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어릴적 먹던 시장 떡볶이.. 잡채 까지 들어갔다

[유치찬란] 2010. 9. 27. 19:2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울 맛탐 가족이신 레모니님의 극 추천으로

떡볶이 집을 가보았는데..

 

한마디로 대박!~

 

우리들이 항상 찾던...

어릴적 먹던, 바로 그 맛의 떡볶이 였습니다,

 

 

지금부터 아무개님도 반한,

30년이 다 되어가는 영도시장의 숨은 떡볶이 맛 집

맛탐 가족분들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7호선 장승베기 역 2번출구로 나오 신 후..

횡단보드를 건너 갑니다.

 

 

횡단보드를 건너셨으면,

골목 안 쪽으로 50여미터 직진 하세요...

 

 

직진 하시다 보면,

재래시장인..영도시장이 나옵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세요..

 

 

BYC매장이 나오면,

그 사잇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나 옵니다,.^^

 

바로 이 곳..영도 분식

 

 

 

영도분식은

이 자리 앞에서

자판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온,

영도시장의 원조 떡볶이 집이라고 합니다.

 

이 곳이 제일 처음 생긴 후,,,

다른 떡볶이 집들이 생겼는데... 그 후에 생긴, 다른 떡볶이 집은 다 없어졌다고 하네요...

 

 

 

가게 안의 모습

 

제가 점심시간이 지난, 2시30분쯤에 도착해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만, 저 갈 때.. 손님들이 꽤 오더라구여...^^

 

 

메뉴판

가격이 무척, 저렴 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젓가락과 휴지가 셋팅 되어 있네여..

 

 

 

이 곳 떡볶이는

잡채가 들어간다고 합니닷. ㅇ(>ㅅ<)ㅇ

 

바로 떡볶이에 들어가는 잡채~ ^-&

 

 

 

저 잡채를 넣고 끓인.. 떡볶이 1인분 이에여..^^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

정말... 드셔보심 아실 꺼에요~^^

 

꽃사슴떡볶이,먹쉬돈나에서도 느낄 수 있는..

이런, 떡 질감..아무개님은 정말 좋아라 합니닷. >ㅂ<

 

 

 

히힛~ 이 곳의 매력은

잡채가 들어간다는 거졍 ^^

 

잡채가 들어가는

또다른, 떡볶이 맛 집인.. 석관시장과는 전혀 다른 감흥...ㅇ(>ㅅ<)ㅇ

 

그 쪽이 자극적이라면...

이 쪽은 순한 떡볶이 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

 

 

떡볶이와 함께..

국물을 주셨는데.. 무국 이었어요 ^^

 

무 국을 넣고 떡볶이를 만들어서 그런지..

떡볶이가..깔끔한 맛 이엇답니다. ^-^*

 

 

 

이 곳 김밥은..

주문 하면, 바로 즉시 만들어 주시더라구여 ^^

 

꽤 맛있었어요..ㅇㅅㅇ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아무개님은..털썩, 쓰러집니다.

 

 

맛있어서.....

 

 

 

 

이 곳 떡볶이는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즉석 떡볶이 st~

 

 

단 맛이 강한 밀가루 떡볶이 입니다.

떡, 질감이 정말 좋았구여...

 

 

고추장이 들어갔지만,

옛날 st~의 넓은오뎅,

그리고 잡채..무 국물과 잘 어울려져...

 

마치..춘장이 들어간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묘한, 맛이 있었구, 어릴적 먹던...그 추억의 맛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 보는... 희열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  이렇게 만족 스러웠던 적이.. 최근엔 거의 없었거든요 >스<

 

여러분들도..

그런, 희열 느껴보실래여??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싫어하시는 분들 빼구여..

 

이상,

ㄷㅎ랑 햄볶고 싶은..아무개님 이었습니다.

 

 

ps: 이런, 맛있는 집을 소개해 주신,

     레모니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__)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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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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