 이 맛이 우리 전통의 호두 과자였다는 걸
느끼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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