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매운 맛 로드 방송에 나왔던..매운 떡볶이집은 여기 - 동대문 엽기 떡볶이

[유치찬란] 2010. 9. 26. 20:28

prologue

   매운 맛 이란건,

   매운 맛이란 걸.. 우리 몸은 맛으로 인지 하지 못하고 통증으로 받아 들여지고

   통증을 이겨내려고 하는,

   본능적인 자기방어의  행위..즉, 그 통증을 이겨내려 하면서 생겨나는... 자연스런 엔돌핀을

   우리 뇌는 쾌감으로 인지 하는 형태 라고 합니다.

 

   매운 맛은 결론 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본능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져..

 

   그래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 중독성이 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생각나는 음식이 매운 음식 입니다.

 

   그 매운 음식 중,,대표적인 메뉴,.

   떡볶이 매운 곳을 오늘..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몇일 전..

스펀지 제로 매운 맛 로드 편에도 나왔던..

아주 매운 떡볶이 집이 있어..아무개님이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10번출구 나오신 후

뒤돌아 가세요..

 

 

바로 신당역 10번출구

뒤돌아 가면, 훼미리마트가 보이실 꺼 에요..

 

바로 그 옆에 위치해 있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은

6~7년여 전에 생겨..

매운 맛으로 방송에도 수 없이 나왔던.. 동대문 엽기 떡볶이 입니다. 

 

 

아뿔싸!!~~

일요일은 휴무 ㅠㅠㅠㅠㅠㅠ

 

그러나 걱정 말아여 ㅋㅋ

본점 본관은 원래 배달만 하고... 앉아서 먹는 곳은..

별관 이라고 하니깐요 ^^

 

 

본관 사선 방향에 있는..

별관 입니다. ^^

 

 

 

우리 한 번,

오늘.. 짐승이 되어 볼까여?? ^^

 

매운 맛은..

본능에 충실한 맛 이니깐여 ㅇ(>ㅅ<)ㅇ

 

 

어머~

일요일 낮 12시 갓 넘어 도착 했는데...

손님들이 꽤 있었어여 ㅇ(>ㅅ<)ㅇ

 

역시.. 유명한 곳 인가 봐요 ^^

 

 

이 곳이 바로

동대문 엽기 떡볶이 입니닷 >ㅅ<

 

 

 

몇 일 전,

스펀지 매운 맛 로드 편에도 나왔었는데..

 

이미..예전부터

방송에 자주 소개 되었던 곳 이네요 ^^

 

 

메뉴판...

 

 

 

새하얀 옷을 입은 아무개님은

앞치마가 필수겠져? ^^

 

사실..롱티슈~역활만 하게..

무릅위에만 올려놨답니닷 >.<

 

 

흰 티셔츠는 국물이 튀기면..

빨면 되지만, 청바지 손빨래는 넘 힘드니깐여;;

 

아무개님은

매일 빨래 하는 녀자 ㅠㅠㅠㅠㅠ

 

누가 예전에 그러더라구여..

거의 매일 빨래 한다니깐;;

나보고 빨래방 하나규..._-z  

 

자꾸 그럼, 뽀뽀 합니닷 @,@

 

 

 

 

테이블에 앉자..

얼음물이 제공 되었구여...

 

 

두루마리 휴지가 놓여져 있네여;;

 

이 건..

지구인들이 매일 아침, 출산의 고통을 느낄 때..

꼭, 필요하다는  바로 그 거?? 

 

이상,

아무개님표 오늘의 유치리 개그..였습니닷 ㅇ(>ㅅ<)ㅇ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따로 있었어여...

 

 

 

방송에 수 없이 나왔던,,

바로 그 메뉴,,엽기 떡볶이를 주문 했구여..

 

주문 하자..

제공된, 미역국과 계란찜 입니닷. >ㅂ<

 

 

히힛~

아무개님이 좋아라 하는 계란찜  ㅇ(>ㅂ<)ㅇ

 

 

이 곳 떡볶이를 먹을 때..

