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려면, 번호표 뽑아야 하는 압구정의 유명한 밀크빙수 -밀탑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졌져? ㅠ

시원한 팥빙수가 생각나는...그런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찬란이는

빙수로 유명한..압구정의 한 곳을 다녀 왔는데여...

 

먹으려면,

번호표를 뽑아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아오고 있는 곳 이라고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압구정 현대백화점 5층

 

바로 이 곳 이에여..밀탑 >_<"

 

 

 

밀탑이라는 곳은

눈 꽃 같은 우유얼음으로 만든,

밀크빙수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여...

 

평일 낮 임에도..

이렇게 홀 안에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워낙 손님이 몰리는 곳 이다 보니

 

홀 직원이 다섯 분이 있었고

작은 주방 안에도... 직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여..

 

 

 

이 곳의 시스템은

자리가 비면 앉는게 아니라

 

은행처럼, 번호표를 먼저 뽑아야 했어여..>_<"

 

 

찬란이도 번호표를 뽑은 후

차례를 기다렸구여..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직원분이 메뉴판을 주시네여..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이 곳의 대표메뉴.. 밀크빙수를 먹어야 겠져? ^^  선불 이었구여..

 

주문과 계산을 하면,

티슈와 스푼을  셋팅해 주십니다.

 

 

 

이 곳은

물이 기본적으로 제공 안되기 때문에..

 

따로..직원분에게 얘기해 제공 받았구여 ^^;;

 

 

짜잔,

오늘 먹은 밀크빙수 에여 >_< "

 

 

이 곳은

홀 조명이 어둡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사진 촬영하는 찬란이로서는..

복도 자리가 아님,.. 만족스러운 사진이 안나오는데여 ㅠ

 

그러기에..오늘은...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ㅠ.ㅠ

 

 

이 사진은

작년 4월.. 지인 두 분과 같이 ..셋이 왔었을 때 찍었던 ^^;;

확실히...사진 차이가 나졍ㅠ

 

 

 

이 곳

밀크빙수의 특징은

국산 팥을 먹기 좋게 잘 삶은 후

떡과 같이 토핑되어 나오며...

 

 

우유로 만든, 이 눈 꽃 얼음이 나오는데여...

 

이 눈 꽃 얼음이

많은 분들의 입 맛을 사로 잡았다고 하네여..+_+"

 

 

 

찬란이는 오늘

압구정의 유명한 밀크빙수를 이렇게 먹어봤어여 ^-^;;

 

팥을 걷어낸 후

눈 꽃 처럼 보이는...우유얼음을 먼저 먹어봤구여...

 

 

이렇게요 ^-^;;

 

 

 

새하얀 얼음이

눈 꽃 얼음 같지 않나여? ^^;;

 

 

 

그 후..

팥과 떡을 함께 먹었습니다. ^^;;

 

 

달지않고 잘 삶아진 팥을..

입 안에 넣으면서 음미해 봤는데.. 역시 이 맛 이었답니다. ㅠ

 

 

우유얼음과 떡을 함께..먹어봤구여 ^^;;

 

 

찬란이는

이렇게 얼음만 남기고 팥 과 떡을 다 먹은 후...

 

 

 

찬란이는 히힛!~

팥과 떡을 리필 했답니다. ^^;;

 

 

남은 얼음에

다시 부은 후.....

 

 

 

이번엔

섞어 먹어봤어여 ^^;;

 

사진 찍느라..

얼음이 다 녹았지만 ㅠㅠㅠㅠㅠ

 

 

 

여러분들도

한 입 드셔보실래여? >_<"

 

 

 

 

이 곳 빙수는

밀크얼음.. 또는 팥과 떡...

 

둘 중 하나...

딱, 한번 리필 되니...참고 해 주시구여 ^^;;

 

 

단순한 맛이며...

평범하다면 평범한 이 맛은

어릴적에 느껴왔던 맛이 있는 특별함이 있으며...

 

그런 특별함에

많은 분들이 열광하고..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더운 날 빙수가 생각 난다면,

꼭, 추천해두고픈..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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