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logue
삼계탕은 영계의 뱃 속에 찹쌀,대추,마늘,인삼을 함께 넣어
푹 끓여만든 음식으로.. 대표적인 여름철의 보양음식 입니다.
병아리보다 조금 큰 닭을 백숙으로 고아서 영계백숙이라고 불렸는데
인삼을 넣어 계삼탕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삼계탕으로 명칭이 바꼈다고 합니다.
옛 조상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먹었다는 삼계탕..
그 삼계탕을 대중화 시킨
우리나라 최초 삼계탕 전문점이라고 알려진 곳을..
오늘 아무개님은 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아직..초 여름..
무더위가 시작 되지도 않은 거 같지만,
벌써부터..더위에 지치고 있는 요즘...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 맛 집을 다녀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출구..30~40미터 전방에 위치
이 곳 입니다.
고려 삼계탕... 벌써 51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삼계탕 메뉴 하나로...널리 알려지고...
방송에도 수 없이 나온, 맛 집 중의 맛 집 입니다.
매장 입구엔..
이렇게.. 방송에 수 없이 나왔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허걱!!
KBS,MBC뉴스에도 나온..그런 곳 이네여..^^
이렇게 방송에 수 없이 나오고 있는..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테미너식이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즐겨 찾는 거 같습니다.
평일 점심 시간이 지난,,,오후인데...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동남아 관광객분 들이셨어여..^^
이 곳은 주말 보다는 평일...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바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곳 삼계탕을 좋아하는 이유는...
49일된 옹추(수탉) 만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담백한 맛에 있다고 하네여..
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
산삼 오골계탕.... 저는 도저히 못 먹어볼 꺼 같아요ㅠ
아무개님은.. 내장(곱창),사골국물,족발,순대 같은 걸..못 먹구...
놀라시겠지만..
안 먹어봤던 건..사실, 거의 잘 안먹는 답니다.ㅠ
메뉴판 입니다.
삼계탕...
가격이 좀 비싸긴 하네여...
그래도 맛있다고 소문난 곳 이니..
한 번, 도전해 봅니다. ^^
삼계탕 주문을 하자...
기본 반찬..김치,깍두기...그리고....인삼주가 나왔습니다.
인삼주가..삼계탕이랑 궁합이 좋다고 하는 건...
인삼의 약효와 함께..영양 밸런스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찰밥인데.. 좀 많이 주시징 ㅠㅠㅠㅠㅠ
이 술이 인삼 주..라고 합니다.
좀 썼다기 보단, 진했다고나 할까??
사실.. 술에 대한 내공도 없고..
인삼주도 처음 먹어봤기에...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ㅜ
드디어 주문한,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다리 부분이져? ^^
국물이 정말 뽀얀 하게 보입니다.
진하다고나 할까...^^
국물이... 뽀~한 건가여? ^^
식성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 먹을 수 있구여...
(사진을 찍구보니.. 이게 후추였는지..잘 모르겠네여 ㅠ)
삼계탕.. 뱃 속을 들여다보니...
대추와 찹쌀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늘은 들어가 있었는데;; 인삼은 안보였답니다. 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살코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
수저로..찹쌀을 ^^
뽀~얀 국물...
단백 하더라구여.. 맛이 깔끔했어여...
삼계탕 국물에 밥 안 말아먹고...
이렇게 김치를 얹어 먹었어요 ^^
국물은 안 먹고..
이렇게..살코기만 ^^;;
이 국물이...
정말.. 진 국....
보양식인데.... 아무개님은 자꾸만 처다보기만 합니다. ㅠ
아 참, 이 곳 옆 건물에 주차 하시면,
1시간 무료주차라고..하네여 ^^
이 곳 삼계탕은..
깔끔하고 담백함이 끌리는.. 그런 곳 인거 같았구여...
초 복, 중 복, 말 복 에는..
꼭, 삼계탕을 먹어줘야만 하잖아요 ^^
아무개님은 미리 먹어봤습니다.
무더위에 지쳐지는 요즘,
건강 조심 하시구여,...
몸의 활력을 되 찾을 수 있는..
이런, 보양식은 어떨 까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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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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