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달걀찜이 공짜.. 무한리필되는..특별함이 있는 색다른 고기집 -정대포

[유치찬란] 2010. 7. 26. 23:16

prologue

   평소.. 출근 길에는

   DMB가 나오는 핸드폰으로...

   KBS 황정민의 FM대행진..라디오만 즐겨듣는 아무개님인데...

 

   오늘 희안하게..

   SBS 모닝 와이드가 보고 싶어...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 곳....

 

   바로...제가 찾았던, 그 곳이닷~라고 생각한 아무개님은

   늦은 오후..마포 고기집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이 곳은..

   고기판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달걀찜이 무한 서비스 되는..

   갈매기살 전문 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마포는 고기 맛있기로 소문난,

고기 맛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최대포,,,(연안)서서갈비가 유명 한데여..

 

 

오늘 아무개님은..

평소.. 특이한 걸 좋아하는..

엉뚱함에.. 딱, 맞는 이 곳...

 

다른 고기집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불판에 구워 먹는 달걀찜을 맛 보기 위해..

이 곳으로 향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1. 지하철 5호선, 공덕역 7번출구로 나오신 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뒤돌아..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2. 이 길을 쭉 따라 내려 가세여...

 

 

3. 사거리에서..

    마포한의원이 보이시져?  바로 옆 건물에 있답니다. ^^

 

 

이 곳 입니다.

 

 

연탄불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겠져? ^^

 

 

가게 내부 입니다.

오후 시간이라..한가 하네여//

 

 

이 곳에 오니..

저두 한 번.. 그 유명한, 낮 술이 먹고 싶어 집니다.

 

이미..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 두 분이.. 갈매기 살과 낮 술을 즐기고 계시네여 ^^

 

 

오늘 방송에 나왔었는데..

 

이미.. 예전에..

방송이 나왔던 곳 이었네여... ^^

 

 

메뉴판..

갈매기 살이.. 이 곳의 주 메뉴라고 합니다.

 

 

앗.. 아직

찬란이는 못 먹어본.. 껍데기...두 있군여...

 

쿨 ~한 아무개님은

껍데기는 관심 없습니다. ㅋ

 

오직... 갈매기 살에만 관심이 갈 뿐.... ㅇ(>.<)ㅇ"

 

 

아무개님은..

맥주와 갈비살 2인분을 주문 했는데..

 

먼저 불 판 이 나왔구여...

 

 

기본 반찬 입니다.

 

 

앗!~미숫가루닷!!!

 

넌..여기 왜 있니??

 

호기심 강한 아무개님이 미숫가루에게 물어 봅니다.

 

 

미숫가루 왈..

" 응.. 나.. 껍데기를 사랑 하잖아...

근데.... 갈매기 살두 살짝 보고 싶어서 껍데기 몰래 나왔엉.. "

 

쉿!! 이 건..비밀 인데여...

미숫가루가 바람둥이 인가봐여 ㅋ  이건, 우리들만 알자구요 ^^

 

 

,,, 이 곳의 특징 중의 하나가..

고기를 미숫가루에 찍어 먹는 거라고 하네여...^^

 

 

된장국도 나왔구요 ^^

 

 

사실..매화수가 먹고 싶었지만..

백세주 뿐이 없어서;;ㅠ  맥주를 시켰어여...

 

저..잘했졍? ㅋ ㅇ(>.<)ㅇ"

 

 

드뎌.. 갈매기 살.. 2인분 나왔습니다.

 

 

이 곳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고기를 구워 주시는데...

 

잉??

불 판 가장 자리에.. 김치를 놓는 거였어여...

 

아무개님은..

신기함에  구경만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라.. 파 무침 까지...

 

 

히힛..

이런 식으로.. 불판 가장자리에..

달걀물을...^-^*

 

 

 

이 곳은.. 이런 식으로...

불판에 달걀 찜을 주시는데..

 

이 달걀찜은.. 공짜!!!

