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고기 두께에 놀랐다..고기 420g이 들어가는 푸짐한 수제 햄버거 -JC.버거

[유치찬란] 2010. 7. 23. 07:5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이태원에는 수제 햄버거집들이 많습니다.

그 수제 햄버거 집들 중...

 

신선하고..질 좋은 목살부위의 고기를 쓰는..

맛 좋은 햄버거 집이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곳은 제작년 11월에 오픈.

 

호주산 소고기 안창살(목살)을 쓰며..

육즙이 빠지지 않게..철판에 초벌구이를 한 후..

그릴에 굽고 다시 철판에 굽는 등.. 4번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수제 햄버거 집 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이태원역 4번 출구에 나와  뒤돌아 본 모습

 

 

국전 스튜디오를 끼고

오른쪽 찻길로 돌아 들어갑니다.

 

 

국전 스튜디오를 끼고 커브를 돌면, 기업은행이 나오게 되는데

기업은행 바로 옆, 첫 번째 골목..30m쯤 직진...

 

 

바로 이 곳 입니다. ^^

 

 

평일 오후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만,

 

이 곳은

맛으로 소문난... 수제햄버거 맛 집 입니다. ^^

 

 

가게 입구가 좀..독특하졍? ^^

 

 

손님들이 보기 쉽게..

주방 쪽에..메뉴보드가 있네여..

 

 

햄버거 스테이크와 JC버거의 사진...

 

 

그릴에 굽는 고기...

이 곳은 그릴에 굽는 과정도 거친답니다. ^^

 

 

 

아무개님은 J.C.더블버거를 주문했구여...

 

셋팅샷 입니다,

 

 

 

이 건 뭘까여? ㅋㅋ

 

이미..이 곳 올 생각을 하면서..

 

J.C.더블버거...

두께를 자로 재봐야 겠다는..생각이 문뜩 들어..문방구에서..600원에 구입 했답니다. ㅇ(>.<)ㅇ"

 

참...엉뚱한 아무개님 입니다. ㅋ

 

 

1회용 플라스틱 컷팅칼은..

패스트푸드점에서..공짜로 얻어왔구여..

 

 

저 잘한 건가여? ㅋ

 

아아잉~아무개님에게

참. 잘했어여...도장..쾅!쾅!~ 찍어주세요 ㅋ

 

 

얼음물을 Hoegaarden 컵에 주시네여..^^

 

 

앗!!!!

 

이 곳 사장님께서...

코카콜라..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히힛~^^

 

이거이거..또 슬픈사슴눈의 효과 인가여? ^-^

 

 

얼음이 든 컵에

콜라를... 쪼르르르..

 

꼭, 콜라는 쪼르르르~따라야 해여...

 

콸콸콸~따르면,...넘치니깐여 ㅋ ^^

 

 

이 무더운 날..

얼음이 가득들은, 콜라를 마심..

 

무더위를 탕탕~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

 

꼼짝마~무더위 죽었쓰...~막이러는 아무개님ㅇ(>.<)ㅇ"

 

 

햄버거랑 같이 먹음..더 맛있는

하인즈 케찹,머스터드,핫소스도 준비되어 있고..

 

이제.. 아무개님은

햄버거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히힛~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J.C.더블 버거가 나왔습니다. ^^

 

이 곳은 주문을 하면,

바로 고기를 반죽해 만들어 주기에.. 15~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답니다.

 

 

정말 고기가 두껍져? ^^

완전.. 대박!!

 

 

치즈가 녹은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여여,,

 

 

맞은편 접시에..

피클과 할라피뇨가 제공 되었구요...

 

 

먹음직 스런..

웨찌감자도 같이 제공 되었습니다.

 

 

 

자..이제...

고기 하나당 210g ,, 총 420g이 들어간다는

이 더블버거의 두께를 한 번 알아볼까여? ^^

 

아무개님은..

호기심이 정말 많답니다. ^^

 

 

고기가..

