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무더위를 식혀 줄.. 삼계탕 맛 집은 바로 여기 - 고려 삼계탕

[유치찬란] 2010. 7. 7. 22:38

prlogue

  삼계탕은 영계의 뱃 속에 찹쌀,대추,마늘,인삼을  함께 넣어

  푹 끓여만든 음식으로.. 대표적인 여름철의 보양음식 입니다.

 

  병아리보다 조금 큰 닭을 백숙으로 고아서 영계백숙이라고 불렸는데

  인삼을 넣어 계삼탕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삼계탕으로 명칭이 바꼈다고 합니다.

 

 

  옛 조상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먹었다는 삼계탕..

 

  그 삼계탕을 대중화 시킨

  우리나라 최초 삼계탕 전문점이라고 알려진 곳을..

  오늘 아무개님은 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아직..초 여름..

무더위가 시작 되지도 않은 거 같지만,

 

벌써부터..더위에 지치고 있는 요즘...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 맛 집을 다녀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10번출구..30~40미터 전방에 위치

 

 

이 곳 입니다.

고려 삼계탕... 벌써 51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삼계탕 메뉴 하나로...널리 알려지고...

방송에도 수 없이 나온, 맛 집 중의 맛 집 입니다.

 

 

매장 입구엔..

이렇게.. 방송에 수 없이 나왔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는데..

 

허걱!!

KBS,MBC뉴스에도  나온..그런 곳 이네여..^^

 

 

이렇게 방송에 수 없이 나오고 있는..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테미너식이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즐겨 찾는 거 같습니다.

 

 

 

평일 점심 시간이 지난,,,오후인데...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동남아 관광객분 들이셨어여..^^

 

이 곳은 주말 보다는 평일...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바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곳 삼계탕을 좋아하는 이유는...

 

49일된 옹추(수탉) 만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담백한 맛에 있다고 하네여..

 

 

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

산삼 오골계탕.... 저는 도저히 못 먹어볼 꺼 같아요ㅠ

 

아무개님은.. 내장(곱창),사골국물,족발,순대 같은 걸..못 먹구...

놀라시겠지만..

안 먹어봤던 건..사실, 거의 잘 안먹는 답니다.ㅠ

 

 

메뉴판 입니다.

 

 

삼계탕...

가격이 좀 비싸긴 하네여...

 

그래도 맛있다고 소문난 곳 이니..

한 번, 도전해 봅니다. ^^

 

 

삼계탕 주문을 하자...

기본 반찬..김치,깍두기...그리고....인삼주가 나왔습니다.

 

인삼주가..삼계탕이랑 궁합이 좋다고 하는 건...

인삼의 약효와 함께..영양 밸런스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찰밥인데.. 좀 많이 주시징 ㅠㅠㅠㅠㅠ

 

 

이 술이 인삼 주..라고 합니다.

 

좀 썼다기 보단, 진했다고나 할까??

 

 

사실.. 술에 대한 내공도 없고..

인삼주도 처음 먹어봤기에...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ㅜ

 

 

드디어 주문한,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다리 부분이져? ^^

 

 

국물이 정말 뽀얀 하게 보입니다.

진하다고나 할까...^^

 

국물이... 뽀~한 건가여? ^^

 

 

식성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 먹을 수 있구여...

 (사진을 찍구보니.. 이게 후추였는지..잘 모르겠네여 ㅠ)

 

 

삼계탕.. 뱃 속을 들여다보니...

대추와 찹쌀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늘은 들어가 있었는데;; 인삼은 안보였답니다. 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여..

 

살코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

 

 

수저로..찹쌀을 ^^

 

 

뽀~얀 국물...

 

단백 하더라구여.. 맛이 깔끔했어여...

 

 

삼계탕 국물에 밥 안 말아먹고...

이렇게 김치를 얹어 먹었어요 ^^

 

 

국물은 안 먹고..

이렇게..살코기만 ^^;;

 

 

이 국물이...

정말.. 진 국....

 

보양식인데.... 아무개님은 자꾸만 처다보기만 합니다. ㅠ

 

 

아 참, 이 곳 옆 건물에 주차 하시면,

1시간 무료주차라고..하네여 ^^ 

 

 

이 곳 삼계탕은..

깔끔하고 담백함이 끌리는.. 그런 곳 인거 같았구여...

 

초 복, 중 복, 말 복 에는..

꼭, 삼계탕을 먹어줘야만 하잖아요 ^^

아무개님은 미리 먹어봤습니다.

 

 

 

무더위에 지쳐지는 요즘,

건강 조심 하시구여,...

 

몸의 활력을 되 찾을 수 있는..

이런, 보양식은 어떨 까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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