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매운 맛 이란건,
매운 맛이란 걸.. 우리 몸은 맛으로 인지 하지 못하고 통증으로 받아 들여지고
통증을 이겨내려고 하는,
본능적인 자기방어의 행위..즉, 그 통증을 이겨내려 하면서 생겨나는... 자연스런 엔돌핀을
우리 뇌는 쾌감으로 인지 하는 형태 라고 합니다.
매운 맛은 결론 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본능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져..
그래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 중독성이 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생각나는 음식이 매운 음식 입니다.
그 매운 음식 중,,대표적인 메뉴,.
떡볶이 매운 곳을 오늘..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몇일 전..
스펀지 제로 매운 맛 로드 편에도 나왔던..
아주 매운 떡볶이 집이 있어..아무개님이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10번출구에 나오신 후
뒤돌아 가세요..
바로 신당역 10번출구
뒤돌아 가면, 훼미리마트가 보이실 꺼 에요..
바로 그 옆에 위치해 있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6~7년여 전에 생겨..
매운 맛으로 방송에도 수 없이 나왔던.. 동대문 엽기 떡볶이 입니다.
아뿔싸!!~~
일요일은 휴무 ㅠㅠㅠㅠㅠㅠ
그러나 걱정 말아여 ㅋㅋ
본점 본관은 원래 배달만 하고... 앉아서 먹는 곳은..
별관 이라고 하니깐요 ^^
본관 사선 방향에 있는..
별관 입니다. ^^
우리 한 번,
오늘.. 짐승이 되어 볼까여?? ^^
매운 맛은..
본능에 충실한 맛 이니깐여 ㅇ(>ㅅ<)ㅇ
어머~
일요일 낮 12시 갓 넘어 도착 했는데...
손님들이 꽤 있었어여 ㅇ(>ㅅ<)ㅇ
역시.. 유명한 곳 인가 봐요 ^^
이 곳이 바로
동대문 엽기 떡볶이 입니닷 >ㅅ<
몇 일 전,
스펀지 매운 맛 로드 편에도 나왔었는데..
이미..예전부터
방송에 자주 소개 되었던 곳 이네요 ^^
메뉴판...
새하얀 옷을 입은 아무개님은
앞치마가 필수겠져? ^^
사실..롱티슈~역활만 하게..
무릅위에만 올려놨답니닷 >.<
흰 티셔츠는 국물이 튀기면..
빨면 되지만, 청바지 손빨래는 넘 힘드니깐여;;
아무개님은
매일 빨래 하는 녀자 ㅠㅠㅠㅠㅠ
누가 예전에 그러더라구여..
거의 매일 빨래 한다니깐;;
나보고 빨래방 하나규..._-z
자꾸 그럼, 뽀뽀 합니닷 @,@
테이블에 앉자..
얼음물이 제공 되었구여...
두루마리 휴지가 놓여져 있네여;;
이 건..
지구인들이 매일 아침, 출산의 고통을 느낄 때..
꼭, 필요하다는 바로 그 거??
이상,
아무개님표 오늘의 유치리 개그..였습니닷 ㅇ(>ㅅ<)ㅇ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따로 있었어여...
방송에 수 없이 나왔던,,
바로 그 메뉴,,엽기 떡볶이를 주문 했구여..
주문 하자..
제공된, 미역국과 계란찜 입니닷. >ㅂ<
히힛~
아무개님이 좋아라 하는 계란찜 ㅇ(>ㅂ<)ㅇ
이 곳 떡볶이를 먹을 때..
계란찜은 꼭, 먹어둬야 해요 ^^
단백질 성분이..매운 맛의 캡사이신 성분을 중화시켜
속 쓰리는 일은 없을테니깐요 ㅇㅅㅇ
이 아이가 바로 동대문 엽기 떡볶이 입니닷. ^-^*
와우~~
이 아이는 새하얀 치즈이불을 덥고 있었어여...
얼마나...
뜨거운 불에서 시달렸으면.... 오한까지 났었을 까ㅠ 이불까지 덥어쓰고.,..>.<
바로 이 아이가
떡볶이라는 아이.. ㅇㅅㅇ
뭐~다 아시겠지만여 ㅋㅋ
국물이 진짜진짜.... 걸쭉~ 진해 보입니닷 >.<
떡볶이 한테..
아이스케키~~하며...치즈 옷을 살짝 들어 봅니닷!~~
아이스케키에 맛 들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하면서..
또 치즈 아이스케키... ㅇ(>ㅂ<)ㅇ
이 풍성한 치즈 토핑은
전자렌지로 녹인 치즈라서 그런건지..
금방 굳어 버리더라구여...ㅠ
이 엽기 떡볶이 먹을 때..
우리모두,,, 아이스케키~하며.. 빨리 먹어야 해요 ^^
떡볶이랑 치즈랑 같이 아이스케키~~>.<
떡볶이는
말랑말랑~~~^^
아 놔 ㅠ
난, 일편단심인데..
떡볶이.. 이 친구는 바람둥이 엿어 ㅠㅠㅠㅠ
치즈는 눈감아 주겠는데...
글쎄글쎄.. 어묵이랑두,., 삐리리삐리리~했었구여...
비엔나 소세지랑두
그렇고 그런 사이 였나봐 ㅠㅠㅠㅠㅠㅠㅠ
그래그래..
이쁜 아무개님이니깐, 봐줄래~막이러면서 >.<
이쁜 사람이 참아야지..어쩌겠어여...;;
싱크한 찬란...>ㅅ<
오늘..집에 가서 또 싱크 해야만 되는 건가여? ㅋ
오늘
아무개님은 시크 합니닷 ..
아니...싱크 합니닷..~막이러궁 ㅋㅋㅋ
떡볶이가 좀 식으니..
국물의 걸죽함을 바로 알 수 있었는데여...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마늘과..후추.. 그리고 물엿도 들어갔구..
육수도 쓰는 거 같았어여...
고추가루를 불에서 얼마나 괴롭혔으면...
이 국물이 쫄아 버렸을 까;;;
이 국물은
정말 쫄은.. 국물 이었어... >ㅅ<
낮 1시 30분이 넘어가니..
홀 내부가 손님들로 꽉 찬 ㅇ(>ㅅ<)ㅇ
근데 다들 커플 들 이었다규!!~
혼자 온... 난.. 머냐규 ㅇ(>ㅂ<)ㅇ
"몰랐어??
넌, 아무개님이잖아..."
아...그렇구나..
이 떡볶이는
정말 자극적인 떡볶이 였답니다.
첫 맛 부터 느껴지는..
진한 매운 맛 ...
고추가루,후추가루의 자극적인 매운맛이 었구,,
떡볶이가 식음
셀프하우스 떡볶이 같은, 마늘의 맛이 더 느껴 졌구여..
단 맛이 있어
매운맛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주는, 맛있게 매운 맛이긴 했지만..
후추등,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매운 음식, 못 먹는 분 들에게는..비추...정말 맵거든여 >.<
이대점두 다녀와 봤었는데..
이대점은 본점 보다 마일드 한, 맛이었다는 거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이상,
방송에 나왔던..그 메운 떡볶이를 먹고 온,
ㄷㅎ가 보고싶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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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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