그리고...무한 제공 된다네여 ^^

 

 

 

완전, 어머나~졍? ^^

 

저..

장윤정으로 빙의 한 건 가여??

 

어머나~어머나~ 이러지 마세요...~막이러구 ㅋㅋ

 

문뜩,한 두달 전...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ㅇ(>.<)ㅇ"

 

 

요즘.. 아무개님이 술에 눈 뜬 건가여??

KGB만 좋아하다가..

 

맥주가 넘 시원하고.. 맛있었거든여..

 

 

 

우리나라 갈매기 살 소비량이..

마포쪽이 제일 많다고 하네여...

 

그 만큼,

마포에는 갈매기살 파는 음식점들이 많나봅니다.

 

 

먹음직 스럽져? ^^

 

 

생고기라는게..

한 눈에 바로 보이네여... 고기 결.. 대박!!

 

 

갈매기 살이

어느정도 익어 가고 있네여...

 

 

갈매기 살이 익어가는 동안..

달걀찜두.. 익어가구 있구여 ^-^

 

 

정말..

먹음직 스럽게 구워 집니다.

 

 

 

이 때..

이 곳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멋진 제안?을 해 주십니다.

 

"그냥... 갈매기살 2인 분 먹지 말고...

 

  갈매기 살.. 1인분..

  돼지갈비 1인분.. 그렇게 먹으라고..."

  그렇게 해도 되신다면서...

 

 

히힛~~

그래서.. 이 불판에 놓여진, 갈매기 살 1인분과...

 

 

돼지갈비 1인분이 나중에. 나왔습니다. ^^

 

 

앗 ,, 그러는 동안..

고기 육즙이 쭈욱~ 흘러들어간, 달걀찜이 완성 되어 가고 있네요 ^^

 

 

고기두 맛있게 구워졌구요 ^^

 

 

갈매기 살은..

이렇게.. 초간장에 찍어 먹는 거라고 하네여...

 

찍어먹는 소스는..

개인 취향이니깐여 ..여러분들 취향에 맞게 ^^

 

 

이렇게..미숫가루도 찍어..

 

 

이렇게 먹음, 되는 거라고 .,.하네요 ^^

 

 

아무리 봐도..갈매기 살..

넘 먹음직 스럽게 구워진 거 같아요 ㅠㅠㅠㅠ

 

 

달걀찜두 완성 되었구요 ^^

파무침과 김치가 들어간, 달걀찜이에요...

 

 

갈매기 살 마지막 한 점..ㅠㅠㅠㅠㅠ

 

미안하다...갈매기 살아..

널 지켜주지 못한 거 같아 ㅠ   

 

난, 맛탐을 지켜야 하거든...ㅇ(>.<)ㅇ"

 

 

 

지켜주지 못한..

갈매기 살을 뒤로 한 체...

 

돼지갈비 1인분을 맞아 합니다.

 

 

다 구워진 모습 입니다. ^^

 

 

 

이 곳, 아주머니께서..

돼지갈비는 껫잎에 막장을 찍어 먹음,,맛있다고 하네여 ^^

 

이런식으로,,

깻잎에 고기를 놓고,, 마늘과 막장을 찍어...

 

 

이렇게 드심, 되여 ^-^

 

 

마지막, 남은..

돼지갈비두.. 이렇게 손에 들고 뜯어먹는 재미를 ~^^

 

 

뒤늦게 봤는데..

 

이 곳이.. 일본에 소개 되어..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온다고 하네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여??

 

고기판에 구워먹는 달걀찜이 공짜..

그리고 무한리필 까지..된다니..정말 괜찮지 않나여?? ^^

 

 

이 곳은..

이 달걀찜 영향으로...

 

다른 고기집과 달리..

젊은층들이 많이 오는, 그런 고기집이라고 합니다.

 

 

 

특별함이 있는, 색다른 고기집...

우리 한 번..다녀오지 않으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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