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한 입 먹어보면, 알아.. 소문난 27년 전통 손 칼국수 - 수유 손 칼국수

[유치찬란] 2011. 2. 16. 20:4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누구나 한 번 쯤, 먹어봤을 바지락 칼국수...

그 바지락 칼국수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입 맛에 맞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아무개님은

그 어디에도 맛 볼 수 없는...

정말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으로 유명한,

한 칼국수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수유역과 쌍문역 사이..

한일병원 앞 다리 맞은편 위치

 

 

 

찬란이 집에서 불과 5분거리 ><

 

한 때.. 단골 이었지만,

등잔 밑이 어둡 듯..

 

이 집 칼국수를 먹기위해 지방에서 오는 사람도 많은데...

찬란이는 집 근처 임에도.. 근 10여년만에 찾아갑니다,

 

 

홀의 모습 이구여..

 

 

 

27년 전통의 이 집 메뉴는 오직 하나..

칼국수 입니다.  

 

자리 이전을 한 번 했지만, 한결같은 곳 이었구여..

 

 

자리에 앉자..내놓는  물 컵과 

테이블의 모습이 너무나 단촐해 보입니다.

 

 

 

자리에 앉음, 몇 그릇이여 물어보시네여;;

 

찬란이는 혼자 왔는데;;;;;

 

 

그 건,  멀리 지방에서

차로 오는 손님들이 많기에...  물어보는 거 같았습니다.

 

 

 

칼국수 한 개를 주문 하고...

먼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김치..

 

아침에 담근, 김치는

당일 저녁 다 소비 한다는데여...

 

이 집의 겉절이 김치 맛은 정말 최고!!!

찬란이가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었던, 몇 안되는 음식점 김치 입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식감과 함께..

단 맛이 살짝 느껴지는 김치 였구여...

 

 

본 인 기호에 따라..

청량고추를 넣어 먹으면 되구여..

 

 

얼큰한 걸 좋아하심

다데기를

 

 

양념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드심 되여,,,

 

 

 

칼국수가 나왔어여 ><

 

 

보이기엔

그냥, 평범해 보이는 바지락 칼국수...

 

 

 

하지만.

이 국물 맛을 먹어보면,,,, 바로.. 아하~ 감탄을 하게 될 겁니다.!!

 

시원하면서...진한 국물 맛!!

진하면서..탁하지 않은 맛 이에여..

 

해장용 국물로 완전 최고 일 듯 합니다.

 

감칠맛이 나는 듯 하며... 특유의 향이 나는데...

그 향은 이 집만의 육수 맛 이겠져?? ><

 

 

 

시원한 국물..

 

한 입 먹어보면 알아여...><

 

 

 

탱탱한 면발 ,,,

 

 

면위에

겉절이 김치를 얹어서...

 

 

이렇게.. 감싸 먹음, 완전 ㅠㅠㅠㅠㅠ

 

 

 

멈출 수가 없어여 ㅠㅠㅠㅠ

 

또 김치를 얹어...

 

 

이렇게 무한 반복해 먹어야 해요...

 

진짜..

칼국수 김치는 진리 였구요...

 

 

바지락, 김가루, 호박, 감자만 들어간 칼국수 인데...

이런 맛을 낸다는게...정말 신기 했구여...

 

 

 

이 곳에 오면,

김치 리필은 기본 입니다.

 

아까 얘기 드렸듯,

청량감이 느껴지는 식감과

단맛이 살짝 느껴지는 김치 맛은... 갠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바지락이 적어져 아쉬웠지만,

 

여전히... 맛은 변함 없었구여...

 

 

 

국물의 시원함

 

탱글탱글한 면발의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감칠 맛이 잘 어울려진..칼국수 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원한 손 칼국수의 셰계로 빠져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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