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청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성안길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는데여..
그 중, 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30년 전통의 한 떡볶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바로 이 곳 입니다.
APM 떡볶이...
쫄쫄호떡이
예전에 이 곳서 영업하다 다른 곳으로 이전 하면서...
APM 떡볶이집이 들어 섰구여. +_+"
미원뿐만 아니라..고추장도 안쓴다는
고추가루로 만든, 떡볶이 였습니다.
홀 안에는
여학생 손님들이 있었으며
한 쪽, 벽면에는
학생들이 써놓은 낙서들이 한 가득 있었는데여..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맛을 가진, 떡볶이 집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탄산음료 한 잔에.. 500원 이라는게 특이했구여..
이제 한 번, 먹어봐야 겠져? ^^
떡볶이 뿐만 아니라
이렇게..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 이었구여..
떡볶이를
이렇게...끓이게 되면,
이처럼,
맛있는 떡볶이로 탄생 되었는데여...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떡볶이와 함께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여...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 이 곳은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
란이는
떡볶이와 함께 먹을... 튀김을 골랐는데여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는...
오징어튀김,김말이,고구마튀김을 선택 합니다.
튀김 3개와
떡볶이 1인분...
정말 푸짐해 보였습니다.
" 정말..3천원의 행복 이었어 "
야들야들한
얇은 밀가루 떡.....
달콤함과 매콤함이 공존 했는데여...
물 엿과 고추가루..후추가루까지 들어간,
그 맛은
(구 평택 떡볶이) 증평떡의 맛과 흡사 합니다.
똑 같지는 않았지만,
먹는동안... 비슷한 맛의 베이스를 가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여 ^^;;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고구마튀김, 김말이, 오징어튀김도 함께여 ^^
떡볶이 속에
맛있는 어묵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까..메뉴판에서
봤던, 그 특이한 메뉴... 사이다 한잔에 500원을 주문 했더니...
이런 보기힘든, 컵에..
사이다를 따라 주셨어여....
사이다에 파인애플 맛이...!!!
원래 파인애플 맛 나는 사이다가 있나여??
암튼...특이 했었구여..
떡볶이는
단무지와 함께 먹었습니다.
어묵국물은 셀프 였지만..
넘 더운 날씨 인지라 생략 했구여....
청주 학생들이
평균적인 입 맛에 살짝, 매운 듯 한 매콤함을 좋아하는 거 같았던 건,
이는, 대성당에 이어
이 곳 떡볶이집도 그런 맛을 가졌거든여 ^^;;
얇은 떡에.
매콤함이 한가득 있었던... 이 곳 떡볶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되시나여?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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