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명동에 가면 먹을 수 있는, 달달한 옛날맛 떡볶이

[유치찬란] 2010. 6. 21. 00:3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먹거리가 많은 명동 거리에..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 있어서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명동 CGV건물 앞에 위치한 이 곳 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0~30대 여성분들이 주 고객인 떡볶이 집 이에여 ^^

 

 

이 곳 떡볶이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봤어여..

 

 

물에 희석한, 양념 소스에

파만 넣고 간단하게 끓이시는....

 

 

만드는 과정이 한 눈에 들어오졍?

 

이렇게 끓이고 쫄여지면,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로 변신을 한 답니다. ^-^;;

 

떡볶이와 단짝인.. 튀김과 김밥 입니다. ^^

 

 

제가 먹은, 떡볶이 1인분이에요 ^^ 2천5백원..

 

 

어묵이 많이 들어가,..

그 어묵향과 잘 어울러지는, 전형적인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랍니다. ^^

 

 

이 건, 바로 몇일 전 저녁때 먹었을 때 찍은 사진..

튀김이에요 ^^

 

(떡볶이 1인분 먹은 뒤...또 주문한 거라..)

떡볶이와 튀김 4개.. 2천원에 해주시더라구여 ^^;;

원래 이렇게는.. 주문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

 

 

이 곳은 진짜.. 손님들이 많은  곳 입니다.

 

떡볶이 두 판을 써도

밀려드는 손님에...떡볶이를 미쳐,,못 만들때가 있더라구여 ㅠ

 

그럴땐..미처... 떡볶이가 완성되기도 전에

손님에게 내놓기도 하는.. 단점이 있는 곳 이기에..

 

이 점, 잘 간파 하시구

주문 하실  때.. 떡볶이가 덜 되었다 싶으면,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주문하면,

좀 더 나은 맛의 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 꺼에요 ^-^

 

 

사실.. 전..

근 1~2년만에 가본건데

주인이 바껴져 있으시더라구요...

 

주인이 바뀌면서.. 튀김이 틀려졌구.. 맛도 달라졌지만,

나름. 이 떡볶이도 괜찮았습니다. ^^

 

다만,

한 분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몇일 전, 평일 저녁때 먹었을 때와 달리..

토요일 낮 2시40분쯤 먹었을때는.. 떡이 딱딱했어여...

 

이 점은..상당히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보관 방법 때문인지..떡의 문제인지.. 날씨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낮에 먹음..떡이 딱딱했다는게..;;  암튼, 그랬답니다.ㅠ 

그 떡 질감 때문에.. 이 집에 대한, 의문 부호를 갖게 되었지만,

 

어쨋든..명동에 가면,

부담없이 먹을만한 곳이라고 생각드는 떡볶이 집 이였어여..^^

 

 

명동에 가실 일 있으실 때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를 좋아 하신다면,

이 곳,. 엣날맛 떡볶이는 어떤가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