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차이나팩토리

[유치찬란] 2009. 6. 30. 21:1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는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좀 있네여..

 

매월 두번째,네번째 일요일이

맴버쉽데이라는데.., 글케 큰 메리트는......>.<

 

 

앗,,사진 흔들림..ㅠ

전부?? 여자여자여자...여자분들이 많은......^^;;

 

여성 취향의 곳이라는 걸,  손님들이 얘기해 줍니다.

 

이 곳은 주방이 공개되어

조리과정을 볼 수 있답니다.

 

 

차이나팩토리

이용방법입니다.

 

혼자보다는 여려명이 갈 수록,,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야 많은 메뉴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니깐요 ^^

 

 

혼자 왔다니깐...

낮에도 한 분,혼자 다녀갔다며 괜찮아여~하시는 서버님..

안 괜찮으면, 어쩔건데요?? ㅋㅋㅋ

 

괜히 뻘쭘,,무안해진 아무개님은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합니다.

 

 

혼자왔기에..프리미엄 메뉴는 pass~

 

우롱차를 시킬려다가..

문안한 쟈스민 차를 주문합니다.

 

 

이 빠진 그릇이

평안과 복을 상징한다네요..

 

저처럼? 이 빠진 컵..ㅋㅋ

 

주문한

쟈스민 차가  먼저 나옵니다.

 

 

쨔사이입니다.

양파가 곁들여지니깐, 맛 있던데여?? ^^

 

 

연어 카르파쵸입니다.

 

유자소스라 그런지..

새콤..문안했씁니다.

 

연어랑 친해지구 싶어,,

좀 더 가까이....!!!!

 

친해질려면,, 가까이 해야겠져?? ^^

(친해지고 싶어?? 그럼 가까이 와...~막이러고 ㅋㅋ)

 

 

서버님이 추천해 준

발사믹을 곁들인  매콤한 깐풍소스의 닭고기 튀김입니다.(이름 참,,길다....)

 

 so~so...문안 한 맛이랍니다.

 

글케 맵지도 않은...

 

 

북경식 찹쌀 탕수육,,꿔바로우입니다.

 

매실이랑 친해진 탕수육이라던데

글케 새콤달콤하지는 않아여,,,

 

소스가..

너무 점성이 높았답니다.ㅠ

 

안에 고기가 일케 들어가 주시고..

 

찹쌀 탕수육이라고,,

질감이.,.쫄깃? 살짝 질김??,,그 중간의 느낌이랄까...

 

 

일케 제가 주문한 3가지 요리는...

와...맛있다...라고.,.탄성이 날 만한 맛은 아니었지만..

 

so~so 문안했답니다.

 

 

3가지 요리를 먹었으니..

이제 딤섬을 이용해 볼까여?? ^^

 

 

 

딤섬바가

의외로 작아보입니다. ~힝 ㅠ

 

 

먼저

야채춘권,해물 샤오마이,하가우,비치교를 가져와 봅니다.,

 

 

왠, 커팅 칼이냐구요??

ㅎㅎ.. 대학로 차이나팩토리를 가던 길에

중간에 맥도날드에 들려 컷팅 칼,, 준비해 온 거랍니다. _-ㅋ

 

 

사정없이

아무개님의  절대무공... 반띵 권법을 씁니다.

 

아무개님의 반띵 권법에..무참히...반띵이 된, 딤성들 입니다,

불쌍한 것들,,,~막이러고 ㅋㅋㅋ

 

사실

딤섬뷔페 바에서

던타이펑의 딤섬맛을 원한다는게.. 무리이긴 하지만....

 

진짜,,무리인가 봅니다,.

그냥.. 맛있다..라기 보단

so~so~문안한 맛을 가진 친구들이었씁니다.

 

 

아무개님이랑 눈이 맞은 연필춘권이

그나마..아무개님을 만족시켜줬답니다.

 

바삭한 만두튀김 맛...

너.. 좀 괜찮은데?? ~막이러고 ㅋㅋ

 

 

아무개님이랑 눈이 맞은 연필춘권이랑 (아무개님이랑 눈 맞어 볼래요?? ㅋㅋ)

미니흑미,동물농장,브로컬리,계란딤성을 가져와 봅니다.

 

 

다시한 번 더,,

아무개님의  절대무공... 반띵 권법을 씁니다.

 

역시..

절대무공 앞에선,,,ㅎㅎㅎㅎ (나..또 이러고 있다 >.<")

 

딱히...큰 감흥이 없었어요...

배부른 아무개님....ㅠㅠㅠㅠㅠㅠ

 

 

중국황제가 즐겨먹었다는 금교,은교....

내가 진시황이다~막이러고 ㅎㅎ

 

그닥...ㅠㅠㅠㅠㅠ

 

난, 황제 체질이 아닌가봐......어쩔...>.<"

(그럼, 왕자 체질??ㅇㅉ..... ㅋㅋㅋㅋ)

 

아무개님은

벌써 지구배가 되버립니다.

 

디저트 모드...로...

 

근데..파인애플이랑만 친한데,,

다른애들이랑은..아직....(아무개님은 원래.. 친한 친구들 하고만 놀아서...ㅡ.ㅡ)

 

 

그냥..친한 친구하고만 놉니다.

 

다른친구들이 좀 더 이뻤으면,,

아무개님이 대쉬~좀 했을텐데...ㅋㅋㅋ

 

 

이제..

아무개님은 마무리 한 판 들어갑니다,

 

아이스크림을 기계를 보니...

아포가토..만들어 먹으라고..메뉴얼?을 보여줍니다.

 

근데

이 커피머싱... 

에스프레소가.. 물처럼 나온다...ㅡ.ㅡ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가??

 

 

그 곳..매니저님에게

커피포트가 꽃을 꽂고 있는 거 같다고 얘기해 줍니다.

 

얘가 미쳤나봐요,,,,에스프레소가 물로 변신해서 나오고 있어요...

 

 

그 곳 매니저님은

커피포트와 정신상담과 함께,..응급 주사를 투여하지만.

 

너무 미쳐있는지..제 정신으로 안돌아옵니다.

 

옆에서 보고 있는 제가 미쳐갑니다?

윽....아포카토..먹고 갈려는데;; 쟤는 왜 저러는거야~>.<"

 

 

결국, 그냥.. 아이스크림과

가벼운 입 맛춤을 한 체......... 아쉬움을 달랩니다.

뽀뽀 너무 좋아좋아~~막이러면서 ㅎㅎ

 

 

 

차이나팩토리는

아주 맛있다..라기보단,

문안하고 다양한 맛으로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혼자 보다는..)

여러명이 가서 다양한 요리와 함께..수다열전을 벌여야..좋은 곳 같씁니다.

 

 

이상,,

절대 무공..반띵 권법을 쓰고 온, 아무개님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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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