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오늘 오전,갑자기 떡갈비가 먹고 싶었던, 아무개님은
동두천에 있는 송월관으로 향했답니다.
사과,복숭아도 따먹으며,,
바닷가에서 on the sea~노래도 부르며...
솔잎,버섯쟁이들과 대화도 하면서...
드뎌..도착했습니다.
송월관은..1호선,동두천 중앙역 1번출구로 나오면,
왼쪽 목욕탕 건물 바로 뒤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지하철 이용시.. 의정부행 열차는 타지 마세여..
의정부에서 갈아타면 되지만, 길 건너로 갈아타야 합니다.
항상..소요산행이나 동두천행을 타야 좀 더,,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창동역에서 동두천 중앙역까지..약 40분 소요됩니다.)
건물이 참 크네여..
사실..이 곳은 1956년부터 2대에 걸쳐 하는 곳인데..
첨 시작할 당시..무척 작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건물에 엘레베이터도 있지만,
젊은 우리들은 계단을 이용해야 겠져?? ㅋㅋ
2층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컸답니다.
왼쪽엔 방들이 있었구여..
3층은..50명이상 단체가 왔을 때 이용가능 하다고 하네요..
메뉴표입니다.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국산 한우와 육우만을 섞어쓰기 때문에..
이정도의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아무개님은 그 유명한 낮 술을 하기 위해..
맥주도 주문했답니다.
반찬은,, 모두 먹을 만 했어요..
특히..
이 양장피가 나온다는게 특이하네여..
국산 닭고기로 만든 양장피...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면 안된답니다. ㅠ
이 양장피는 리필시..2천원이라는 추가금액이 붙어요;;; >0<"
돈도 많이 벌으면서;;; 반찬 추가금액을 받다니....ㅠㅠㅠㅠㅠ
드뎌..
주문한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오래전 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온, 송월관 떡갈비입니다.
윤기가..정말 자르르 흐르네여..
크기도 크기지만,,
두께가..죽여줍니다. (죽여준데.._-ㅋ)
젓가락 벌어지는 거 보이시나여?? ^^
송월관 떡갈비는
연탄불로 굽기 때문에.. 두껍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먼저, 한 입..먹어봅니다.
고기랑 안친한 아무개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정도로
맛이 깔끔합니다. 리마리오는 이 곳에 오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깔끔한, 고기의 맛이 느껴지며
적당한 비게가 맛을 한 층 업그레드 시켜줍니다.
다른거와..같이 곁들여 먹을 필요가 없어여~~~!!
징그러워 하지 마세여...ㅡ.ㅡ
핸드폰 사진이라..;;ㅠ
연하게 구워졌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보여드립니다.
우리 자기도,,한 입 먹어보아요~~
인간이 되기 위해..그리 마늘을 먹었건만...;;;
오늘도..먹어봅니다. ㅋㅋ
아참,,, 아무개님은 그 유명한, 낮 술을 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만났었던, 여자아이에게 술을 좀 배웠었는데?
맥주 거품없이 따르는 내공을 좀,배웠답니다. ㅋㅋ
떡갈비를 먹다보니..
속안에.. 갈비가 나오네요..
송월관 떡갈비는 뜯어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 곳,,송월관은 갈비탕도 아주 유명하지만,
아무개님은
뼈다귀 국물을 좋아라 하지 않는 관계로 pass~
근처에 산이 있으니..산행을 즐기시거나..
야외로 데이트 하실 분들은...
이 곳, 동두천 중구역에 있는 송월관은 어떠신가요??
이상,
우리자기,명품자기,한국도자기와 데이트를 하고 온 아무개님 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맛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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