에 묻을 까봐.. 넘 띠어서..잰 거 같아요 ㅠㅠㅠㅠ

 

어쨌든...2.5cm~8.5cm....

대략.. 6cm 정도의 고기 두께네여 ^^

 

고기를 대고 찍었음... 더 두껍게 나왔을 텐데..

하지만.. 정말 두껍긴 두껍습니다. ^^

 

 

1회용 플라스틱 컷팅 칼로..

고기를 컷팅 해봤습니다.

 

까악까악!!!

육즙이 흐르는 저 고기..ㅠ 완전 대박 이네요...ㅠㅠㅠ

 

 

이 곳의 고기는..신선한 냉장육으로..

 

육즙이 빠지지 않게.. 철판에 먼저 구운 후..그릴에 굽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컷팅 해 봤구여...

 

정말 윤기가 흐르는 모습에..

 

아무개님은 휘청휘청..

마음까지.. 쿵쾅쿵쾅...!!! 

 

히힛~~ 므흣함에...

울랄라울라라~해집니다.

갑자기..이다도시로 빙의한 느낌 이었어여..

 

 

한 입 드셔 보시겠어요? ^^

 

정말..부드러웠어여 ㅠㅠㅠ

입 안에서..샤르르~녹아내리는...>.<"

 

아무개님은 입 안에서 샤르르~

몸은 샤르릉~이 되었답니다. -아무개님의 오늘의 일기 ,,,~막이러는 ㅋ

 

 

고기가 부드러웠고

뭣보다.. 고기 잡 냄새가 없어 좋았습니다.

정말..신선하고 좋은 고기를 쓰는 거 같네여 ^^

 

 

이 곳 햄버거에는..

양상치,토마토,로메인,양파가 들어가 있었구여..

 

 

구운 양파는

고기육즙이 스며들어..정말 맛있었습니다.

 

 

자.. 이제 함, 먹어볼까여? ^^

 

사실,, 이렇게

윗 빵을 꾹, 눌러...

 

크기도 줄이면서..육즙이 양파에스며들게 한 뒤

손에 들고..한 입에 먹는 거에여...

 

지난, 겨울에

그렇게 먹었었는데...

 

 

 

그렇게 먹다간..

진짜.. 입이 찢어지거나.. 턱이 빠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번에는

그렇게 먹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잘라.. 포크로 콕, 찍어 먹었어요 ^^

 

패티 두 개를

포크로 한꺼번에 콕~찍을 수 가 없더라구여;;

넘, 두꺼워서서여;;; 그래서..하나씩 먹었답니다.ㅋㅋ

 

 

웨찌감자도.. 케챱에 찍어 먹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아무개님은

명화원 탕수육, 한 그릇두 다 먹는 사람인데...

 

이 곳 J.C.더블버거는

넘 양이 많아서... 도저히..다 먹을 수 없더라구여;;;

 

이 윗 빵은.. 배불러서.. 못 먹었네요 ㅠ

 

그만큼..

진짜 푸짐한 햄버거 였습니다. ^^

 

 

후식으로

커피를 주시네요 ^^

 

배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아무개님...

 

커피까진 마셔줍니다. ^^

 

아무개님은 꿀꿀~ 꿀꿀~

 

 

마지막으로

이 곳 메뉴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오시기에..

한글판과 영어판 따로 구분되어 있네여..

 

 

 

비록, 지난 겨울 방문 때보다

1~2천원씩..오른 메뉴도 있었지만...

 

이 곳은 tex가 안 붙기에...

근처 다른, 이태원 수제햄버거 집들에 비해

만족할만한,..이 곳만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낮1시30분까지 주문하실 경우

햄버거 스테이크 2천원 할인 된다고 하네여...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까지 영업...

 

 

 

이태원 근처 가실 일 있으실 때

육즙이 풍부한..이 곳 햄버거 함, 드셔 보실래여?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수제 햄버거 맛 집 이거든여..

 

이상,

유치찬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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