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는.. 명동거리 쌀 떡볶이

[유치찬란] 2010. 6. 8. 21:5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명동 거리는

한때.. 압구정과 강남에 밀려... 사람들이 외면 했었지만,

 

지금은..

20~30대 젊은 층과 일본인등의 관광객들로

제 2의 중흥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 명동 거리에..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하는, 떡볶이집이 있어

한 번 찾아가 봅니다.

 

 

 

명동 밀리오레 옆 NATURE REPUBLIC 앞

포장마차 입니다.

 

 

어묵과..

 

 

어묵,., 어묵은

세수대야 같은, 넓은 양은냄비.. 두 개의 그릇에서 팔고 있더군여..

 

 

순대.. 2천원

 

 

떡볶이.. 1인분 3천원

 

너무 끓였는지... 불을 꺼놨더라구요 ㅠ

 

 

골뱅이 .. 1인분에 5천원 ...

 

 

상당히 큰, 골뱅이..

넘 커서..징그럽더라구여 ㅠ.. 먹어보진 못했답니다.

 

 

약간은 비위생적이었던..

간장 ㅠ 

 

저는 어느 떡볶이집이든,

항상 어묵 먹을 때.. 간장은 안 찍어먹게 되더라구여... 습관이 되버린 ㅠ

 

 

어묵국물은 ,,무척 탁해 보였지만.

은근 맛있더라구요 ^-^  진짜... 맛있었어요 ^^

 

 

떡볶이 1인분 ..3천원

 

 

제가 느끼기엔..

맛있는 떡볶이는.. 틀림이 없었습니다만,

 

차갑게 식어 있는 상태여서...ㅠㅠㅠㅠㅠ

맘에 안들었던 답니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맛에 익숙해 져 있기에...

 

차가운 떡볶이는 적응이 안되었어여...

 

 

하지만,

쫄깃한 질감만은..최고..^^

 

어릴적 먹던, 시장 쌀 떡볶이 맛이었습니다.

 

 

떡볶이가  차갑게 식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살짝, 불친절해서 아쉬웠지만,

 

많은 분들이

이 곳 떡볶이를..좋아하시더라구요... ^^

 

 

 

명동 가실 일 있으시면,

이 곳 쌀 떡볶이는 어떠신가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