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방송에 나왔던, 그 화제의 2천원 탕수육 -신원시장 탕수육

[유치찬란] 2010. 11. 25. 20:5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한 접시에 2천원인 탕수육 집이..

연 매출 2억원이 넘는다고 방송에도 나왔던..

바로 그 화제의 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국산 돼지고기 등심 부위만을 쓴다는

12년 전통의 이 탕수육집은..

 

한 접시에 2천원 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팔고 있었으며,...

박리다매로... 연 매출 2억원을 버는 곳 이라고 하네여..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하세요...

 

 

직진 후 첫 번째 횡단보도 맞은편..

던킨 도넛을 끼고  들어갑니다.

 

화살표 방향...

 

 

던킨도넛을 끼고 직진 하세요...

다리 건너..바로 신원시장이 보인 답니다. ><

 

 

바로 그 유명한 탕수육 파는 곳... 신원시장 입구에 있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이

바로 이 시장탕수육 이에요 ><

 

 

 

12년 전통의 신원시장 탕수육 집 이랍니닷!! ><

 

 

가게 안은

유명세에 비해...너무 작고 허름 했습니다.

 

 

 

이 곳, 주인 할아버지께서..

사우나를 가시고...

 

아드님과

주인할머님이 계셨는데여...

 

주인할머님은..

탕수육 초벌로..튀기고 있었으며...

 

아드님은

초벌 탕수육을 다시..튀기고 계셨어여...

 

 

 

주인 할머님이 튀겨내신,

초벌 탕수육...

 

국산 돼지고기 등심으로

튀긴다고 하네여...

 

 

 

초벌된 탕수육을

아드님이 다시 튀기고 있는 모습 입니닷! ><

 

 

 

이렇게 다 튀겨냈으니..

이젠, 손님에게 제공 될 일만 남았겠졍? ^^

 

 

튀겨낸 고기를..

탕수에 담아서~~

 

 

짜잔, 아무개님의

탕수육 1인분..2천원 어치에여 ^^

 

이 탕수육은 내 꺼!!  ><

 

 

큼지막한 고기...

 

 

 

이 곳 튀김옷고구마 전분 이라 그런지..

튀김이 맛있었어여 ><

 

식어두..하나두 안 눅눅하고...

감칠맛이 났던 ...

 

 

고기두..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

 

 

 

우리가 아는,

중국집의 탕수육과는  맛이 달랐습니다.

 

중국집의 새콤달콤한.. 탕수의 맛이 전혀 없었고...

 

 

탕수가

튀지 않는 절제의 맛을 가지고 있어...

 

튀김의 맛과,..

고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뭐랄까...

 

와~~ 하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맛은 아니였지만..

 

맛있게...

정말 맛있게.. 한 접시를 후딱, 비울 수 있을 정도의 맛있는 맛이었어여 ><

 

 

 

이 곳은 학생들도 자주 온다는데..

 

롯데리아에서 알바한다는..고등학생 두명이 와서...

2천원 어치 사먹고...추가로 천원어치 또 먹더라구여...

 

 

근데..진짜 양이 많아 보이는 거에여..

그래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

 

천원어치 탕수육,.,.

 

 

 

매 주 화요일은 휴무

참고 하시구요...

 

open am:10:00  

close pm:10:00

 

 

 

이 메뉴판도

12년째 쓰고 있다네여...

 

할아버지,할머니...정이 느껴지는

시장 탕수육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방송에 나왔던,

 

바로 그 화제의 2천원짜리 탕수육... 먹어보지 않으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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