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오며
결혼 시즌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어제 지인분들과
광진구 자양동의 한 웨딩홀을 다녀왔는데...나도 하얀 면사포 쓰고 싶다규!! ><
갑자기 급 슬퍼진, 아무개님은 먹는게 남는 거라며~혼자 토닥이며...
그 웨딩홀 뷔페는 어떤 곳 인지 알아봅니닷!! ><
찾아가시는 길
구의역에 셔틀버스가 있지만, 도보 이용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4번출구로 나오신 후
사거리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7분~10분정도 직진만 하면 되여 ><
오늘 지인분들과 찾아간 곳은
바로 이 곳, 해피데이 웨딩 컨벤션
오직 한번뿐인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주겠다는 해피데이 웨딩 컨벤션 입니다.
찬란이도 최고의 순간이 있었음...참, 좋겠따~~~ 막이러면서
글을 올리게 되네여..>ㅂ<
7층으로 이루어진 이 곳의
1층은 상담실(예약실)과 주차장 이었구여..
2~3층은 사우나실
4층은 주방
5층은 연회장 이었어여..
지인분들과 너무 이른 시간, 11시쯤 도착했더니..
6층의 라모르 홀.. 아무도 없네여 ><
모델들의 패션쇼 공간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분위기의 이 곳은 우아함까지 느낄 수 있었구여..
우리들이 연말 TV 에서 자주 본,
연예대상에 나온 연예인들이..앉아 있을 법한, 느낌의 테이블 였습니다.
7층은 르씨엘홀로
천장이 개방 될 수 있는 야외가든 느낌의 예식공간 이었는데여..
누군지는 모르지만..
참, 부러운 커플이 결혼식을 치르고 계셨습니다.
지구별은 찬란이가 지키고 있을테니..
꼭, 행복하게 사세여..><
이 곳은
야외 뷔페공간이 있어서.. 바베큐 까지 즐길 수 있다는데..
아쉽게도
이 예식에 온, 손님이 아니라서 ㅠ
지인분들과
5층 연회장으로 왔습니닷!! ><
예식에 온 하객님들은
정말 동작이 빠르신 가봐여...ㅠ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신,....!!!
5층은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연회장이었는데
꼭, 결혼식은 아니여도..
돌잔치,회갑같은 행사도,, 이 곳에서 한다고 하네여..
벌써...이렇게 많은 하객들이 식사를 ><
이 곳은
식품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었구여,,
그럼, 이 곳
해피데이 웨딩 컨벤션 뷔페를 함 알아보기로 할까여??
이 곳 메뉴가 워낙 많아
제가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찍었답니닷!! ><
네임표기 안되어 있어서 ㅠ
사진으로 감상해 주세여 ^^;;
호박찜
게 장
돈가스 인 줄 알았는데...
생선가스 더라구여 ^^
왕멸치처럼 생긴 이 아이는 시사모
족발
육회
잡채
호박죽,전복죽,게살죽이 있었는데여
게살죽만 사진에 담아봤어여..
도가니 볼살 수육
소꼬리? 찜
오리 고기
디저트, 샐러드 코너
결혼식에 빼놓을 수 없는 떡 입니닷!! ><
결혼식에 금기시된 떡이 바람떡이라는데..
그 모양과 살짝,비슷하네여 .. 근데 바람떡은 아니겠졍? ^^;;
베이커리 류도 있었구여..
와,,
웨딩홀 뷔페에 씨푸드 코너도 있네여 ><
사실,
찬란이는 웨딩홀에 올 기회가;; ㅠㅠㅠ
씨푸드 코너 입니닷!!
과메기
제가 편집을 잘 못 한 건 아니겠져??
돼지고기 편육
회 코너
참치 회는 내놓기 직전 이어서
아쉽게 사진에 못 담았구여..
초밥류
3종 롤
김밥
전
튀김류
닭날개 튀김
LA 갈비
바로 나왔을 때 ....담은 사진 >_<
중식 코너
꽃 빵,딤섬등이 준비되어 있었구여..
휴..음식 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사진에 다 담지 못했네요 ㅠㅠㅠ
이제 지인분들과
웨딩홀 음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닷!! ><
셋팅 샷
지인분의 첫 접시 입니다.
회 부터 드시네여..^^;;
다른 지인분의 첫 접시..
찬란이의 첫 접시...;;;
저... 많이 먹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 중이라성???
생선가스
잡채
해파리 냉채
찬란이의 두번째 접시 입니닷!! ><
이 찜은..
찬란이 스타일은 아니였어여 ㅠㅠㅠㅠ
육회
탕수육
찬란이의 세번째 접시
웨딩홀 뷔페에서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게..넘, 좋았구여 ><
이 아이는
아구찜 처럼, 느껴졌어여..
찬란이의 4번째 접시
전 한 번, 먹어봤구여..
갓 나온, LA갈비 인데..
찬란이 스타일이 아니였답니다, ㅠ
대나무 약식밥?
지인의 접시
또 다른 지인의 접시
해산물을 좋아 하시네여 ^^;;
찬란이는
마지막으로 디저트 모드에 들어갑니다.
찬란이는여~~
식사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답니다. ><
떡 류..
베이커리 류
지인분이
호박죽을 가져 오셨네여..
마지막 디저트를 먹었던 아무개님..
뭔가 아쉬움에... 진짜 마지막으로 한 접시를 더 먹습니다.
이 접시는
진짜 마지막 접시얌~~ ><
지인분의 디저트 접시
수정과
아이스크림 까지..
세명이서
작은 음료수 7병 마셨어여..
우리는 청량음료를 좋아해여 >_<
마지막으로
4가지 맛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선호텔 비즈바즈 뷔페의 LA갈비,
리츠칼튼호텔 옥산 뷔페의 안심스테이크,
명화원의 탕수육, ...이런 곳들을 항상 동경하는 아무개님에게
이 곳의 탕수육과 고기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건, 아무개님의 욕심이겠져?? ^^;
다른 음식들은
오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만족 스러웠구여 ^-^*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 하실만한, 강한 맛들이었는데..
젊은층들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꺼 같았어여..^^
저희들이야
없어서 못 먹져ㅠㅠㅠㅠ
생각외로 이 곳 음식..
종류가 많아.. 골라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아...찬란이는
오랜만에 지구배 되었따!~~~ 막이러면서...
이 곳 웨딩홀이 상당히 맘에 들었답니다.
찬란이는 이 곳에서 결혼하고 싶다! 정말,진심,레알..ㅠㅠㅠ
야외가든 느낌의 르씨엘홀 바베큐 먹을 수 있어서.. 7층이 좋다는 건 아니라규!! ><
밤에 예식하면, 별도 보이면서 더 멋있을 꺼 같았던..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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