계란찜은 꼭, 먹어둬야 해요 ^^

 

단백질 성분이..매운 맛의 캡사이신 성분을 중화시켜

속 쓰리는 일은 없을테니깐요 ㅇㅅㅇ

 

 

 

이 아이가 바로  동대문 엽기 떡볶이 입니닷. ^-^*

 

 

와우~~

이 아이는 새하얀 치즈이불을 덥고 있었어여...

 

얼마나...

뜨거운 불에서 시달렸으면.... 오한까지 났었을 까ㅠ 이불까지 덥어쓰고.,..>.<

 

 

바로 이 아이가

떡볶이라는 아이.. ㅇㅅㅇ

 

뭐~다 아시겠지만여 ㅋㅋ

 

 

국물이 진짜진짜.... 걸쭉~ 진해 보입니닷 >.<

 

 

떡볶이 한테..

아이스케키~~하며...치즈 옷을 살짝 들어 봅니닷!~~

 

 

아이스케키에 맛 들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하면서..

 

또 치즈 아이스케키... ㅇ(>ㅂ<)ㅇ

 

 

 

이 풍성한 치즈 토핑은

전자렌지로 녹인 치즈라서 그런건지..

금방 굳어 버리더라구여...ㅠ

 

이 엽기 떡볶이 먹을 때..

우리모두,,, 아이스케키~하며.. 빨리 먹어야 해요 ^^

 

 

떡볶이랑 치즈랑 같이 아이스케키~~>.<

 

 

떡볶이는

말랑말랑~~~^^

 

 

 

아 놔 ㅠ

 

난, 일편단심인데..

떡볶이.. 이 친구는 바람둥이 엿어 ㅠㅠㅠㅠ

 

치즈는 눈감아 주겠는데...

글쎄글쎄.. 어묵이랑두,., 삐리리삐리리~했었구여...

 

 

비엔나 소세지랑두

그렇고 그런 사이 였나봐 ㅠㅠㅠㅠㅠㅠㅠ

 

 

 

그래그래..

이쁜 아무개님이니깐, 봐줄래~막이러면서 >.<

 

이쁜 사람이 참아야지..어쩌겠어여...;;

 

싱크한 찬란...>ㅅ<

오늘..집에 가서 또 싱크 해야만 되는 건가여? ㅋ

 

오늘

아무개님은 시크 합니닷 ..

 

아니...싱크 합니닷..~막이러궁 ㅋㅋㅋ

 

 

 

 

 

떡볶이가 좀 식으니..

국물의 걸죽함을 바로 알 수 있었는데여...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마늘과..후추.. 그리고 물엿도 들어갔구..

육수도 쓰는 거 같았어여...

 

 

고추가루를 불에서 얼마나 괴롭혔으면...

이 국물이 쫄아 버렸을 까;;;

 

이 국물은

정말 쫄은.. 국물 이었어... >ㅅ<

 

 

 

낮 1시 30분이 넘어가니..

홀 내부가 손님들로 꽉 찬 ㅇ(>ㅅ<)ㅇ

 

근데 다들 커플 들 이었다규!!~

 

혼자 온... 난.. 머냐규  ㅇ(>ㅂ<)ㅇ

 

"몰랐어??

 넌, 아무개님이잖아...

 

아...그렇구나..

 

 

 

이 떡볶이는

정말 자극적인 떡볶이 였답니다.

 

첫 맛 부터 느껴지는..

진한 매운 맛 ...

고추가루,후추가루의 자극적인 매운맛이 었구,,

 

떡볶이가 식음

셀프하우스 떡볶이 같은, 마늘의 맛이 더 느껴 졌구여..

 

 

 

단 맛이 있어

매운맛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주는, 맛있게 매운 맛이긴 했지만..

 

후추등,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매운 음식, 못 먹는 분 들에게는..비추...정말 맵거든여 >.<

 

 

이대점두 다녀와 봤었는데..

이대점은  본점 보다 마일드 한, 맛이었다는 거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이상,

방송에 나왔던..그 메운 떡볶이를 먹고 온,

ㄷㅎ가 보고싶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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