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이런 맛은 처음이야.. 목동에서 맛 본, 유명 참치 초밥 -은행골 목동점

[유치찬란] 2011. 8. 15. 07:4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바로 어제 일요일... 

목동 SBS 방송국 앞에 위치한,

한 초밥집을 다녀 왔는데여...

 

입 안에 들어가면,

샤르르 녹아내리는 맛으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목동 초밥 맛 집 이라고 합니다.

 

같이 함, 먹어보러 갈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오목교 에 내리신 후

2번출구로 나가셔야 하는데여..

 

 

현대 백화점 가는 방향..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기 전.

2번 출입구로 나가야 하구여..

 

 

2번 출입구로 나온 모습

화살표 방향으로,...건넌 후 직진하세여 >_<"

 

 

지금 가려는 곳이

목동 SBS 방송국 맞은편 건물 이라고 생각하심,되여 >_<"

 

 

동양 파라곤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건물 안에서..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파라곤 지하 아케이드가 나오는데여..

 

바로 이 지하1층 식당가에..

오늘 가려는 초밥집이 있답니다.>_<"

 

 

바로 이 곳이에여...

 

초밥이 맛있기로 알려진... 은행골 초밥 >_<"

 

 

일요일

점심시간 전에 방문 했더니... 아직 손님이 없었는데여...

 

이 곳은

일요일은 오후 2시 이후에 바빠진다고 하시네여..

 

 

 

벽면 한 쪽에는, 참치

부위별로 알기쉽게...그림으로 그려져 있었구여..

 

 

 

란이가

이 곳은 즐겨찾는 이유는

최상급 참치라는 참다랑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 인데여..

 

완전 해동해서 쓰기에..

입 안에 넣으면, 그냥 녹아 내린답니다.ㅠ

 

 

메뉴판

 

 

도로초밥이 먹고 싶었지만,

란이는 이미.. 테이크 어반 모임을 다녀왔기에

이번 방문에는 특선초밥을 먹기로 맘 먹고..

 

특선초밥

도로초밥 2개를 따로 주문 했습니다.

 

주문 후

초밥집에서 즐겨먹는 자리..에 앉있구여...

 

 

셋팅 된 모습  >_<"

 

 

도로초밥은

참치 뱃살 부분 중..가장 기름진 부분이라는

가마도로로 주셨는데여...

 

이 부분은

가마도로의 갈비살 부분이라고 하네여..뼈 사이 부분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초밥을

이렇게... 불에 살짝, 구워 주셨는데여..

 

정말 색다른 맛이겠져? >_<"

 

 

참치를

불에 살짝, 구우면..

 

기름기가 빠지면서

전혀 다른 맛이 났는데여..

 

그 맛은

정말 부드러웠으며..

구운, 생선 맛이 나는.. 이 초밥..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이제는

제가 주문한 특선초밥 입니다.

 

12개가 1인분 이구여..

 

 

제가 좋아하는

광어 지느러미 초밥 뱃살 초밥 +_+"

 

 

제 맘 속에 있는

좋아하는, 맛 탐 가족분들에게..

 

한 입, 드리고 싶네여 >_<"

 

 

좀 더 기름지고

식감이 쫄깃한.. 광어 지느러미 초밥은 언제 먹어도..최고 입니다.

 

 

뒤 늦게

우동이 제공 되었는데여..

 

이 곳은

장국 대신, 우동국물이 제공되는게 특이 했구여..

 

 

나머지

6개 초밥이..뒤이어 제공 되었습니다.

 

 

먹으면

힘이 불끔불끔~해진다는 장어로 만든,초밥...

 

따듯할 때 먹음..

정말 환상적인 맛이에여 >_<"

 

 

서비스로 주신,

계란말이 초밥

 

새콤하니..맛있었어여 >_<"

 

 

뭔가 아쉬웠던 란이는

광어 지느러미초밥 2개를 더 주문 했구여...

 

 

 

이 곳 초밥은

공기층이 형성되게

밥을 살짝 쥐고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집으면,

밥이 풀어 질 수도 있기에..

 

이렇게... 초생강을 이용..

간장을 생선부분에  바른 후 먹음...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_<"

 

 

이렇게여 >_<"

 

 

사실 오늘 방문은..

월요일 날... 십여분의 지인분들하고 방문 하기로 해, 점장님 뵐려고 간 거 였는데..

안 계셨던 ㅠ.ㅜ

 

암튼암튼, 계산하고 나가는데..

13,200원을 받으시는거 보니.. 실장님께서

다른 초밥들은 서비스로 주신 거 같았어여..   히힛!~감사합니닷!! >_<"

 

 

평일  낮 12시 ~오후 11시

주말  낮 12시 ~오후 10시 영업

 

 

이 곳 초밥은

기존 초밥에 익숙한..기성세대들 보다는

20~30대 젊은층이 더 선호하고.. 좋아 한다고 합니다.

 

이는

초밥 초가 살짝 달큰함이 있기 때문인데여

이점, 참고해 주시길 바라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초밥을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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