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송월관 떡갈비를 먹으러 동인천에 다녀왔어여..

[유치찬란] 2009. 10. 27. 23:1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오늘 오전,갑자기 떡갈비가 먹고 싶었던, 아무개님은

동두천에 있는 송월관으로 향했답니다.

 

 사과,복숭아도 따먹으며,,

 

바닷가에서 on the sea~노래도 부르며...

 

솔잎,버섯쟁이들과  대화도 하면서...

 

 

드뎌..도착했습니다.

 

송월관은..1호선,동두천 중앙역 1번출구로 나오면,

왼쪽 목욕탕 건물  바로 뒤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지하철 이용시.. 의정부행 열차는 타지 마세여..

의정부에서 갈아타면 되지만, 길 건너로 갈아타야 합니다.

 

항상..소요산행이나 동두천행을 타야  좀 더,,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창동역에서 동두천 중앙역까지..약 40분 소요됩니다.)

 

건물이 참 크네여..

 

사실..이 곳은 1956년부터 2대에 걸쳐 하는 곳인데..

첨 시작할 당시..무척 작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건물에 엘레베이터도 있지만,

젊은 우리들은 계단을 이용해야 겠져?? ㅋㅋ

 

 

2층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컸답니다.

왼쪽엔 방들이 있었구여..

 

3층은..50명이상 단체가 왔을 때 이용가능 하다고 하네요..

 

 

 

메뉴표입니다.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국산 한우와 육우만을 섞어쓰기 때문에..

이정도의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아무개님은 그 유명한 낮 술을 하기 위해..

맥주도 주문했답니다.

 

반찬은,, 모두 먹을 만 했어요..

 

특히..

이 양장피가 나온다는게 특이하네여..

 

국산 닭고기로 만든 양장피...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면 안된답니다. ㅠ

이 양장피는 리필시..2천원이라는 추가금액이 붙어요;;; >0<"

돈도 많이 벌으면서;;; 반찬 추가금액을 받다니....ㅠㅠㅠㅠㅠ

 

드뎌..

주문한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오래전 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온, 송월관 떡갈비입니다.

 

윤기가..정말 자르르 흐르네여..

 

 

크기도 크기지만,,

두께가..죽여줍니다. (죽여준데.._-ㅋ)

 

젓가락 벌어지는 거 보이시나여?? ^^

 

 

송월관 떡갈비는

연탄불로 굽기 때문에.. 두껍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먼저, 한 입..먹어봅니다.

 

고기랑 안친한 아무개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정도로

맛이 깔끔합니다.  리마리오는 이 곳에 오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깔끔한, 고기의 맛이 느껴지며

적당한 비게가 맛을 한 층 업그레드 시켜줍니다.

 

다른거와..같이 곁들여 먹을 필요가 없어여~~~!!

 

징그러워 하지 마세여...ㅡ.ㅡ

핸드폰 사진이라..;;ㅠ

 

연하게 구워졌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보여드립니다.

 

 

우리 자기도,,한 입 먹어보아요~~

 

인간이 되기 위해..그리 마늘을 먹었건만...;;;

오늘도..먹어봅니다. ㅋㅋ

 

 

아참,,, 아무개님은 그 유명한, 낮 술을 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만났었던, 여자아이에게 술을 좀 배웠었는데?

맥주 거품없이 따르는 내공을 좀,배웠답니다. ㅋㅋ

 

떡갈비를 먹다보니..

속안에.. 갈비가 나오네요..

 

송월관 떡갈비는 뜯어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 곳,,송월관은 갈비탕도 아주 유명하지만,

 

아무개님은

뼈다귀 국물을 좋아라 하지 않는 관계로 pass~

 

 

 

 

근처에 산이 있으니..산행을 즐기시거나..

야외로 데이트 하실 분들은...

 

이 곳, 동두천 중구역에 있는 송월관은 어떠신가요??

 

 

 

이상,

우리자기,명품자기,한국도자기와 데이트를 하고 온 아무개님 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