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이태원에는 수제 햄버거집들이 많습니다.
그 수제 햄버거 집들 중...
신선하고..질 좋은 목살부위의 고기를 쓰는..
맛 좋은 햄버거 집이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곳은 제작년 11월에 오픈.
호주산 소고기 안창살(목살)을 쓰며..
육즙이 빠지지 않게..철판에 초벌구이를 한 후..
그릴에 굽고 다시 철판에 굽는 등.. 4번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수제 햄버거 집 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이태원역 4번 출구에 나와 뒤돌아 본 모습
국전 스튜디오를 끼고
오른쪽 찻길로 돌아 들어갑니다.
국전 스튜디오를 끼고 커브를 돌면, 기업은행이 나오게 되는데
기업은행 바로 옆, 첫 번째 골목..30m쯤 직진...
바로 이 곳 입니다. ^^
평일 오후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만,
이 곳은
맛으로 소문난... 수제햄버거 맛 집 입니다. ^^
가게 입구가 좀..독특하졍? ^^
손님들이 보기 쉽게..
주방 쪽에..메뉴보드가 있네여..
햄버거 스테이크와 JC버거의 사진...
그릴에 굽는 고기...
이 곳은 그릴에 굽는 과정도 거친답니다. ^^
아무개님은 J.C.더블버거를 주문했구여...
셋팅샷 입니다,
이 건 뭘까여? ㅋㅋ
이미..이 곳 올 생각을 하면서..
J.C.더블버거...
두께를 자로 재봐야 겠다는..생각이 문뜩 들어..문방구에서..600원에 구입 했답니다. ㅇ(>.<)ㅇ"
참...엉뚱한 아무개님 입니다. ㅋ
1회용 플라스틱 컷팅칼은..
패스트푸드점에서..공짜로 얻어왔구여..
저 잘한 건가여? ㅋ
아아잉~아무개님에게
참. 잘했어여...도장..쾅!쾅!~ 찍어주세요 ㅋ
얼음물을 Hoegaarden 컵에 주시네여..^^
앗!!!!
이 곳 사장님께서...
코카콜라..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히힛~^^
이거이거..또 슬픈사슴눈의 효과 인가여? ^-^
얼음이 든 컵에
콜라를... 쪼르르르..
꼭, 콜라는 쪼르르르~따라야 해여...
콸콸콸~따르면,...넘치니깐여 ㅋ ^^
이 무더운 날..
얼음이 가득들은, 콜라를 마심..
무더위를 탕탕~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
꼼짝마~무더위 죽었쓰...~막이러는 아무개님ㅇ(>.<)ㅇ"
햄버거랑 같이 먹음..더 맛있는
하인즈 케찹,머스터드,핫소스도 준비되어 있고..
이제.. 아무개님은
햄버거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히힛~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J.C.더블 버거가 나왔습니다. ^^
이 곳은 주문을 하면,
바로 고기를 반죽해 만들어 주기에.. 15~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답니다.
정말 고기가 두껍져? ^^
완전.. 대박!!
치즈가 녹은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여여,,
맞은편 접시에..
피클과 할라피뇨가 제공 되었구요...
먹음직 스런..
웨찌감자도 같이 제공 되었습니다.
자..이제...
고기 하나당 210g ,, 총 420g이 들어간다는
이 더블버거의 두께를 한 번 알아볼까여? ^^
아무개님은..
호기심이 정말 많답니다. ^^
고기가..
자에 묻을 까봐.. 넘 띠어서..잰 거 같아요 ㅠㅠㅠㅠ
어쨌든...2.5cm~8.5cm....
대략.. 6cm 정도의 고기 두께네여 ^^
고기를 대고 찍었음... 더 두껍게 나왔을 텐데..
하지만.. 정말 두껍긴 두껍습니다. ^^
1회용 플라스틱 컷팅 칼로..
고기를 컷팅 해봤습니다.
까악까악!!!
육즙이 흐르는 저 고기..ㅠ 완전 대박 이네요...ㅠㅠㅠ
이 곳의 고기는..신선한 냉장육으로..
육즙이 빠지지 않게.. 철판에 먼저 구운 후..그릴에 굽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컷팅 해 봤구여...
정말 윤기가 흐르는 모습에..
아무개님은 휘청휘청..
마음까지.. 쿵쾅쿵쾅...!!!
히힛~~ 므흣함에...
울랄라울라라~해집니다.
갑자기..이다도시로 빙의한 느낌 이었어여..
한 입 드셔 보시겠어요? ^^
정말..부드러웠어여 ㅠㅠㅠ
입 안에서..샤르르~녹아내리는...>.<"
아무개님은 입 안에서 샤르르~
몸은 샤르릉~이 되었답니다. -아무개님의 오늘의 일기 ,,,~막이러는 ㅋ
고기가 부드러웠고
뭣보다.. 고기 잡 냄새가 없어 좋았습니다.
정말..신선하고 좋은 고기를 쓰는 거 같네여 ^^
이 곳 햄버거에는..
양상치,토마토,로메인,양파가 들어가 있었구여..
구운 양파는
고기육즙이 스며들어..정말 맛있었습니다.
자.. 이제 함, 먹어볼까여? ^^
사실,, 이렇게
윗 빵을 꾹, 눌러...
크기도 줄이면서..육즙이 양파에스며들게 한 뒤
손에 들고..한 입에 먹는 거에여...
지난, 겨울에
그렇게 먹었었는데...
그렇게 먹다간..
진짜.. 입이 찢어지거나.. 턱이 빠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번에는
그렇게 먹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한 입 크기로 잘라.. 포크로 콕, 찍어 먹었어요 ^^
패티 두 개를
포크로 한꺼번에 콕~찍을 수 가 없더라구여;;
넘, 두꺼워서서여;;; 그래서..하나씩 먹었답니다.ㅋㅋ
웨찌감자도.. 케챱에 찍어 먹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아무개님은
명화원 탕수육, 한 그릇두 다 먹는 사람인데...
이 곳 J.C.더블버거는
넘 양이 많아서... 도저히..다 먹을 수 없더라구여;;;
이 윗 빵은.. 배불러서.. 못 먹었네요 ㅠ
그만큼..
진짜 푸짐한 햄버거 였습니다. ^^
후식으로
커피를 주시네요 ^^
배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아무개님...
커피까진 마셔줍니다. ^^
아무개님은 꿀꿀~ 꿀꿀~
마지막으로
이 곳 메뉴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오시기에..
한글판과 영어판 따로 구분되어 있네여..
비록, 지난 겨울 방문 때보다
1~2천원씩..오른 메뉴도 있었지만...
이 곳은 tex가 안 붙기에...
근처 다른, 이태원 수제햄버거 집들에 비해
만족할만한,..이 곳만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낮1시30분까지 주문하실 경우
햄버거 스테이크 2천원 할인 된다고 하네여...
오전 11시 오픈..
오후 10시 까지 영업...
이태원 근처 가실 일 있으실 때
육즙이 풍부한..이 곳 햄버거 함, 드셔 보실래여?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수제 햄버거 맛 집 이거든여..
이상,
유치찬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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