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추억의 도시락 먹으면서 데이트 할 수 있는 곳 -별다방 미스리

[유치찬란] 2009. 6. 25. 20:4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오늘 낮에

인사동에 있는 별다방 미쓰리에서

데이트? 를 했답니다.

 

별다방 미쓰리..는 누굴까요?ㅋㅋ

 

 

별다방 미쓰리는 

인사동 길.. 맨 끝..크라운베이커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20대 젊은층이 좋아라 하는 전통 찻 집 입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

반대편 신호등만 건너면..바로 보인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붙어있는...

아무개님도 수다에 일간연이 있다던데?? ^^

 

눈치없이 몇 시간씩 있어도 부담없는 곳인가봐요..ㅋㅋ

 

전통차를 파는 곳이라.. 경로 우대증 제시하면 할인??

 

아이러니 하게도,,

이 곳의 주 고객은, 20대의 젊은 연인들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상당히 큰 규모였씁니다.

들어간 후 사선으로 바라본 모습이구요..

 

 

잉?? 저 종이나무의 정체는?? 

 

막~하트가 보이죠?? ㅎㅎ

아무개님도 쓸려다가 참아주시고..

 

 

어쩔...모두 커플 들이닷 @.@

심지어.. 외국인들까지 커플끼리 오더라는..

 

아무개님은

맨 구석으로 앉아야만 했어요..ㅇ(>.<)ㅇ"

 

기죽지 않아......ㅎ

난, 얼짱애인이 있으니까?? ㅋㅋㅋ

 

 

아무개님은 메뉴표와 인사를 합니다.

헬로우 쨥쨥 베이붸~

my name is..아무개......막 이럽니다. ㅋ

 

제일 먼저..추억의 도시락이 눈에 들어옵니다.

니가..이 곳에서 제일 이쁘니??..그럼 나랑 데이트하자..~막 이러면서 주문을 합니다.

 

 

아무개님은 부끄럼쟁이라

단 둘이 있을땐 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또 한 친구랑도 같이 놀려고 불러봅니다.,

 

냉매실차...너 내가 찜!꽁! 했어.. 너두 나랑 놀자..~막이러면서 ㅋㅋ

 

메뉴판이 웃깁니다.

남자는 다 늑대라네여..

 

맞는 말입니다? (>.<)"

 

 

같이 놀자고..

아무개님이  찜!꽁!한 친구들이 왔습니다.

 

 

냉 매실차입니다.

녀석,,나랑 놀려고 얼굴에 뭐 묻었는지도 모르고 달려왔넹??

내가 그리 좋아??~막이러고 ㅋㅋ

 

얼음목욕을 하다 나온 듯.. 시원한 얼음이 보입니다.

아무개님처럼, 상큼쟁이 입니다.

 

 

이 친구도 부끄럼쟁인가 봅니다.

요 친구들이랑 같이 나왔습니다.

 

녀석..수줍어 하긴..ㅋㅋ

 

 

 

이 곳의 얼짱이라는 추억의 도시락입니다,

 

도시락의 뚜껑을 열자..아무개님은 진짜 깜놀 합니다.

향긋한..참기름 향기가 솔솔..

아무개님의 후각을 자극시킵니다.

 

니가..샤넬 NO.5보다도 더 유혹적이다..

니가 짱이야!~~^^

 

 

꺄악!!!~~~~~~~~~~~~~~~~~~

날씬쟁이 다리 이쁜,

여자분들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 보다도

더 유혹적인..저..꼬기....!!!!

 

꼬기...가 짱!~이에요^^

 

제가 찍었어도 깜놀한..^^;;;

핸폰 카메라로 찍었는데..진짜..이쁘게 잘 나온....ㅋㅋ

 

 

자기도 한 입...

 

나두 한 입..

 

 

이번에도

내가 또 한 입..

 

 

아잉~몰라몰라..>.<"

나 한 입 또...ㅋㅋ

 

 

그냥.. 이렇게

평범하게 놀기 싫다!@~@"

 

마구 흔들면서..노는거얌!~~~

 

shake~shake~

머리도 흔들고..허리도 흔들고

엉덩이도 샬랑샬랑~흔들면서..

 

에구..실컷 흔들며 놀았더니

이렇게 빨갛게 달아오른..

 

진짜,,넘 이쁘다..얘...

 

 

갑자기

고백을 합니다.

 

진심..사랑합니다.!!~~~

 

당신을 위해...제 맘의 표현을 합니다.

이렇게....

 

 

이쁜 모습에 반해..

잠시 ~따를 시켰던 메실이를 봅니다.

 

미안하다..얘..

나두 사람인지라..ㅋㅋ

 

삐졌는지..얼음이..다 녹아있었씁니다.

 

미안하다니깐...ㅠ, 삐지지는 말어..~잇힝 ㅠㅠ

 

같이 온 친구랑도 친해져보면서..

 

 

사랑은 변하는 거야!~~~ 막 외치는 아무개님..

 

추억의 도시락이 없다고..

매실이랑 얼레리꼴레리..잘..놀고있습니다.

 

 

원 샷~원 샷 하며...

리필이란 걸 합니다.

 

같이 온 한과 친구도..덩달아 리필합니다.ㅋㅋ

 

아무개님처럼 상큼한 매실이는..

나랑 너무 잘 맞았지만...

 

아까..사랑을 고백한..

추억의 도시락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추억의 도시락 집에.. 무턱대고 찾아갑니다.

 

장모님,장인어른..

절 받아주십시요.,..@,@... (참,잘 놀고 있는 아무개님..ㅡ.ㅡ)

 

 

 

추억의 도시락은 없었지만

집 구경을 시켜 줍니다.

 

참..자매들이 많은..

너희들..생얼도 이쁘구나..

역시..이뻐..이뻐..

 

추억의 도시락,,그 친구 집을 더 구경 하고 싶었지만..

 

예의가 있는 아무개님인지라 _-ㅋ

이쯤에서..머리숙여 인사하며 갑니다.

 

굿바이 쨥쨥~베이붸.. 안녕히 계세요..(__)

 

 

 

너무 이쁜, 추억의 도시락이랑  데이트 또 할래??

그럼..인사동으로 와..!!!

 

 

 

우리 자기

명품 자기

한국 도자기...@,@

 

 

명품 자기랑 데이트 하면서

지금도..동화속에 살고 있는 아무개님이었습니다. ^^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