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도 이젠 코스로 즐긴다.. -꼬추장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떡볶이도 이젠,.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건 가여? 

오늘은  

코스로 즐길 수 있다는

용산에 있는 한 퓨전 떡볶이집을  다녀오게 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청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에서

50여티터 직진

바로 이 곳 입니다.

 

 

테이크 아웃~커피도 즐길 수 있었으며.. 

다양한 퓨전 떡볶이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이 곳..

퓨전 요리 전문점..

우리 함께 알아볼까여? 

평일 점심시간,,

보시는 거 처럼, 근처 직장인들이 주 고객 이었습니다. 

그럼,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먹는다는 떡볶이...

한 번, 먹어볼까여? 

메뉴판 

이 곳은 

떡볶이 보다는 퓨전 떡볶이

그 중, 매콤한 해물 떡볶이가 제일 인기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혼자 방문했지만,

2인기준 싱싱 해물 떡볶이 세트 메뉴로 선택 했구여..

셋팅된 그릇!! 

먼저 제공된, 샐러드 

어묵...

먼저 제공된

샐러드와 어묵은 만족 스럽습니다.

튀김 

제공된 튀김을 본 후

란이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름에 쩔은 튀김.... 

 

 

뭐... 한 입 씩만 먹어서 뭐라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건...

튀김 퀄리티가 좋았던건, 절대 아니였다는 거졍!! 

야끼만두보고,,

순간, 란이는 삐뚤어 질 뻔 했는데;;;  

이쁜 란이니깐, 참아야겠져 ㅎㅎ

 

 

해물 떡볶이 

국물이 많은 듯 보이는 떡볶이 였으며

물엿+캡사이신이 들어간 듯한  향의 매콤함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맛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깻잎의 향과 함께 

이 집만의 맛이 있었는데..

첫 느낌 보다는 

먹을 수록, 끌리는 매콤함이 있기 때문에

먹는이에 따라서는 좋아할 만한 맛이였구여.. 

 

 

 

뭐...바쁘다 보면, 이정도는 참아야 겠져? >_<" 

 

수저의 큰 얼룩도 무시했는데...이정도야ㅎㅎ

다시 만들어달라고 함, 진상 부린다고 할 꺼 같아... 걍,  먹었습니다. 

튀김 때문에 예민해 졌을까여?

하필, 첫번째 먹을려는 떡볶이에 이물질이 눈에 들어왔기에...ㅜㅜ

 

 

쌀 떡볶이 떡 안에

구멍이 뚫린건.. 베거백 이후 처음 보네여.. 

 

당면도 들어가 있는 

신선함도 있었지만,  사진에 보이는 당면이 다 였구여... 

이 곳 주방장님의 손이 작은 듯 싶었습니다. 

재료를 너무 아껴 주시는데여.. >_<"

홍합 3개,

약간의 오징어와 함께 들어가 있던..새우..

 

새우....ㅎㅎㅎㅎ 걍, 웃지여.. 

다른 테이블은 

정상적인 새우가 들어가 있는 걸, 직접 눈으로 봤던 터라... 

ㅎㅎ 저는 그냥 웃겠습니다. 

새우가 약간 의심 스러웠던.. 

누가 먹었던 건지..;;;

" 나 정말 삐뚤어 질테닷!! >_<" 

이 곳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곳 이였고... 

메뉴 구성도 잘 되어 있어 

마음에는 들었습니다만, 

분명한 건, 

제가 오늘 먹은 메뉴 중... 

튀김과 떡볶이는  분명,

몇년 동안,직접 돌아다니며...전국 수백군데 이상 다녔던 떡볶이집 들 중..

그냥... 정말...그냥... 웃게 만드는 집이였습니다. ㅎㅎ

점심시간이라

바빠서... 잘 못 나갔다... 라는 변명은 있을 수 있겠지만... 

바쁘다고 대충 만든다면, 그 집은 분명 추천해줄만한 집은 아닌 거겠져? 

 

 

맛을 떠나..

유쾌한 식사는 아니였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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