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짜장 떡볶이 맛있는 곳을 아시나여? - 원조짜장 떡볶이

[유치찬란] 2009. 5. 30. 15:3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

아무개님의 5월 마지막 휴무를

오래된 연인 

제시카키친의 줄리엣도 멀리한체..청구에 있는 이쁜친구와 함께 했답니다.

 

그 이쁜친구는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아온, 원조 짜장 떡볶이집이랍니다.

 

 

 

만나러 가는 길은

6호선,청구역 3번출구 나오면,  맞은 편에

국민은행이 나온답니다.

 

일단,횡당보도를 건너가세요..

 

 

 

<=== 이 쪽 방향으로 쭉 걸어가세요..

 

 

걷다보면.. 주유소가 나올꺼에요...그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바로 나온답니다.

 

 

참, 만나기 쉽졍!~^^

 

 

오늘 제가 만나고자 한  이쁜친구가..

                                            이 곳에 살고 있답니다. ^^

 

 

 

안에 들어서자

먼저 연예인들 싸인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누구 싸인 같나요??

 

 

ㅎㅎㅎ 노홍철 싸인이랍니다.

역시 싸인도  노홍철답네여^^;;

 

 

 

 

일단, 가격이 참 착하죠??  아무개님처럼, 참 착하네여~막이러고 ㅋㅋ

 

이제..

이 곳의 얼짱친구와..첫 인사는 그만하고..

 

20여년 전통의 그 유명한 청구 원조짜장 떡볶이와 친해져볼까요??

 

 

 

일단, 겉모습은 

수수한 모습의 짜장 떡볶이랍니다.

 

 

짜장떡볶이 소스도 보이네요 ^^

 

 

미끈한 모습의 떡볶이가

절 유혹하듯.. 마구마구 끓고있네여..

 

 

주인아주머니 말씀이

시간대별로 맛의 차별화를 둔다고 하시네여..

 

이른오전에는 해장용으로  국물이 살짝 연하게..순한 맛을 ..

 

근처에 초등학교가 세 곳이나 있는지라..

초등학생들이 오는 시간인..

평일 오후 2~3시, 토요일 오후12시쯤에는

                        학생들 입 맛에 맞게 살짝 더~ 달게 만들고..

 

그 외의 시간은 찾아오는 손님 연령층이 다양한지라..

                        살짝, 덜 달게 만든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가보세요 ^^;;

 

참,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짜잔, 한 껏 멋을 부린 떡볶이가

저와 마추칩니다.

 

 

첫 맛은 마일드했답니다.

말랑말랑..아잉!~부드러워 했다져?? ^^

 

이대 삐삐네의 된장이 살짝, 들어간 단백한 그 맛을 아시나요??

 

그 곳 떡복이와 달리 달짝지근했지만,

오히려 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었답니다.

 

달짝지근한 떡볶이와  춘장이 들어간 떡볶이의 단점이기도 한,

뒷 맛의 아쉬움을..이 곳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답니다.

 

 

제가..이 곳 주인아주머니에게..

맛을 보니...중간 맛과 뒷 맛에 된장이 들어간 듯  살짝,느껴지네여...하니..

 

다 들어가자나..원래..짜장은..하시는 ,,,, 앗~뻘쭘 ^^;;;

 

 

사실,, 아무개님을 잘 아는 울카페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먹을 복은 있다는 건 아시져??? ^^

 

떡볶이 주문했을 때

이 곳 순대도 맛있으니..

맛보라고 그냥 조금만 주실려 했답니다.

 

괜찮다고..극구 손사례를 쳤다는 아무개님 ㅋㅋ

 

 

떡볶이 다 먹을 쯔음..

아주머니 점심식사 하시는데.. 이 것도 먹어보라고 또 주신....

 

홍어찌게랍니다.  ^^

 

같이 주신 갈치젓갈이구요..

 

아무개님은 진짜 먹을 복이 있긴있져?? ^^

 

제가 먹은 떡볶이는 2천원어치... 참 가격 착하구,,^^

 

하지만..

주인아주머니는 돈내지 말고 그냥 가라시는....

 

아잉!~~몰라요몰라.. (속으로 막~이랬다져?? ^^)

 

전, 이런 사람이에요 >.<"

 

아주머니들과 아이들과는

쉽게 친해지고 막~사랑받는...ㅇ(>.<)ㅇ"

 

ㅎㅎㅎ 부끄덩~~ 더 사랑받고 싶어요...막이러고 >.<"

 

 

 

최근 마르쉐에서도..

 

칠리새우 이렇게 두번..

 

 

연어초밥..8개만 달라 했는데..

더 준다면서..굳이 일케 주시고;;;

 

예전에 안면있었던,

여자서버님에게..로스트치킨도 받고 >.<

 

아웅,,,,,,,,,,,,다시 생각해도 행복하다..>.<"

 

복 받은 아무개님은

행복해 하며 쓰러질래여..

 

 

 

찬란이가 매번 주장하는 거지만,

떡볶이는 떡볶이..다와야 합니다... 이 곳처럼 말이졍 ^^

 

누가뭐래도..

곳은아무개님이 보증하는 떡볶이 맛집 중의 한 곳이었씁니다.

 

 

그 누구보다도

떡볶이를 많이먹어봤다고 자부하는 아무개님은 화려한 맛보다

이제는 단순한 맛, 깔끔한 맛에 더 끌립니다.

 

너무 튀지않는,,

수수한 (  )이..끌리는 것처럼요..

 

 

이상

짜장 떡볶이로 오래전부터 사랑 받고 있는..

원조짜장 떡볶이를 먹고온 아무개님이었씁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