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즉석 떡볶이..
한 번쯤은.. 모두 먹어 보셨겠져? ^^
엉뚱한~아무개님은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즉석 떡볶이의 라면사리와 쫄면사리..
어떤 맛 차이가 있을까? 하는....!!!
갑자기 그 궁금증을 해결하려...아무개님은..
일주일 동안.. 두 번, 도레미 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120,153번등..우이동 덕성여대 앞 버스정류장 하차..)
덕성여대 가는 길..
첫 번째 오른쪽 골목 끝에 위치 해 있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간이라
가게 안은 무척, 한가 했어요,,
다른시간에는...
정말.. 손님들이 많은 곳 인지라..
모임 하기도 애매한 곳 이랍니다. ㅠ.ㅜ
메뉴판
가격이 무척 저렴 합니다.
1인분의 양이... 코끼리분식의 2인분의 양보다도 많아여.. >ㅂ<
라면사리와 삶은계란,야끼만두를 추가한..
떡볶이 1인분을 주문해 봤습니다.
일부러..라면, 반절만 넣었어여...
이 집의 별미.. 볶음밥도 먹어야 하잖아여...히힛~^-&
이 집은..
기본 떡볶이에.. 쫄면 사리가 넣어져 나오기 때문에..
따로 쫄면사리를 주문할 필요가 없는 곳 입니닷 >0<"
야끼만두는 이렇게
접시에 따로 담았다가..나중에 넣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네여...
이 집의 매력은..
춘장이 들어갔고..오뎅도 많이 들어간,
옛날...추억의 즉석 떡볶이 st~이라는 거에요 ^^
어느정도 끓으면,
야끼만두를 넣습니다.
즉석 떡볶이의 진리는 라면사리??
떡이 예전과 다른,
말랑말랑한, 떡을 사용해..진짜 맛있어요 ^^
라면사리는..
이렇게..조신하게 담아..먹습니닷 ㅇ(>ㅂ<)ㅇ"
아무개님은 조신한 녀자~에요...한 여자에게만, 남자인..!!
아무개님은
즉석 떡볶이를 많이 쫄여먹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면사리가 불잖아여 ㅋ
라면사리 설정샷!!
오늘은 넘 끓여~~
야끼만두가 살짝, 흐물흐물 해졌어엿 >ㅂ< 아~슬퍼라 ㅠㅠㅠㅠ
삻은계란은 이렇게 으깨 먹구여...
많은 분들이..
국물을 다 쫄일려고 하는 고정 관념이 있는데여...
넘, 쫄이면..
짜질 수도 있고....면도 불잖아여 >ㅂ<
불 조정만 잘 함..덜 쫄이고도..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0^*
이 곳의 별미...
볶음밥... 깻잎과 조미된 김가루만 들어가는데...
떡볶이 국물과 잘 어울려져..정말 맛있답니다. ^^
지구별에서 가장 이쁜, 지구인에게만 주고 싶은..
아무개님의 마음이 담긴, 설정샷 ㅇ(>ㅂ<)ㅇ
아무개님은
때지~는 아니지만... 멈출 수 가 없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맛있으니깐요 ㅠ.ㅠ
이번엔..
히힛~~ 라면사리 대신, 쫄면사리를 넣어 주문해 봤어여 ^^
바로 오늘, 저녁 9시30분에 먹은 ^-^;;;
와우!~~
쫄면이 무지 푸짐하게 들어갑니다. ^^
역시.. 야끼만두는
따로 접시에 담아둔 후..나중에 넣어 끓여 먹습니다. 좀 더..바삭한, 야끼만두를 위해...
부글부글 끓이면, 절대 안되는 거에여 >ㅅ<
이번에도
보글보글.. 끓입니다. ^0^*
사진 찍다 보니..
쫄면 사리가 불어터질려 하네요 ㅠㅠㅠㅠㅠ
사진은
그만 찍고... 이제 먹어봐야 겠져? ^^
쫄면사리가..대박!! 많았어여...ㅇ(>ㅂ<)ㅇ"
히힛..
역시...이번에도..
볶음밥으로 마무리 했구요 ^^
역시 이번에도..
아무개님의 심장을 가져간 ㄷㅎ 를 위한, 설정샷!! @,@
여러분들은..
즉석 떡볶이에 들어가는...
라면사리와 쫄면사리중.... 어떤 걸 좋아하시나여??
즉석 떡볶이 집 마다..틀리겠지만.
이 곳...
도레미분식 즉석 떡볶이의 쫄면사리는 전분이 많이나와...
국물을 텁텁하게 하고..걸죽하게 만드는 거 같더라구여...ㅠ.ㅠ
개인적으로는
라면사리나...
라면+쫄면 사리가..제일 괜찮았고,,,
국물이 맹물이 아닌,,,
이 곳만의 육수를 만들어 사용 하기에..
먹을 수록, 땡기는...감칠 맛이 있는 곳 이랍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무난한 맛이라... 덕성여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가족분들도 많이 오는 이 곳... 여러분들도 한 번 드셔 보실래여?
역시..
즉석 떡볶이는
떡볶이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사리 맛으로 먹는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 하면서...
이상,
ㄷㅎ를 사랑하는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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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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